경기 광주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 물류비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4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물가 상승과 전쟁 등 대외 여건 악화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6개 사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올해 1월1일 이후 발생한 국내외 운송비와 견본품 발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비 상승을 반영해 해당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일반 수출은 물류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중동 수출의 경우 물류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중동 수출 실적이 1건 이상 포함될 경우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7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며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거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 광주시와 광주소방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8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남한산성 일대에서 ‘산불 예방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으며 광주시청과 광주소방서를 비롯해 광주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 등 관계기관 및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남한산성 일대 탐방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불 국민 행동 요령과 불법 소각 금지, 산불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가 초등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온마을 공공기관 탐방’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지역사회와 연결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시청과 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은 7일 역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참여 학생들은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행정과 의정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원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업무 현장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광주시의 역사와 지역 이해를 돕는 교육과 함께 시청 주요 업무 소개, 민원 처리 과정 체험, 시의회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청 방문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운영 방식을 이해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보건소는 말라리아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시보건소는 9일 ‘2026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1차 정기회의’를 열고 말라리아 대응체계 구축과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약사회, 군부대, 방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환자 관리, 조기 진단, 매개 모기 방제, 예방 교육·홍보 등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앞으로 관·군 합동 방역을 지속하는 한편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 운영과 방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연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말라리아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거나 지연되는 등 변화 양상이 나타남에 따라 조기 진단과 선제 대응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신속 진단검사(RDT)가 가능한 의료기관 31개소를 유지하고 검사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공동 노출자와 의료 접근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 검사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관계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감시와 방제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건강 보호와 말라리아 퇴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조기진단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사전 예방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겠다”며 “2030년 말라리아 퇴치 목표 달성을 위해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공약 이행 성과와 행정 신뢰도를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됐으며 공약 이행 분야와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누리집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광주시는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SA등급을 받았다. SA등급은 공약 추진 완료 수준과 목표 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등 공약 관리 전반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한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삼고 공약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왔다. 특히 공약 이행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 배심원제와 공약 이행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 중심의 공약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대폭 강화하며 투명한 재정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과 9일 양일간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2026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고 제6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32명이 포함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향후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심의하고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9일 열린 예산학교에선 위원들과 일반 시민, 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실효성 있는 사업 제안서 작성법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시의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91억원을 시작으로 2024년 67억원, 2025년과 2026년 각각 85억원이 반영됐다. 최근 4년간 총 328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시민들의 손을 거쳐 편성된 셈이다. 시는 올해 예산 편성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제도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월23일까지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안건은 부서 검토와 지역회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된다. 방세환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가장 확실한 통로”라며 “시민들의 절실한 요구사항들이 내년도 살림살이에 실질적으로 담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광남2동이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주요 생활권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남2동은 8일 지역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공무원 등 7개 기관·단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남2동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활동은 경기도체육대회를 대비하고 봄철 주민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추진됐다.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태전국민체육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일원, 마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구간을 나눠 도로변과 유휴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차장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집중 정비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경아 광남2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많은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탄벌동이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주요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탄벌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클린데이’를 진행하고 탄벌동·회덕동·목현동 일대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활동은 경기도체육대회를 대비해 추진됐으며 성화 및 성수 봉송 구간인 광주생화꽃직매장에서 용인토종순대국 광주 탄벌점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대회 기간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기업인협의회 등 관계단체와 지역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적치물 정비 등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탄벌동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박진하 탄벌동장은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탄벌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고 품격 있는 탄벌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오포1·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오포1·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오포스포츠파크 정문 앞 화단에 꽃잔디 300여 개를 심으며 공원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해 정문 일대 화단을 정비하고 봄철 꽃잔디를 식재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화단 조성은 16일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오포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호연 오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기태 동장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오포스포츠파크를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좋은 성과와 값진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이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초월읍은 8일 ‘2026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토대청결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활동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5개 주요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경기인 씨름이 열리는 초월 스포츠타운 씨름장 주변을 시작으로 성화 봉송 구간인 경충대로변, 용수교부터 지월아치교까지 이어지는 하천변 도로 일대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성화 봉송 주자가 이동하는 도보 구간인 초월역부터 쌍동리 347-7 일원까지를 중점적으로 정비하며 대회 기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학순 초월읍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단과 관람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초월읍은 대회 전후로 상시 환경 점검과 추가 정비 활동을 병행해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