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평생학습 및 주민자치 어울마당' 성황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자아를 새롭게 향상하고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평생학습 및 주민자치 어울마당이 지난 17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학습으로 하나 되는 어울마당을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끼, 솜씨, 나눔 등 세 마당에서 발표와 전시, 나눔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코자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속한 주민자치센터, 학교, 노인복지관 등의 각 동아리가 대북공연, 다이어트댄스, 사물놀이, 시니어댄스, 영어뮤지컬을 선뵀다. 또 군립도서관, 문인협회, 평생학습센터에서 준비한 전통한지공예, 야생화, 도자기, 클레이&냅킨아트 등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선보였다. 또 나눔 마당에는 청소년지원센터, 산림문화체험단, 다우문화센터 등 31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심리검사, 다도시연, 다육식물체험 등 특색 있는 홍보와 체험행사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가평문화예술회관의 관계자는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파트너십을 도모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개발과 주민참여 활성화로 지식ㆍ정보ㆍ문화사회를 확산,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 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 '녹색 산림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가평군 산림시책이 올해 경기도 산림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18일 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지관리, 산림자원ㆍ휴양 등 8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각 분야에서 고른 실적을 나타낸 가평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평군은 전체면적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과 건강, 넉넉함을 안겨주는 산림생태문화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문화 기반시설의 확충과 지속적인 녹지경관조성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소득증대를 통해 산림과 경제가 융합되는 녹색에너지 공간정책을 마련했다. 또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기능을 넓히기 위해 군은 11억원을 투입해 1천11㏊에 대한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조성 산림의 재생성을 확대하고 산림이용의 최적화를 마련했다. 여기에 일자리창출을 위해 산림바이오산물수집, 피해우려목 제거, 산림자원조사 등에 농ㆍ산촌주민과 청년실업자, 저소득층 100여명을 고용하고 8억9천여만원의 임금을 지급해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휴양수요충족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산림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폭 넓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28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태마을조성 및 자연휴양림 보완, 등산로 정비로 휴양수요를 충족하고 농산촌의 소득기반 폭을 넓혀왔다. 특히 군은 산림에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녹색생활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주거환경 개선 및 애향심 향상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생활환경 숲, 쌈지공원,가로수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산림경영기반 증대 및 산림의 수용성와 유연성을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가평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의 안정적인 보호로 기후변화에 대비하며 산림휴양욕구를 충족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끼ㆍ솜씨ㆍ나눔 발표를 위한 제2회 평생학습 및 주민자치 어울마당 열려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자아를 새롭게 향상하고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제 2회 평생학습 및 주민자치 어울마당이 지난 17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학습으로 하나되는 어울마당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끼, 솜씨, 나눔등 세 마당에서 발표와 전시, 나눔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생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주민자치센터, 학교, 노인복지관 등에 속한 동아리들이 대북공연, 다이어트댄스, 사물놀이, 시니어댄스, 영어뮤지컬 등과 함께 군립도서관, 문인협회, 평생학습센터에서 준비한 전통한지공예, 야생화, 도자기, 클레이&냅킨아트 등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선보여였다. 나눔 마당에는 청소년지원센터, 산림문화체험단, 다우문화센터 등 31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심리검사, 다도시연, 다육식물체험 등 특색 있는 홍보와 체험을 통해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군립도서관에서 마련한 역사 책 만들기, 자라섬 재즈센터의 밴드체험, 평생학습센터의 다식 만들기 코너는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교육기부와 함께하는 방과 후 학교체험학습, 전통 한옥 만들기, 꽃과 꼬꼬 닭 만들기, 시화액자 만들기 등도 흥미와 관심이 집중됐으며 남성 4인조 팝페라 공연, 버블&매직 쇼 등 초청공연과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배움과 나눔의 열기를 확산시키며 평생학습의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군은 평생학습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파트너십을 도모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개발과 주민참여 활성화로 지식ㆍ정보ㆍ문화사회를 확산하고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기능은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 녹색 산림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환경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산림이용의 최적화로 국민건강과 여가생활향상에 기여해온 가평군 산림시책이 올해 경기도 산림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일 군에 따르면 녹색 경기도 실현을 위해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정책, 산지관리, 산림자원휴양 등 8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각 분야에서 고른 실적을 나타낸 가평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기관 선정된 가평군은 전체면적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과 건강, 넉넉함을 안겨주는 산림생태문화정책을 추진해온 시책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문화 기반시설의 확충과 지속적인 녹지경관조성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소득증대를 통해 산림과 경제가 융합되는 녹색에너지 공간정책을 마련했다.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넓히기 위해 군은 11억원을 투입해 1천011헥타에 대한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조성 산림의 재생성을 확대하고 산림이용의 최적화를 마련하는 한편, 일자리창출을 위해 산림바이오산물수집, 피해우려목 제거, 산림자원조사 등에 농산촌주민과 청년실업자, 저소득층 100여명을 고용하고 8억9천백여 만의 임금을 지급해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휴양수요충족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산림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폭 넓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28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생태마을조성 및 자연휴양림 보완, 등산로 정비로 휴양수요를 충족하고 농산촌의 소득기반 폭을 넓혀왔다. 특히 군은 산림에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녹색생활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주거환경 개선 및 애향심 향상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생활환경 숲, 쌈지공원,가로수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산림경영기반 증대 및 산림의 수용성와 유연성을 확대했다.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가평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의 안정적인 보호로 기후변화에 대비하며 산림휴양욕구를 충족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아래 자연, 건강, 경제를 아우르는 녹색컨설팅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을 산림에서 찾기 위해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과 그린헬스케어 사업으로 숲이 미래가되고 희망이 되는 터전을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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