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취약계층 겨울나기 안심 프로젝트 시동

가평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군은 6일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의료, 난방 등 의식주 분야와 홀몸노인을 위한 생활관리사 파견, 이동 빨래방 운영 등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취약계층 겨울나기 안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방학기간 중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식비를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가정방문 및 난방지원 등 생활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질병, 화재 등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한 겨울나기안심 프로젝트를 통해 빈곤층 전락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회단체와 연계, 이웃돕기와 위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생활안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차량과 전용회선 등을 갖춘 7개소의 상담실과 2개팀의 점검반을 운영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제6기 가평클린농업대학 졸업식 가져

가평클린농업대학(대학장 이진용 군수)는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이병재 군의장을 비롯 도ㆍ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가평클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 4월 입학식을 가진 가평클린농업대학은 친환경 농업과 38명을 비롯 생태농촌관광과 46명, 여성CEO과 42명 총 1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친환경 농업인을 비롯 펜션운영자, 가정주부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21세기 가평클린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클린농업대학은 친환경농업 및 농촌관광전문가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지도직 교수진으로부터 전문교육과 지역여건에 맞는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6기 졸업생들은 총 30주에 걸쳐 친환경농업을 비롯 그린투어리즘의 실체 등 전공과정 60시간과 생활법률, 세무 등 교양과정 20시간 현지연찬, 자치토론 등 특별과정 45시간 등 총130시간에 걸쳐 32개 과목을 이수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친환경농업과 황진숙씨, 생태농촌관광과 이한수씨, 여성CEO과 고미숙씨 등 6명이 대학장상인 가평군수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친환경농업과 이창대씨, 여성CEO과 이미희씨 등 군의장 공로상 수상하는 등 총 19명의 졸업생이 각급 기관단체장의 표창을 받았다. 고창수기자kcs4903@kyeonggi.com

서민 겨우살이 안정을 위해 '겨울나기안심 프로젝트' 시동

가평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홀몸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추진하는 취약계층 겨울나기 안심 프로젝트는 생필품, 질병,장애로인한 의료, 난방 등 의식주 분야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불편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홀몸노인을 위한 생활관리사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고독死를 예방하고 이동 빨래방 운영으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노후건강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군은 방학기간 중 밥을 굶는 어린이가 없도록 급식대상 어린이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식비를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가정방문과 난방지원 등으로 생활안정을 이루도록한다. 특히 가구 주소득자의 소득상실과 질병, 화재 등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한 겨울나기안심 프로젝트를 통해 빈곤층으로 전락을 예방하고 사회단체와 연계, 이웃돕기와 위문활동을 전개, 사회통합을 조성한다. 한편 군은 사회취약계층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담차량과 전용회선등을 갖춘 7개소의 상담실과 2개조의 점검반을 운영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서민생활에 안정과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고창수기자kcs4903@kyeonggi.com

'자라섬씽씽겨울축제' 내년 1월4일 개막

가평군이 동절기를 이용해 겨울놀이와 추억과 낭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 속에서 놀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제4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가평자라섬과 가평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축구장 9.3배에 달하는 송어 얼음낚시터를 비롯 눈썰매, 전통썰매, 미니재즈페스티벌,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신나고 재미있는 겨울놀이 종합셋트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일일 3만명을 수용하는 송어얼음낚시터에서 송어낚시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눈썰매, 빙판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바나나 등 신나는 겨울놀이와 설상 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아이스하키 등 참여형 레포츠가 준비됐다. 또 매일 진행되는 용궁라디오 방송의 씽씽 생중계와 정각 이벤트에는 부부, 연인, 친구, 자녀 등이 즉석대결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고 사연이나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나도 MC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로맨틱한 루미나리에 터널과 어등, 소원등을 사용한 별빛 광장이 조성되고 대형 송어구이화로를 설치해 직접 잡은 송어를 구워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맛볼 수도 있다. 특히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서울에서 50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전철이 운행되며 지난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를 타고 청량리와 용산에서 40분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입장료를 비롯 썰매, 낚시체험비용 중 일부는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마트나 음식점을 비롯 택시비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라섬씽씽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자라섬오토캠핑장, 남이섬 등이 위치해 있고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도 차로 20~30분거리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가평군, 제4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 개최

가평군이 동절기를 이용해 겨울놀이와 추억과 낭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의 신선함속에서 놀거리와 볼거리 먹을 거리를 제공하는 제4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가평자라섬과 가평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축구장 9.3배에 달하는 송어 얼음낚시터를 비롯 눈썰매, 전통썰매, 미니재즈페스티벌, 뮤지컬 갈라 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신나고 재미있는 겨울놀이 종합셋트장으로 변모한다. 이번 축제는 일일 3만 명을 수용하는 송어얼음낚시터에서 송어낚시를 통해 설레임과 기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눈썰매, 빙판썰매, 비료포대 봅슬레이, 아이스바나나 등 신나는 겨울놀이와 설상 미니골프, 슬라이드. 볼링, 아이스하키 등 참여 형 레포츠가 즐거움과 기쁨의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매일 진행되는 용궁라디오 방송의 씽씽 생중계와 정각 이벤트에는 부부, 연인, 친구, 자녀 등이 즉석대결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고 사연이나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나도 MC다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로맨틱한 루미나리에 터널과 어등, 소원등을 비롯 별빛 광장이 조성되고 대형 송어구이화로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구어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주게 된다.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은 서울에서 50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전철이 운행되며 지난 2월부터 운행한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열차는 청량리와 용산에서 40분대에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특히 입장료를 비롯 썰매, 낚시체험비용 중 가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마트나 음식점을 비롯 택시비로 사용할 수 있다. 자라섬씽씽축제장 인근에는 동서양의 각종생태식물 1만8천여종이 자라는 자연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자라섬오토캠핑장, 남이섬 등이 위치해 있고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도 차로 20~30분거리에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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