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의료원 건립을 위해 첫발을 내딛은 옛 시청사 철거공사가 12월 13일 오후 2시 주민, 환경단체, 시의원,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성남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잔재물 처리작업을 시작한다.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잔재물 처리방법에 대해 협의한 결과 일반폐기물과 혼재돼 있는 석면을 완벽하게 제거하도록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순서는 우선 신관부분의 후면을 천막으로 보양 조치하고, 5층 내부를 보양 조치하여 텍스를 철거하고 순차적으로 철거예정이며 공기질 측정기계 3대 상시 설치, 살수기, 세륜시설 등을 설치해 혹시 모를 석면의 비산에 대비하고 작업중에는 습윤제(작업전에 물기가 있도록 조치) 및 고착제(공기중에 있는 먼지, 분진등을 고형화)를 사용함은 물론, 비산 먼지 방지를 위한 특수 고형화 물질을 수시로 현장 내 살포해 안전조치 및 소음 분진 등에 대해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발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보상도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건물균열, 영업손실, 물적피해등 141명 피해 주민 가운데 합의완료 99명, 보험이관 38명 등 97.1%의 배상이 추진됐으나 조사에 응하지 않은 나머지 주민에 대해서도 연내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건설공사 부실시공으로 인한 품질저하와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12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관내 관급 건설공사장을 현장 감사하고 있다 . 이번 현장 감사 대상은 계약금액 1억원 이상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인 보통골 주민의 쉼터, 고등 집단취락지구, 분당구 궁내동 347-1번지 등 4개소와 소하천 정비, 상대원2동 제2 다목적 복지회관 증축, 영장근린공원 내 주차장 및 쉼터 조성, 여수육교 보수, 이매동 안말 진입로 도로 연결공사 등 7개 공사 현장이다. 이들 공사 현장에서 시는 공사 설계와 설계변경의 적정성, 설계도서 대로 시공하는지 여부, 부실시공 방치 사례 등을 중점 감사한다. 이와 함께 건설공사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건설공사감독자와 기술직렬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사례 교육을 해 효율적인 공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시는 감사결과 경미한 잘못이 발견된 사업장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며,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건설기술관리법등 관련법령에 따라 부실벌점 부과 등 행정 조치한다. 또, 설계 도서와 현장 여건 부합 등으로 예산낭비요인이 발생한 공사장에 대해서는 공사비 감액처분과 함께 준공 전 설계 변경하도록 시정 조치한다. 이와 함께 공사 진행과 감리감독을 소홀히 한 관련 공무원에게는 엄중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성남시는 부실공사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사전 예고 없이 수시로 현장 감사를 실시하고 동일한 사례가 반복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5개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장 감사를 벌여 수량산출 과다, 중복계상 등으로 예산 낭비 우려를 낳은 4개 공사장에 대해 2억 2천만원의 공사비를 감액 조치했다. 또, 설계서와 상이한 시공, 추락방지망 설치 미흡 등이 발견된 2개 공사장은 시정 조치했다.
성남시는 시청 주차장과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각각 야외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만들어 오는 17일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두 곳 모두 내년 2월 19일까지이다. 야외스케이트장은 3천329㎡ 부지에 한번에 3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폭 30m, 길이 60m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기간동안 휴장없이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하루에 회당 1시간 30분씩 총 6회 운영하고, 방학이 아닌 기간에는 오후 7시까지 하루 5회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스케이트와 안전모 대여료를 포함해 1천원이다. 평일 오전 9시와 10시에는 각각 1시간씩 6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1주단위의 스케이트교실을 운영한다. 강습료는 주1만원이다. 여수동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의 성남종합운동장(중원구 성남동)에는 4,000㎡ 규모의 눈썰매장이 조성돼 운영된다. 눈썰매장은 폭 20m, 길이 46m, 10레인 규모의 성인용 슬로프와 폭 10m, 길이 14m, 5레인 규모의 유아용 슬로프 등 2개 코스를 갖췄다.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2종도 설치됐다. 이곳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매회 1시간 40분씩 총 4회 운영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 10분까지 1회 연장 운영한다. 1회 입장료와 에어바운스 이용료는 각각 1천원이다. 성남시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레포츠를 즐기고 신나는 추억거리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홈페이지(www.seongnam.go.kr)또는 탄천종합운동장 홈페이지(http://www.sim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성남시 마을기업인 다문화카페 우리가 오는 13일 분당구 서현동에 문을 연다.cafe Wee라는 간판을 단 이 카페는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출신 등 5명의 이주여성들이 주축이 돼 운영한다. 카페에서는 원두커피, 허브차, 핫초코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와플, 케이크 등 가벼운 간식류가 판매되며, 운영 수익금 중 일부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교육문화 지원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이주여성들이 일하는 동안 자녀들은 다문화가정센터에서 지도교사에게 방과후 학습을 지도 받는다. 