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랭 / 제작사 : ㈜나인드림스 / 안드로이드 코믹랭은 코믹(comic)과 랭귀지(language)의 합성어로, 영어 만화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번역 서비스와 음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영어만화를 읽는 동안 무슨 뜻인지 모를 경우 만화 속의 해당 문장을 터치하면 한글로 번역된 문장이 제공된다. 또한 음성 기능을 통해 자신의 영어 발음을 확인할 수 있고, 어려운 영어단어는 함께 제공되는 사전기능으로 그 뜻을 확인할 수 있다. 코믹랭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코믹랭 스토어에서 영어만화를 구입한 후 자신의 모바일 서재에 저장해 두고 수시로 읽을 수 있다. 개박사 츄츄 / 제작사 : cocoam / 안드로이드ㆍ아이폰 개박사 츄츄는 반려견에 관한 필수적인 정보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애플리케이션이다. 새 식구 맞이하기, 인기 견종 정보, 살림 장만, 식사시간, 산책, 응급처치, 배변예절 등 반려견을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와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1편이 나와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7편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패드용 앱북,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돼 있으며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개박사 츄츄를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갤럭시S3 '3만원 폰' 전락 "갤럭시S4 나오기 전 땡처리?"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통신사들이 재고처리 목적으로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갤럭시S3가 '3만원 폰'으로 전락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일부 휴대폰 판매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KT로 통신사를 바꾸는 조건의 갤럭시S3가 3만원 대에 팔렸다. 갤럭시S3 출고가가 79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약 76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것. 이는 방통위의 보조금 법적 상한선인 27만원의 세 배 수준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으로 번호를 이동하는 조건으로 2세대(G)휴대폰인 삼성전자의 '와이즈2'는 할부원금 '공짜'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즈2 출고가는 40만원이다. 이동통신 시장은 이통사 간 보조금 경쟁으로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이통사들이 갤럭시S3 등 기존에 출시된 휴대전화 떨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데다 갤럭시S4가 롱텀에볼루션(LTE)모델로만 출시돼 LTE가입자 확보전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갤럭시S3 3만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S3 할부금 내고 있는데 나는 2년이나 노예계약 남았는데", "갤럭시S3 3만원에 팔리다니 정말 억울하다", "갤럭시S3 기존 출고가로 산 고객들을 위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갤럭시S3, 연합뉴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12개 중소기업과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주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13회 중국 춘계 광주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총 1천637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주)KTS는 이집트 A사와 원적외선 난방시트 구입과 관련 5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1차 거래로 3만달러의 계약을 성사했다. 또 중국 B사에 원적외선 난방시트 공급 대리점 개설 요청을 받았으며, 수일 내로 (주)KTS 청도지사 방문을 통해 30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포시 소재 PVC호스 생산 조은테크는 지난해 대비 50%가 증가한 상담건수와 200여명의 실효바이어들이 방문해 130만달러의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경기도내 기업에 엔화 약세가 미치는 영향력은 타 지역에 비해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엔화 약세가 경기지역 수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GRDP(지역내 총생산) 대비 수출비중이 39.8%(875억6천불)로 전국평균 49.5%보다 낮아 엔화약세로 수출이 타격을 입더라도 도내 기업이 타지역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경기도의 수출은 중국과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대일 수출 비중은 전국평균(7.1%)보다 낮은 6.1%에 불과하다. 더욱이 보고서는 경기도의 무역수지 측면에서는 엔화약세가 일본산 부품소재의 수입가격을 하락시켜 도내 기입의 대일수입액 감축 및 무역수지 개선에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엔저 국면이 자칫 장기화할 경우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일본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국내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환율 대책 수립 시에 단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 따라 수출기업의 기초체력 및 생산성 개선 방향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수출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환위험 관리 지원, 환율 리스크에 따른 자금지원, 중소기업의 공동브랜드화, 품목의 차별화와 고급화 전략, FTA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대체휴일제를 핵심으로 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이 지난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자 중소기업들은 경영난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대체휴일제는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평일에 공휴일 분을 쉬도록 보장하는 제도로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체휴일제 도입을 검토해왔다. 