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서 PM 안전 논의

용인지역 PM 이용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용인특례시는 최근 용인교육지원청 별관 2층에서 열린 제11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최근 PM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PM 관련 사고가 2019년 447건에서 2023년 2천389건으로 급증했다고 보고됐다. 용인지역 PM 관련 사고는 PM 이용 초기였던 2019년의 8건에서 2023년에는 54건으로 늘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원동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PM 운전이 가능하다. 문제는 PM 대여사업자가 이용자의 운전면허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16세 미만의 무면허 운전을 제도적으로 막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같은 문제 시정을 위한 국회에서의 입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PM 운전자 자격 확인, 번호판 부착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있지만 국회 심의가 신속히 진행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법적 실효성을 발휘할 법안 통과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회의에서 “현행법상 면허 인증은 PM 운영사의 의무가 아니어서 면허증이 없는 청소년들이 PM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고, 그 때문에 사고가 나고 안전에 대한 걱정도 커지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속히 입법을 통해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입법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시는 PM 운영사에 면허 확인 등 안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교육장은 시를 비롯한 각 기관에 청소년의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를 제안했고, 각 기관은 캠페인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김 교육장은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를 하는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협력이 절대적이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안전문화살롱이 얼마나 귀하고 의미 있는지 재차 실감한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일꾼] 김병민 용인시의원, 502번 버스 신설 등 교통 개선 앞장

김병민 용인시의원이 지역 교통 현안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6일 의회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4일 지역구 주민 대표들과 함께 502번 신규 버스 노선 신설 현황, GTX 구성역과 구도심(연원마을 등)을 연결하는 지하보도 설치 필요성, 플랫폼시티 내 공영차고지 조성 계획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했다. 502번 버스는 지역주민의 요청에 의해 2022년부터 노선 신설 논의가 시작됐다. 해당 노선은 마북동 현대연수원~마북동행정복지센터~연원마을 벽산아파트(마북초등학교)를 경유해 GTX 구성역까지 가는 지역 내 유일한 대중교통 노선이다. 김 의원은 2022년 말부터 주민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하고 용인시에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그간 이용객 수 부족 등으로 여러 차례 입찰이 무산됐으며 차량 출고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지속하며 사업 추진을 지원했고 마침내 이달부터 502번 노선 운행이 시작되면서 주민 불편이 해소되는 데 기여했다. 한 지역주민은 “해당 지역은 버스 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교통에 대한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던 곳이다. 약 3년 동안 기다려온 노선이 드디어 운행을 시작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해당 지역의 보행자 안전과 접근성을 개선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으며 이날 역시 구성역사를 찾아 구도심(연원마을)과의 연계를 위한 지하보도 설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신규 준공영제 버스 노선 신설, 구도심 연계 발전 등 지역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개선과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

용인특례시가 첫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선언했다. 이상일 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인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용역 결과 70% 이상의 시민이 창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용인FC를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기존의 시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으로 재단법인 변경을 추진할 방침이다. (재)용인시축구센터는 K리그가 클럽 가입 필수 요건으로 규정한 U12, U15, U18 클럽을 이미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 이후 김진수 등 국가대표 12명을 비롯해 164명의 프로리그 선수를 배출했다. 시는 용인FC의 홈구장을 3만7천155석 규모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축구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자체 출연금과 파트너 후원금 등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운영비로는 매년 시에서 60억원의 출연금을 부담하며 파트너 후원금 30억원, 경기도 지원금·입장권 수익을 비롯한 1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운영 예산이 필요할 전망이다. 창단 첫해는 연맹 가맹비와 버스 구입비 등으로 약 10억원의 운영비가 추가돼 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향후 창단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단법인 변경과 사무국 구성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6월 중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월드컵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을 용인미르스타디움 스크린을 통해 110만 시민과 용인FC 선수들이 함께 즐기고 환호하는 그 모습이 장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문화예술·생활체육·교통·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이 이뤄지는 등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다”며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은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FC가 K리그에 가입하면 K리그2는 15개 팀이 된다.

용인 처인초·중학교, 첫 합동 입학식…새로운 출발 알려

용인 처인초중학교가 함께 신입생을 맞이하는 특별한 입학식을 열었다. 6일 학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입학식은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91명, 중학교 1학년 신입생 90명이 함께하는 합동 입학식으로 개교 이래 처음 기획됐다. 초중통합학교는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두 개 학교를 따로 신설하지 않고 한 곳에 통합해 운영하는 학교다. 같은 캠퍼스에서 초·중학교가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여서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입학 축하공연에서는 소리꾼 김송지와 대금 연주가 김동국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나라’와 ‘난감하네’ 두 곡을 선사했다. 전통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색다른 경험을 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입학식 이후에는 조재홍 처인초등학교 교감이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정희 처인중학교 교장은 환영사에서 “처인초·중학교의 첫 신입생이 된 여러분은 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며 “‘나눔과 배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나우리 행복 학교’라는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처인초·중학교의 첫 신입생들이 앞으로 이곳에서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의 역사적 첫 걸음을 내디딘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처인초·중학교는 개교 후 첫 입학식을 계기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고령어르신 차량 동행 서비스’ 시행… 전국 지자체 최초