시는 지난 4월 마을기업에 선정된 이 곳에 최장 2년동안 8천만원의 사업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이주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동시에 다문화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사랑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차병원 그룹(회장 차광렬)은 최근 줄기세포치료제의 생산에서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성남 차움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를 분당차병원 내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차광렬 회장은 줄기세포연구와 난치병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개인 재산 100억을 기부했다.성남 차움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는 총 2천652m의 규모로 ▲GMP시설(줄기세포 생산) ▲줄기세포 치료실(줄기세포 전용 수술실 및 회복실) ▲줄기세포 병동(100여 병상)등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냉동절차 등을 거치치 않고 세포를 추출해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차움 국제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는 현재 차병원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뇌성마비 환자의 제대혈줄기세포 치료 ▲퇴행성 관절염의 지방줄기세포 치료 ▲망막질환의 배아줄기세포 치료 ▲파킨슨병의 태아줄기세포 치료 ▲치매를 위한 태반줄기세포 치료 ▲면역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암 치료 등 다양한 난치성질환 및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차광렬 회장은 이번 치료제 생산에서 임상과 치료까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세계 유일의 원스톱 임상센터의 개소를 통해 줄기세포 임상과 치료제의 개발이 더욱 탄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병원그룹은 CHA 의과학대학교와 판교 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차병원 종합연구원 이번 개소한 차움 국제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의 연계를 통해 국제 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성남시와 관내 게임관련 기업들이 내 게임산업을 선도해 갈 다양한 정책적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성남게임콘텐츠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시는 NHN과 나우콤, 웹젠, YNK코리아 등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했거나 입주예정인 10여개 기업의 대표자들과 지난 8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세계 속의 일류게임도시 성남,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자치단체장과 대표게임기업 CEO들이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1차적 협력과제로 공동인력양성프로그램의 운영과 게임산업 발전기반 조성, 공동이익과 협력추구를 위한 성남게임콘텐츠산업발전협의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와 함께 내년부터 게임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인 인력미스매칭 문제 해소를 위해 기업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가 교육공간 등을 지원하는 방식의 주문교육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또 시민들이 게임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게임박물관과 상설게임체험관을 건립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성남은 2009년부터 게임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집중육성하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받아 다양한 정부 지원정책을 집중시키는 기반을 조성, 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모바일게임센터를 유치하는 등 인프라 확충과 산업육성 시책을 집중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성남시 마을기업인 다문화카페 우리가 오는 13일 분당구 서현동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cafe Wee라는 간판을 단 이 카페는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출신 등 5명의 이주여성들이 주축이 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원두커피, 허브차, 핫초코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와플, 케이크 등 가벼운 간식류를 판매하며, 카페 운영 수익금 일부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교육문화 지원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이주여성들이 일하는 동안 자녀들은 다문화가정센터에서 지도교사에게 방과후 학습을 지도 받는다. 시는 지역 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마을기업 취지에 맞게 언어와 육아문제로 취업이 어려운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문화카페 우리를 지난 4월 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곳에 최장 2년동안 8천만원 사업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해 해당 기업을 이주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자 다문화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사랑방이 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성남시는 지방세 3천만원이상 체납자 309명(결손처분자 포함)의 명단을 12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들 고액상습체납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나도록 지방세를 3천만원이상 내지 않고 있으며, 총 체납액은 439억원이다. 