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4일(현지시간)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내선스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지난해 패배했던 조이 체스트넛(32)이 우승, ‘8년 챔피언’의왕좌를 탈환했다. 체스트넛은 10분 안에 70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워 자신의 대회 기록도 경신했다. 연합뉴스
28일 강원 강릉시 경포 습지에서 물잠자리가 하트모양을 만들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부와 애리조나주, 네바다주 남부, 뉴멕시코주 등서남부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살인적인 폭염이 기승을 떨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 인근 사막 마을 서멀은 기온이 무려 49.4℃까지 올라갔으며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투산 유마 지역은 46.1∼48.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아주사에서 폭염 속에 산불이 발생,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은 프랑스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한국관광공사 서울사옥 한식체험관에서 잡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타마르찬에서 열린 토마토 축제인 제10회 ‘토마티나’' 중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토마토를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의 쿠퍼스 언덕에서 열린 치즈 굴리기 축제 중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참가자들은 상품으로 걸린 글로스터셔 치즈를 얻기 위해비탈진 언덕에서 굴러내려온다.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왕립 원예협회의 190년 전통 정원박람회 ‘첼시 플라워 쇼’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꽃을 들고미소짓고 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정원에서 찾는 건강과 행복’.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시민들이 홍수로 불어난 거리를걷고 있다. 이날 스리랑카 전역에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주민 수만명이 대피소로 피신했다.
9일(현지시간) 캐나다 원석 채굴업체 루카라 다이아몬드사(社)는 813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가공되지 않은 원석으로는 가장 비싼 가격인 약 740억 원(6천300만 달러)에 판매했다고 밝혔다.사진은 루카라 다이아몬드사(社)가 지난 2015년 11월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 카로웨 광산에서 발견한 이 다이아몬드의 모습. 연합뉴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3일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비바람을 헤치며 걷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낮기온 27도의 초여름 날씨가 찾아온 26일 오후 청계천을 찾은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제4 도시 텍사스주 휴스턴에 18일(현지시간) ‘물 폭탄’이 쏟아져 최소4명이 사망하는 등 도시 주변 일대가 쑥대밭으로 변했다. 해리스 카운티등 9개 카운티에는 긴급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사진은 휴스턴의 한 아파트단지가 완전히 물에 잠기자 주민들이 급한 것만 챙겨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유권자 투표참여∙바른선택 촉구 전국캠페인 및 자전거 퍼레이드에서 참석자들이 투표참여를 촉구하는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가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140㎞ 떨어진 히트 지역에서 교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정부군 테러대응부대 요원들이 호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그리스 타나그라에서 영국 공군의 곡예 비행단 ‘레드 애로우스(Red Arrows)’가 훈련 비행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체코를 방문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수도 프라하에서 그의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한 참가자가 시 주석 얼굴 형상의 마스크를 쓴 모습.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주 파블로프 화산이 폭발하며 화산재를내뿜고 있다. 항공당국은 항공기 운항 최대경보인 적색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파블로프 화산은 1980년대 이후 모두 40차례 이상의 폭발이 관측될 만큼 세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화산 중 하나다.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론스버그에서 진행된 ‘2016ABSA 케이프 에픽 산악자전거 대회’ 중 선수들이 코스를 질주하고있다. ABSA 케이프 에픽 대회는 산악자전거계의 ‘투르 드 프랑스’라고도 불리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