용인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70세 이상 주민을 위해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차량을 이용한 동행 지원까지 포함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주민 500명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취약계층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에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방문 시 접수, 진료, 수납, 처방전 수령 등 모든 과정에 동행하며 보호자에게 출발 및 도착 등의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와 함께 의료진이 전달하는 진료 내용, 주의사항, 투약 방법 등을 보호자를 대신해 들은 뒤 상세히 전해주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 1만원(동행 서비스)이며 차량 이용 시(기본 20㎞ 이내) 추가 1만원을 더한 총 2만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등을 제외하고 평일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제도다. 이상일 시장은 “병원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현 ㈜대흥엠앤티 대표이사, 용인세무서 일일 명예서장 위촉

한재현 ㈜대흥엠앤티 대표이사가 용인세무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 5일 오전 용인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 전달 및 수상자 예우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송영덕 용인세무사회장 등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용인세무서는 한재현 ㈜대흥엠앤티 대표이사(용인라이온스클럽 회장)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정해양 한백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날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무서의 일원으로서 각오를 다졌다. 한 명예서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업무 절차 및 세금 제도와 행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이해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협력과 노력을 이어가는 우리의 모습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납세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홍승 용인세무서장은 “대내외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성실한 납세와 든든한 세정 협조가 국민의 행복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저를 비롯한 용인세무서 전 직원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정부시상지원 평가 ‘A등급’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정부시상지원 공연·전통예술 부문 평가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대한민국연극제 역사상 최초로 A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체부장관상 이상 정부 시상이 지원되는 공연·전통예술 분야 경연대회를 평가해 질적 향상과 정부 시상의 합목적성에 부합하는 행사로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가를 통해 차기 대회 훈격 조정 및 시상 지원 결정의 정책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93개 경연대회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평균 83.4점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공식 참가작 이외에 해외 교류 공연, 네트워킹 페스티벌 등으로 축제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제1회 대학연극제, 경기 연희 페스타, 용인르네상스광장 프로그램 같은 야외 행사 등으로 이전의 연극제와는 확연히 다른 방식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로 진행했다고 호평받은 것이다. 또 전문 인력이 모여 있는 용인문화재단이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별도로 마련하고 참가 단체 서비스, 관객 응대, 행정 지원 등 통합적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운영까지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이 향후 대회에 적용할 만한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연극제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에서 문화예술이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대회를 통해 축적된 최고의 성과와 용인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및 열의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통해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공사현장'에 중장비업체 몰려온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용인지역 건설현장에 중장비업체들이 몰려 들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공사가 이뤄지는 데다 건설경기 불황으로 전국 곳곳에 공사현장이 없다 보니 향후 생산 라인(팹·FAB) 착공을 비롯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용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역 내 건설기계장비 등록 건수는 지난해 10월 40건, 같은 해 11월 31건·12월 60건, 올해 1월 33건 등이었고 지난 1~25일 294건으로 지난달 대비 약 10배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달 23일 반도체 클러스터 팹 1기 구축을 위한 ‘지역업체 장비 활용 현장설명회’를 13일 개최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지난해 시와 SK하이닉스가 ‘생산 라인 조기 착공 및 지역건설산업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의 장비와 인력을 우선 활용키로 한 데 따른 절차다. 이에 따라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공사 SK에코플랜트 주최로 열린 설명회는 업계 호응도가 높았던 자리였다. 지역에 사업자를 등록한 장비업체 및 협회 160여곳,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장에선 생산라인 1기 공사 일정, 투입장비 유형과 기준, 참여 대상 기업 관련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당시 SK에코플랜트 측은 ‘사용될 장비가 사업자등록증상 용인시로 이전된 시점이 지난해 11월1일 이전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이를 따르면 올해 들어 지역에 전입한 경우 기준을 충족할 수 없지만 향후 추가 모집 등 변수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 업체가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팹 착공이 당초 계획했던 3월보다 앞당겨져 24일 첫 삽을 뜬 만큼 해당 현장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기 착공 시 주로 사용하는 장비와 공정을 고려해 크레인, 고소작업차, 지게차가 대상이었고 추후 현장 필요에 따라 다른 장비에 대한 설명회가 추가될 수 있다”며 “매월 용인 장비업체와 인력 투입 결과를 취합해 현황을 조사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고소작업대 장비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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