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동두천ㆍ연천 김성원 국회의원, 5개분야 91개사업 ‘911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동두천ㆍ연천 지역구 김성원 국회의원은 2일 5대 분야 91개 1(일)하는 뜻이 담긴 제21대 총선 911 공약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온라인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온라인 영상물을 통해 911 공약의 의미를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8개 대표 공약를 발표했다. 8가지 대표공약은 ▲동두천연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생활형 SOC사업 지역도급 대폭 확대 ▲동두천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조속 추진 ▲국립 연천 현충원 신속 추진 ▲국립 연천 청소년수련원 건립 추진 등이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지난 4년간 고민하고 준비한 미래비전을 주민 여러분께 보고 드렸다.면서 국회 의정활동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만큼, 최선을 다해 발로 뛰어 현실로 보답하겠다.고 공약 실천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911 공약은 1.대표공약 2.경제안보 3.복지환경 4.교통안전 5문화관광 등 5대 분야 총 91개 약속으로 구성됐다.며 내용이 방대한 만큼 순차적인 발표를 통해 자세하게 주민과의 약속을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상물은 이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공개됐다.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농협,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 준비 첫 단추

동두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진호)과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가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농산업 변화에 맞춰 신성장 동력 발굴과 주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동두천시 농협, 4차 산업혁명 준비 협의회를 구성한다. 동두천시 농협, 4차 산업혁명 준비 협의회는 동두천농업협동조합 12명(조합장, 상임이사, 이사 8명, 기획경제상무)과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2명(지부장, 농정지원단장)으로 구성된다. 협의회는 ▲동두천농협의 4차 산업혁명, 중장기계획 수립과 비전트렌드 제시 ▲각종 사업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도입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 ▲IT 기술을 활용한 미래 혁신농업 분야 신 아이템 발굴 ▲ICT 기술을 융합한 획기적인 농촌어르신 돌봄시스템 개발 등 디지털농협 구현을 위해 나선다. 정진호 조합장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핵심사업 개발이 다소 미흡했지만 4차 산업혁명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 동두천지역도 인공지능비닐하우스(스마트팜)를 미래 혁신농업으로 선정, 보급을 확산해야 한다며 IT 및 통신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 동두천 농업농촌에 혁신을 일구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삶속에 산업업종 간 경계소멸과 겸업 등을 대비한 장단기 비전 제시와 사업 트렌드 발굴이 시급하다며 디지털농협 구현을 위한 첫 단추니 만큼, 환경과 기술 등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해 농업분야 4차 산업혁명 과제의 현재 평가, 미래 속도 등을 면밀하게 분석예측하여 산업혁명의 물결에 과감하게 합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4.15총선 우리가 뛴다] 동두천ㆍ연천 김성원 국회의원 “싱글벙글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ㆍ연천 지역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은 김성원 국회의원은 27일 싱글벙글 캠프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선거사무소 현수막을 통해 일 잘하는 젊은 일꾼 김성원이 더 악착같이 일해 3대가 행복한 동두천ㆍ연천을 만들겠다는 선거 슬로건을 알리며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 및 국립 연천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등 선거 주요공약도 함께 공개했다. 동두천 지행역 신시가지사거리 영스포츠타운 3층(지행동 691-5, 3층)에 자리 잡은 선거사무소 명칭은 싱글벙글 캠프로 명명했다. 기쁨과 웃음,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고 쉴 수 있는 소통형 공간이란 설명이다. 김 의원은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온 국민의 일상생활이 대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 여러분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원칙을 가지고 오로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한 김 의원은 선거사무소 방역조치 강화, 악수 대신 목례로 지지 호소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배려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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