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중동UAE와 과 인도시장 판로개척에 나설 통상촉진단 희망 업체 10개사를 오는 2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성남 지역 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 수출무역업체이다.
통상촉진단으로 선정되는 기업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동 UAE 두바이와 인도 뭄바이에 파견돼 현지에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무역상들과 수출 상담을 한다.
성남시는 사전에 현지 시장 동향 등 자료를 제공하고, 해외시장조사비,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등 공통 경비를 지원한다.
두바이 지역의 유망 수출품목은 자동차부품, IT제품,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뭄바이 지역 유망 수출품목은 의류, 친환경제품, 화장품, 소비재 등이다.
통상촉진단 참가 희망 업체는 기관 홈페이지(www.seongnam.go.kr 분야별정보산업정보지식산업과 부서공개자료실)를 참조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갖추고 기한 내 신청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성남공보팀
2012-07-1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