대체휴일제가 시행되면 연평균 2~3일가량 휴일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소기업계 등은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생산성 저하 및 임금 인상 등으로 피해가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의 특성과 직원 인원 등에 따라 연가동률이 다른 중소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것이다. 시흥시에서 20인이하 사업장을 운영하는 김모씨(50)는 징검다리 연휴가 있을 경우 생산 일정에 맞춰 금요일을 대체휴일로 쉬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데 법으로 대체휴일제를 강제하는 것은 중소기업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물량에 따라 생산 납품기일이나 기계 등의 가동률에 맞춰 일을 해야하는 영세사업장의 경우 여기에 맞춰 또 직원들은 야근과 특근 등을 해야하고, 사업주는 직원들의 특근 수당 등을 맞추기에 허리를 졸라매는 등 모두가 힘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기업 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에게는 휴식권 보장제도이지만, 중소기업에는 사실상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중기중앙회는 공휴일이 확대되고 대체휴일제가 도입되면 지금도 여건이 좋은 대기업 근로자의 근로조건만을 향상시키는 등 양극화 심화를 초래하고 결국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상승, 인력난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만을 낳을 것이라며 근로자의 휴식권 확보는 개별기업의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441개소를 대상으로 대체휴일제 도입 찬반을 조사했을 때에도 중소기업의 63.9%는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이달 말께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통과되면 오는 2015년 3월1일(삼일절)부터 본격 적용될 전망이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저농약농산물 인증 중단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이 바뀌면서 친환경농산물 출하량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내외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실태와 시장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출하량은 전년 대비 19% 줄어든 149만8천200t으로 잠정 집계됐다. 출하량은 지난 2009년 235만7천700t을 정점으로 2010년 221만5천500t, 2011년 185만2천200t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감소해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도 2011년보다 5.5% 감소한 3조8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친환경농산물의 출하량과 시장규모가 줄어든 것은 저농약농산물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친환경농산물은 농약과 비료의 사용여부에 따라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등 세 종류로 나뉘는데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저농약농산물의 신규인증을 중단했으며 2016년부터는 저농약 농산물은 친환경농산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농경연은 저농약농산물 신규 인증 중단에도 불구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국내 친환경농산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농약농산물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가 완전히 폐지되더라도 직불금 인상 등의 효과로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의 재배면적이 증가해 전체 친환경농산물 시장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농경연은 올해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를 3조1천373억원으로 예상했으며 2020년에는 전체농산물 시장규모의 약 20%인 7조4천749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창길 선임연구위원은 저농약농산물 재배 농가들이 2016년 이후 친환경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유기 또는 무농약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지자체도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과 브랜드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친환경농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한철)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 달 6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인도 첸나이에 10개 기업을 파견해 491만3천 달러의 상담실적과 119만6천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바이어와 1대1 종합 상담회 및 업체 방문, 개별상담이 진행돼 스리랑카, 인도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품목별로 대처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졌다. 또 유력 바이어와의 만남, 시장정보 파악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향후 전략 수립에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현지 유통망 및 관련 제조사들은 뛰어난 품질력과 아이디어 상품으로 참가한 경기도내 기업들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현재 인도, 스리랑카 내에 중국 제품이 많이 수입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한국 제품을 보고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는 등 국내 기업의 인도, 스리랑카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던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성공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유치권이 성립 되려면 첫째 점유를 수반해야 유치권이 성립된다. 