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오는 8월 1일 8월 23일까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프로운영되는 2019년도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자격증 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건강반, 시민 정보화반, 시니어반(어르신반), 특강 및 재능기부특강 등을 포함 총 77개 강좌로 모집정원은 1천594명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대비 드론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 고령화시대 대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전통주만들기과정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전산회계 2급 자격증과정과 영유아 대상의 알록달록 놀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풍요로운 일상의 학습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오카리나, 프리저브드플라워, 피부가 좋아하는 DIY 천연화장품 등 9개의 재능기부 특강과 인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올바른 인생설계, 신중년!, 민주시민활동가 양성과정 등이 무료강좌(재료비 및 교재비 제외)로 운영되어 나눔 교육 실현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두천시민 또는 동두천 소재 직장을 다니는 사람으로 8월 1일부터 7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받고 8일부터 23일까지는 아름다운문화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Tel : 031-860-3311) 홈페이지 아름다운문화센터 강좌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경규환)는 지난 25일 중앙도심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수집ㆍ독려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후원자를 모집했다. 또 함께 참여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원들은 현장에서 사회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가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와 현장에서 수집된 위기가구의 가정을 방문하여 통합 복지 상담 및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규환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있는 곳에는 항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대한한돈협회 양주동두천시지부(지부장 조영욱)는 지난 25일 한돈 5kg 200박스를 후원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돈의 소비촉진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조영욱 지부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양돈농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경찰서(총경 김영진)가 진정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100日, 100人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상인, 교수,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 다양한 각계각층 시민대표 40여명을 초청,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개혁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키 위한 소통의 장이다. 경찰서는 조만간 지역 중소 자영단체, 학교, 유관기관 등 더 다양한 계층의 시민대표를 초청하는 2차 토론회를 개최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진 동두천경찰서장은시민의 공감과 지지가 있어야 유착비리 근절이 가능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건축과는 지난 26일 서울, 경기 집중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대형공사장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건축과는 이날 배수펌프 등의 배수시설 정비상태 및 배수로 점검,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누전차단기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대승 건축과장은 기습적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와 초동대처가 절대적이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림)는 지난 24일 동두천중앙역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 복지 홍보 및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거리 홍보는 여름철 무더위 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의뢰와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의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은 맞춤형 복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종림 위원장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려면 주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주변의 위기가정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에 바로 알려주시길 부탁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남병근 위원장(61)은 25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집권 여당의 위원장으로서 큰 일꾼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오랜 희생의 역사를 논리적으로 체계화해 특별한 희생에 대한 국가의 보상과 지원을 당당히 주장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토박이로서 침체를 벗고 새로운 희망과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그는 신천 건너 하패리에서 태어나 상패초, 동두천중, 신흥고교를 졸업하는 동안 고향이 겪은 희생과 문제점을 피부로 실감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누구보다 절실하게 고민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다양한 공직과정에서 축적된 업무 노하우와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 위원장은 이를 위해 ▲지역발전 저해 각종 규제관련법안 개정 ▲제2 개성공단 및 제4차 산업거점 도시 육성 ▲DMZ 평화공원 조성 ▲국제관광 신도시 구축 ▲UN 평화기구ㆍ특성화 산림대학ㆍ 공공기관 유치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같은 당 소속 도ㆍ시의원, 지지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다음달 29일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의 제적된 도서 중 재활용이 가능한 도서를 선별, 필요한 기관에 재기증 하는 동네북(Book)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기증 도서는 지나해와 올해 제적도서 중 선별한 4천200여 권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관기관 및 책이 필요한 단체이다. 신청 방법은 사전연락을 통해 일정을 예약한 후 직접 방문하여 도서를 수령해야 한다. 도서관측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관 및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031-860-3288)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는 24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서모건설을 선정하고 가입식을 열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모건설은 이날 종사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 동두천시 제42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역 내 부동산 개발사업, 건축시공, 주택분양, 컨설팅을 하는 전문 건설업체이며 편안하고 안전한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계획적인 설계와 정직한 시공을 고집한다. 이종훈 서모건설 대표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정기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순)는 지난 23일 여름철 모기ㆍ진드기 등 각종 병해충 개체 수의 증가를 막고자 집중방역활동을 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보산동 맞춤형 복지팀,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최근 지하에 물이 차서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한 4통 6반 다세대주택 지역과 방역취약지역인 보산2통 등을 중심으로 관내 각 지역을 꼼꼼하게 방제했다. 주택이나 아파트 지하 곳곳에 숨은 벌레들이 많아질 것을 예상, 폭염이 끝날 때까지 매주 정기 방역도 계획하고 있다. 윤영순 동장은 여름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주민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