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21만1천여명 참여 속 성료

화성시 대표 행사인 ‘2023 화성 뱃놀이 축제’에 21만1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의 슬로건과 ‘바다(夜) 놀자’라는 콘셉트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열었다. 지난 9일 오후 6시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희 시의장, 송옥주·안민석 국회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시·도의원,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정 시장의 환영사와 도지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고 장윤정과 우아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DJ쇼 등이 펼쳐졌다.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전 5시부터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 낚시대회가 진행됐다. 낚시대회에선 길이 90㎝ 광어를 잡은 김기현·배성호씨가 우승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행사 둘째날인 10일 오후 1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댄스 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이 진행됐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민 488명은 전곡항 메인도로에서 플래시몹 등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펼쳐진 야간 공연에는 뮤지컬 갈라쇼와 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졌고 500대의 드론이 투입된 드론쇼와 불꽃놀이 등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 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승선 체험, 독살 물고기 잡기, 갯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제공됐다. 또한 육상과 해상 체험 모두 지난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돼 모든 연령대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육상 키즈 체험존에선 물놀이 체험장과 연계한 워터슬라이드 등이 준비됐고 해상 수상 레저존에선 문보드, 수상자전거 등이 마련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곡항 메인 무대에 집중됐던 프로그램이 제부도까지 확대되면서 더욱 풍성해진 놀거리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전곡항에서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제부도로 간 후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타고 돌아오는 ‘천해유람단’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요트 20척이 하루 두번 관람객을 싣고 해상무대에 도착하면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바다 위를 나는 플라이보드쇼 ‘풍류단의 항해’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3일간의 대장정은 이날 오후 4시30분 정 시장과 김 의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축제가 길었던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시장은 “시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게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니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화성시를 알리고 지역을 살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전곡항 클럽하우스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진행된데 이어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간 간담회도 열렸다. 

화성형 보타닉가든 "대규모 정원으로 명품 도시 도약" [인사이드 경기]

‘전국 최대 기업체 보유’, ‘인구 유입률 1위’, ‘맥킨지 선정 2025년 세계 7대 부자도시’. 이들 모두 화성시를 칭하는 수식어다. 연말 인구 100만명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시는 ‘성장’에서 벗어나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선 8기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보타닉가든’ 조성이 대표적이다. 폭발적인 도시 성장세에 걸맞게 시민 복지와 도시브랜드를 실현겠다는 포부다. 세계적인 명품도시 도약의 마중물이 될 보타닉가든 사업에 대해 살펴본다. ■ ‘화성형 보타닉가든’ 본격 추진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화성형 보타닉가든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더 높은 생태여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사업면적은 177만8천여㎡(동부 165만여㎡, 서부 12만8천여㎡)로 반석산을 비롯해 ▲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큰재봉공원 ▲오산천 일원(이상 동부) ▲우리꽃식물원(서·남부) 등이 포함된다. 시는 보다 구체적으로 사업 규모와 사업비 등을 산출 및 결정하기 위해 같은 달부터 기본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해당 용역은 오는 7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자체적으로 수립한 계획을 통해 해당 사업을 3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1구간 여울공원 전시온실(식물원), 2구간 우리꽃식물원 개선, 3구간 동부권 식재 재단 등이다. 우선 올해 12월까지 예산 확보와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에 몰입하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9월부터는 구간별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간별 용역 기간은 1구간 10월, 2구간 9개월, 3구간 14개월 등이다. 이후 공사를 발주한 뒤 본격적인 건축 및 조성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16개월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 1구간 공사는 2025년 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1구간에는 연면적 8천여㎡에 전시온실과 그라운드센터, 국제작가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 중 전시온실에선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을 사계절 관람 가능하다. 그라운드센터(지하 1층, 지상 2층)에선 전시공간과 작은도서관, 커뮤니티센터,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 중장기 사업으로 분류되는 2구간과 3구간은 각각 2024년 9월께, 2025년 4월께 착공한다. 각 공사는 2026년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다. 시는 현재까지 ▲여울공원 전시온실 사업계획 수립 ▲보타닉가든 화성 특화 연계 방안 구상용역 착수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 등을 마쳤다. 이와 함께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사업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했고 관련 예산 편성을 위해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계약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최근에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화성시민참여단 공개 모집에 나섰으며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사업 공공건축 사전검토 신청과 계약심의 등을 끝냈다. 시는 향후 주민설명회와 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해당 사업을 공론화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양극화 해소… 두 마리 토끼 잡기 보타닉가든은 특화성과 이용성이 떨어지는 기존 공원과 녹지를 연계해 다양한 전시·관람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공정원을 말한다. 이미 선진국 주요 도시에는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과 같은 대규모 공원 및 정원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주로 ▲미국(뉴욕 센트럴파크, 브롱스 보타닉가든, 브루클린 보타닉가든, 필라델피아 우드가든, 시카고 보타닉가든, 밀레니엄파크) ▲캐나다(밴쿠버 반두센가든,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 ▲호주(시드니 보타닉가든, 멜버른 보타닉가든) ▲싱가포르(싱가포르 보타닉가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주롱 레이크가든)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고려하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보타닉가든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시는 보고 있다. 여기엔 선진국 주요 도시 대규모 공원 및 정원은 시민이 조성부터 자원봉사 및 기금모금 등 운영·관리까지 직접 참여해 주인 의식이 높다는 점이 고려됐다. 결국 공원·녹지는 도시의 가치와 이미지를 실현하고 시민 삶의 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또 급격한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양극화와 정체성 결여 문제를 해소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심지 공원은 지친 현대인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등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자연에 대한 욕구와 건강·정서 함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공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의 경우 신도시 개발 등을 통해 충분히 많은 공원을 확보했으나 산책과 운동 등 형식적인 기능에 국한돼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시는 보타닉가든을 통해 친환경도시를 건설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화·차별화된 공간을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 고차원 생태여가공간 조성으로 명품 도시 도약 시는 보타닉가든 조성으로 자부심과 즐거움이 있는 공원·정원 문화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보타닉가든을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식물 주제의 다양한 전시·관람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차원 생태여가공간으로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보타닉가든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개발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식물원을 추가로 개설하고 카페·레스토랑 등 주민 편의시설 유치, 동탄도시철도(트램) 연계 등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계획 단계부터 실수요자인 시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취합·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세계적인 명품 도시에는 도심 속 공원이나 가든 등 녹지가 잘 조성돼 있다”며 “보타닉가든 조성으로 지역을 연결하고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화성시 시행 무상교통정책 저소득 어르신들에겐 '그림의 떡'

