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대왕님표를 국민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겠습니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초대 센터장에 이상휘 전 빅토리 컴퍼니 대표가 취임했다. 이 센터장은 빅토리컴퍼니 홍보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운영했으며 현대아울렛, KB차차차, 기업은행 등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다양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여주대왕님표를 국민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겠다"며 “세대별 특성에 따라 고객군을 나누고, 대상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세워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이자 센터장의 과업”이라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 대왕님표는 여주시의 가치를 대표하는 여주시민의 자부심이다.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브랜드 마케팅 업무추진으로 여주시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의 국보 이도차완(井戶茶碗)을 우리는 막사발이라고 부릅니다. 막사발은 전통과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담긴 도자기로 특별한 기술이나 장식 없이 흙과 불의 본질에 충실하고 일상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주 대신면의 도예공방 ‘설우요’를 운영하는 남편 김종훈, 아내 문지영씨 부부 작가. 이들은 전통도예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고 있다. 두 작가 모두 어릴 적부터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며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후 흙이라는 소재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다. 부부는 각자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작업을 시작하지만 작품의 완성 단계에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조율한다. 서로의 시각을 반영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색감과 형태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김 작가는 전통적인 요소를 자신의 감각을 통해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전통도예의 아름다움에 현재를 살아가는 감각으로 흙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연스럽고 독창적인 형태를 찾아내는 것 역시 신경 쓴다”고 강조했다. 문 작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작품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꾸준히 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싶어 했다. 그는 “도자기를 이해하는 서로의 감각을 나누기 위해 전시와 워크숍 등에서 도자기의 매력을 서로 느껴 보려 한다”며 “우리가 만든 작품을 통해 전통을 바라보는 또 다른 조화로움을 느껴보면 좋겠다. 도예는 시간이 걸리는 예술이다. 우리의 작품을 통해 도예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부 도예작가의 바람은 딸이자 설우요의 2대 작가인 김은하 작가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김 작가는 열 살이던 2014년 당시 여주 반달미술관에서 첫 작품전을 개최하며 최연소 작가로 데뷔했다. 부부는 “천년의 맥을 잇고 있는 전통도자기와 현대도자기의 조화로 새로운 시대의 도자기를 빚기 위해 오늘도 설우요에서 흙과 불이 예술로 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낮 12시59분께 여주시 가남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여주분기점(JC) 부근에서 2대씩 총 4대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성인과 아이 등 총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차량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전 0시20분께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에 있는 홍원막국수집 원료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오전 3시19분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저온창고 5개동(565.6㎡)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여주시가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남한강 오학둔치에 ‘오학동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을 조성하면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여름 방학 기간 시범 운영될 남한강 여주 물놀이장은 철저한 수질관리와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해 더욱 시원하고 즐겁게 물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는 매일 철저한 수질 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 물놀이장 ‘몽골텐트’, 파고라 ‘숨터’, 산책로 ‘달팽이 언덕’ 등 눈길 시는 탁도와 대장균군, 수소이온농도(pH) 등 중요한 수질 요소를 매일 검사한다. 그 결과와 안전 경고는 앱을 통해 즉시 담당자에게 전달되며 실시간 원스톱 제어 시스템 덕분에 수질 문제가 발생해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물놀이장 주위에는 나무 그늘을 대신해 5×5m 크기의 몽골 텐트 30개가 설치돼 뜨거운 여름 햇살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파고라(퍼걸러)가 늘어선 ‘숨터’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숨터와 물놀이장 사이에는 넓은 식사 공간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다음 달 1∼25일 동안 시범 운영된다. 시범 운영 기간 이용료는 무료다. 내년부터는 주변 경관 정비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연풍광이 잘 어우러진 놀이 공간, 세종대교 북단의 소나무숲과 잔디밭 산책로 ‘달팽이 언덕’은 시민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 자가발전 시소와 그네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꿈과 모험을 선사하는 것이 시 관계자의 자랑이다. ■ 여주파크골프장 27홀 추가 개장 예정…남한강 보며 다채로운 라운딩 여주시 오학동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은 5㎞에 달하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수려한 남한강의 자연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이다. 레저스포츠의 천국 남한강 시민공원은 이미 운영 중인 다양한 레저스포츠 공간에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물놀이장과 미니정원, 체육시설 등이 추가돼 강변에서 수상레저 웨이크보드와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무더운 여름날 색다른 활동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잔잔한 강물에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수상레저 센터가 성업 중이다. 또 36홀의 여주 파크골프장은 다음 달 27홀 추가 개장을 앞두고 있어 어르신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남한강이 보이는 경치 감상은 물론이고 벙커와 언덕에서 다채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 남한강 자전거도로 타면 시민공원 만나…새로운 포토존 전망 국내 유일의 강변에 위치한 천년 고찰 신륵사와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여주보와 이포, 강천보, 강천섬 유원지, 황학산 수목원 등 인근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최적의 장소다. 자전거 친화 도시 남한강 자전거도로 중 여주 구간은 대부분 평탄하고 사방이 강과 들판으로 탁 트여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라이더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팔당에서 충주로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오학동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을 지나게 되며 이곳은 라이더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주목받을 것이다. 