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청장 김기덕)은 우체국이 국민의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정부의 체크카드 이용활성화에 기여하면서 국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주 소비층인 30~50대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문화, 생활, 그린, 우편서비스 등 이용 시 기존 체크카드보다 더 많은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병의원, 약국, 학원, 마트, 문화 이용액의 10% 캐시백, 종합건강검진 할인, 그린카드 가맹점에서 녹색제품 구매시 에코머니 1~5% 적립, 우편서비스 12%ㆍ우체국쇼핑 10% 캐시백 등 대폭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덕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는 국영 금융기관으로서 카드에서 발생한 수익을 카드이용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 기간 중 2만 원 이상 이용고객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2천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금융·증권
박광수 기자
2013-06-0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