화성시가 수도권 최초로 무상교통정책을 도입해 시행 중이나 정작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수급 급여액 감소 또는 자격상실 등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으로, 정책 시행에 앞서 보건복지부가 지적했는데도 시가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화성시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시는 2020년 11월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문제 해결, 기후위기 대응 등을 위해 무상교통정책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정책 시행 이후 세 차례 대상 확대를 통해 현재 만 6~23세와 만 65세 이상 주민들이 이용한 시내·마을버스 요금을 전액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매월 25일 시 무상교통 홈페이지에 등록한 계좌로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사실상 무상교통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로부터 무상교통 요금을 지원받으면 저소득층 소득으로 인정돼 수급급여액이 감소하거나 수급권자 자격을 상실할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상당수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무상교통혜택을 받지 않고 자비로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 4월 기준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9만2천40명 중 25%에 해당하는 2만3천47명이 무상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반면 같은 연령대 저소득 어르신 7천176명 중 11%(848명)만 무상교통을 이용,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0년 시와 협의과정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 재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는데도 시는 이를 무시,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 관계자는 “무상교통 도입 협의 당시 저소득층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을 위한 사업 마련한 후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다만 시가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여 그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원금이 소득으로 인정된다는 협의 결과를 받아 사업을 추진한 것”이라며 “현재 저소득 노약자를 포함한 저소득층이 피해를 보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도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저소득층은 소득인정액이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 값인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인구를 말한다. 이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30% 이하인 경우 생계급여가 지급되며, 40% 이하는 의료급여를, 47% 이하 주거급여, 50% 이하는 교육급여가 각각 지급된다.

한국사회주택협회, 화성 동탄 '집단 전세사기 의혹' 피해 구제 위한 조합 결성

화성 ‘동탄 집단 전세사기 의혹’ 피해 복구를 위해 국내 최초로 협동조합을 통한 소유권 이전이 이뤄지면서 피해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이 같은 방식이 일부 피해자들은 구제할 수 있지만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역전세’ 매물에는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주택협회는 최근 ‘탄탄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동탄 집단 전세사기 의혹 피의자로부터 오피스텔 18채에 대한 소유권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민간에서 자체적인 협동조합을 출범해 전세사기 문제 해결에 나선 건 전국 최초 사례다. 협회는 주택들의 등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피해자들과 전세계약을 재차 맺을 계획이다. 피해자들은 주택 현시세의 90%를 보증금으로 내고, 10%는 출자금 명목으로 지급하게 된다. 협회는 전세계약 만료 등 이유로 피해자가 주택에서 나가게 되면 출자금을 통해 보증금을 지급하고 해당 주택을 월세로 전환해 10년간 장기임대주택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추후 출자금 반환에 이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이른바 '역전세' 매물에는 이 같은 방식이 구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현 시세로 소유권을 넘겨받는만큼 전세금과의 차익만큼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문영록 한국사회주택협회 상임이사는 “피해 주택 대부분이 역전세인 탓에 완전한 복구는 어렵지만, 이 같은 방식을 통해 90%가량은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피의자 구속과 종부세 납부 시기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18채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추가 계약을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피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도시공사, 수원·용인도시공사와 '수도권 재난안전협의체' 협약

화성도시공사가 지난 2일 수원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와 전국 최초로 ‘수도권 재난안전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 각 공사별로 장사시설을 관리해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협의체 구성을 통한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계획됐다. 이들은 올해 3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을 통한 기능연속성 확보를 위한 ‘수도권 재난안전협의체’ 사전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데 이어 3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주요 공통시설인 장사시설 관련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재난자원 지원 ▲유사기능 시설공유 협력 ▲인적교류 및 정보·기술공유 ▲협의체 구성 및 운영사항 등이며,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화성도시공사는 향후 분야 및 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재난 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3개 기관이 선도적으로 재난 안전협의체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화장시설 외 협약 분야를 확대해 다른 기관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3개 도시공사 간 재난안전관련 협의체를 구축해 재난 및 위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내 공사 간 협력을 확대하고 발전시켜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함으로써 핵심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겠다”면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선도적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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