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시의회 지속가능한 도시비전 수립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전원도시 과천, 지속가능한 비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최종 연구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열리는 최종 발표회는 미래 과천의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소재 도시, 건축, 조경학과 대학(원)의 겸임교수 이상을 연구책임자로 구성한 11개 스튜디오별 시놉시스 발표회다. 이날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중앙대학교 도시공학과,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서울대학교 도시설계 협동과정,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홍익대학교 건축학 대학원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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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표 기자
2012-12-16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