시는 자전거 친화 도시로서의 새로운 관광 전략으로 관광과 레저 기능을 갖춘 친수구역을 지역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개발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올여름 야외 물놀이장 개장은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의 성공으로 이어져 관광 여주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여주의 아름다움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여주를 방문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한강에서 힐링을 만끽해 보는 것도 괜찮은 피서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충우 여주시장 “깨끗한 수질 관리와 편안한 휴식 위해 최선” 이충우 시장은 새 시민공원 개장에 대해 “여주시민과 방문객들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오학동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깨끗한 수질 관리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여주를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것이다. 시민공원은 자연과 레저를 한데 모아 여주시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특히 자전거 친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찾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는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경찰서는 최근 신속한 대처로 1천5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낸 농협은행 직원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했다. 22일 여주서에 따르면 농협 여주남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5일 오후 고객 B씨가 “아들에게 주기 위해 1천5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겠다”고 요청하자 수상함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아들과 직접 통화를 해보겠다고 하자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왔다”며 B씨는 대화를 피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B씨를 설득한 결과 보이스피싱임이 드러나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경찰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평온한 일상 지키기 배지를 수여했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농협은행 여주남지점은 지난달 12일에도 5천만원의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솔선수범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직원의 작은 관심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회 공동체가 힘을 모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이나 단체가 범인 검거나 예방, 인명 구호 등에 기여한 사례와 경찰이 시민 안전 모델로서 현장에서 활약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와 대북 전단지 등이 포함된 오물 풍선이 21일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마을야산에서도 발견됐다. 여주소방서는 이날 오후 8시 6분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해 북한 오물풍선을 수거해 1시간 22분 후인 9시 28분에 경찰 폭발물 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는 후속조치를 위해 오물풍선 발견 신고 대응팀을 꾸려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북한은 지난 18일 이후 이날 또 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다.
여주시와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이하 물상생위)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 협약 이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여주시와 물상생위는 SK하이닉스와 관련 정부부처와 합의한 11개 사업 및 하천기본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물이용 상생위원회의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지난 18일 시청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여주시와 SK하이닉스 등과 맺은 상생협약의 11개 사업 중 현재 시행 및 완료된 사업은 ▲매년 여주쌀 200톤 구매 ▲공장 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 등이다. 추진 중인 6개 사업은 ▲하수 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용수관로 설치구간에 시설물 설치 시 협조 ▲반도체 협력업체 입주 ▲사회공헌사업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이다. 하천 기본계획과 관련해서는 여주시의 의견 제출 사항 및 주민설명회 일정 등에 대한 질의가 많았다. 위원들은 하천기본계획 변경으로 새로운 규제가 생기지 않도록 물이용 상생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해주길 요청했다. 물상생위 관계자는 “상생 협약은 여주시와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을 비롯한 여주시민이 힘을 합쳐 이뤄낸 결과라 생각하며, 추진에 노력해주신 여주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이 협약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의 상생 협약 이행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앞으로도 상생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주시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기업 입주를 위한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로부터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 받은 뒤 경기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이번 지정계획 승인 고시는 여주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문제를 해결하고 조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가남읍 신해리 일원에 6만㎡ 규모 일반산업단지 5곳을 조성, SK하이닉스 번도체 협력사인 소부장업체들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시는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 기반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첨단 산업기업 유치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현재 총 16곳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이번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고시는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5곳과 신산업 기업입주 예정인 점동 장안1 일반산업단지, 특장차 기업 입주 예정인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등이 동시 승인돼 모두 7곳 42만㎡(산업단지별 6만㎡)가 승인 고시됐다. 이충우 시장은 “산업용지 공급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겠다.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여주(강릉방향)휴게소가 경기도 유명 맛집인 여주 천서리 막국수 본점의 맛을 휴게소에 입점해 제공하고 있다. 여주 천서리 막국수 본점은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 맛집 외지인 랭킹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국수명인(명인-0021호) 윤희정 대표가 30년 넘게 개발해온 전통 맛집 천서리 막국수는 윤 대표가 직접 제면을 해 최고의 맛과 건강함을 추구해왔다. 이러한 명성과 함께 다양한 매체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수명인의 맛과 기술을 전한 윤 대표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 위해 막국수 외 계절메뉴인 한우 갈비탕과 쌀 칼국수를 개발해 본점과 휴게소 등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1휴게소 1명품 먹거리 계획의 일환으로 여주휴게소에 천서리 막국수 본점을 입점시켰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맛과 중량, 가격 등이 본점과 동일하게 제공되는지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와 함께 현장 검증을 통해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았다. 김기철 여주(강릉방향)휴게소장은 “여주 지역의 유명 맛집인 천서리 막국수 본점을 휴게소에 입점시켜 고객들이 본점과 똑같은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로 인해 단골 고객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으며,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본점을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여주 지역과 상생하고자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여주 지역 특산품인 쌀, 고구마, 땅콩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여주(강릉방향)휴게소와 천서리 막국수 본점의 협력은 여주지역 상생발전과 맛집의 명성을 홍보해 고객은 휴게소에서도 천서리 막국수 본점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