이 가운데 개인 234명이 203억원을, 법인 75곳이 236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시는 이들 309명에게 지난 5월 사전안내문을 보내 6개월 동안 체납액을 내도록 소명 기회를 줬으나 내지 않아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대상자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은 법인 체납자는 분당구 야탑동의 한 상가건물 신축공사 시행 중 부도가 나 재산세 등 108억원을 체납한 ㈜삼화디엔씨(법인소재지 서울 서초구)이고, 개인은 경기도 평택시 조개터로에 주소를 두고 취득세 7억원을 체납한 김모씨(48세)이다. 성남시의 이번 고액상습체납자 공개인원은 지난해 98명 대비 211명이 늘었다.원인은 체납자 명단 공개기준이 지방세 체납액 1억원 이상에서 올해부터 3천만원 이상으로 하향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명단공개 체납자에 대해 압류부동산 공매, 출국금지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체납세를 강력 징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자금사정 등으로 회사운영이 어려운 기업이나 영세 체납자는 징수유예, 분할납부 등 서민층 편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성남시 마을기업인 다문화카페 우리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분당구 서현동 276-2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cafe Wee라는 간판을 단 이 카페는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출신 등 5명의 이주여성들이 주축이 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원두커피, 허브차, 핫초코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와플, 케이크 등 가벼운 간식류를 판매한다. 이주여성들이 일하는 동안 자녀들은 다문화가정센터에서 지도교사에게 방과후 학습을 지도 받는다. 이 카페의 운영 수익금 일부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교육문화 지원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성남시는 '지역 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마을기업 취지에 맞게 언어와 육아문제로 취업이 어려운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려고 다문화카페 우리를 지난 4월 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어 다문화카페 우리 오픈을 위해 이주여성들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곳에 최장 2년동안 8천만원 사업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다문화카페 우리가 이주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자 다문화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사랑방이 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내년 2월께는 다문화카페 우리의 2기 교육생을 선발해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고 이주여성을 5명 더 채용할 계획이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성남시가 국내 게임산업을 선도해갈 다양한 정책적 지원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8일 국내 우량게임기업 대표자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재명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게임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NHN, 나우콤, 웹젠, YNK코리아 등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했거나 입주예정인 10여 개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세계 속의 일류게임도시 성남,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자치단체장과 대표게임기업 CEO들이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간담회에서 참석기업 대표들은 성남시가 게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세계 일류 게임도시를 위한 브랜드화 전략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1차적 협력과제로 공동인력양성프로그램의 운영과 게임산업 발전기반 조성, 공동이익과 협력추구를 위한 성남게임콘텐츠산업발전협의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게임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인 인력미스매칭 문제 해소를 위해 기업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가 교육공간 등을 지원하는 방식의 주문교육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게임을 친근하게 접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게임박물관 조성, 상설게임체험관 건립 등 인프라 확충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재명 시장은 기업들의 이러한 제안에 대해 향후 성남시 게임산업 규모가 국내 게임 시장의 48%에 근접하는 등 그 중요도가 높아가고 있으며, 게임산업의 발전이 궁극적으로 성남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길이기 때문에 둘은 공동운명체라고 밝혔다. 간담회는 정부의 2012년 세계3위 게임강국 진입 목표에 부응하고 미래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해 R&D집중투자 및 글로벌화 정책을 추진하려는 방향에 따른 전략적 대응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성남시는 2009년부터 게임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받아 다양한 정부 지원정책을 집중시키는 기반을 조성했으며 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모바일게임센터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 조성과 산업육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까지 25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넥슨, 엔씨소프트 등 게임 매출 1위에서 4위 업체 모두가 입주를 확정하였으며 국내 매출 10위권을 다투는 다른 메이저기업들도 속속 성남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 게임 산업의 매출이 우리나라 전체 게임시장규모의 48%인 2조7천억 원에 육박하며 게임 기업수 200여개, 고용인원 약 1만 여 명으로 증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문의전화 : 지식산업과 산업진흥팀 729-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