해당 물건에 대해 경매개시 이전부터 점유를 하고 있었는지가 큰 관건이다. 점유를 수반하지 않았다면 유치권은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점유는 간접점유라도 상관 없으므로 유의해야 된다. 경매개시 이전부터 점유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아야 한다. 집행관의 부동산현황조사서상의 기록으로 경매개시당시 점유자가 누구인지 알수 있으며, 또한 현장을 방문해 유치권에 대한 명시가 돼 있는지 출입문에 시건장치를 누가 했는지 등을 통해 성립여부를 알수 있다. 둘째로 유치권 배제특약이 있다면 유치권은 성립되지 않는다. 대부분 임차인들의 유치권 신고는 법원에 권리신고한 임대차계약서에 원상복구의 명시 여부로 알수 있다. 공사업자가 신고한 유치권이라면 대부분 공사이전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시 유치권권리행사 포기각서를 받아 두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여 볼수 있다. 유치권권리행사 포기각서는 낙찰자에게 대항할수 없다는 대법원판례가 있으므로 확실한 유치권의 배제특약이다. 또한 유치권배제신고서를 보면 유치권이 성립되지 않는 단서를 찾을수 있다. 셋째로 언제 공사를 완료하였는지 여부다. 공사비의 소멸시효는 공사완료후 3년이내 공사비를 청구하여야 한다. 소멸시효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당해 물건에 가압류조치를 했는지 소송을 통해 공사비에 대한 판결을 받았는지 여부로 알수 있다. 유치권의 성립여부를 판단하여 만약 유치권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큰 수익을 얻을수 있다. 자료제공 : 수원 탑법무사사무소 Tel : 031-217-8333 1.아파트 ▲소재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한일타운 ▲감정가 : 4억원 ▲최저가 : 2억5천600만원 ▲대지권면적 : 50.3164㎡ ▲건물전용면적 : 121.48㎡ ▲매각기일 : 2013년 5월22일 ▲이용상태 :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한일초교 동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중규모 아파트단지, 각급학교 및 근린공원 등이 혼재하는 주거지역/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 박공지붕 20층의 아파트(방4, 화장실겸 욕실2, 거실1, 주방/식당1, 발코니 등)/ 열병합발전에 의한 지역난방설비. 2.아파트 ▲소재지 :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신명스카이뷰드림 ▲감정가 : 2억7천만원 ▲최저가 : 1억8천900만원 ▲대지권면적 : 56.06㎡ ▲건물전용면적 : 84.9378㎡ ▲매각기일 : 2013년 5월20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소재 왕길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 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지붕 15층의 아파트(방3, 거실, 주방/식당, 화장실2, 발코니 등)/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3. 빌라 ▲소재지 :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우림아이투빌 ▲감정가 : 1억7천900만원 ▲최저가 : 1억4천300만원 ▲대지권면적 : 33.4554㎡ ▲건물전용면적 : 69.86㎡ ▲매각기일 : 2013년 4월30일 ▲이용상태 :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소재 안양대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아파트단지 등이 혼재한 지역/ 철근콘크리트조 평스라브지붕 5층 중 2층 202호(남동향) 다세대주택(방3, 주방/식당1, 거실1, 욕실겸 화장실2, 발코니)/ 가스보일러에 의한 난방구조. 4. 주택 ▲소재지 :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감정가 : 4억6천700만원 ▲최저가 : 3억7천400만원 ▲대지면적 : 1천17㎡ ▲건물면적 : 172.11㎡ ▲매각기일 : 2013년 5월13일 ▲이용상태 :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소재 일본군위안부역사관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경안천, 임야, 전, 답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마을주변 전원주택지대/ 남서측으로 폭 4m 포장도로에 접하고 계획관리지역(계획관리),자연보전권역/ 철근콘크리트구조 (철근)콘크리트지붕 2층 단독주택 (1층: 방2, 거실, 드레스실, 주방, 욕실2, 보일러실, 발코니, 2층: 방, 거실, 드레스실, 욕실 등)/ 심야전기 보일러에 의한 개별난방. 5. 주택(팬션) ▲소재지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진리 ▲감정가 : 1억3천200만원 ▲최저가 : 1억원 ▲대지면적 : 286㎡ ▲건물면적 : 191.35㎡ ▲매각기일 : 2013년 5월2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진리 소재 이개마을 서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일대는 도서지역 해안 인근의 순수 산림지대 형성/ 북측으로 폭 약 2-3미터 정도의 비포장 임도와 접/ 경량철골조 경량철골지붕 2층 건물로서 팬션 및 음식점 등으로 이용중/ 유류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6. 근린시설 ▲소재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감정가 : 20억5천800만원 ▲최저가 : 14억4천100만원 ▲대지면적 : 367.9㎡ ▲건물면적 : 1천885.13㎡ ▲매각기일 : 2013년 5월6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소재 문남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노변 상가및 근린생활시설등이 혼재하는 지역 / 준주거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준주거용지), 사업지역기타(택지개발지구)/ 철근콘크리트조 및 스라브지붕7층 근린생활시설및 교육연구시설 건물로 사무실, 학원 등으로 이용. 7. 근린시설 ▲소재지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감정가 : 10억5천700만원 ▲최저가 : 8억4천600만원 ▲토지면적 : 160.4㎡ ▲건물면적 : 566.76㎡ ▲매각기일 : 2013년 5월14일 ▲이용상태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소재하는 범계역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본건이 접한 대로변으로는 각종 점포들로 상가를 이루고 있으며 후면은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들로 형성되어 있음./ 도시지역, 준주거지역, 일반미관지구,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 알씨조 및 조적조 평슬래브지붕 5층건물로 1층, 2층, 3층: 근린생활시설, 4층, 5층 : 주택. 8. 공장 ▲소재지 : 평택시 청북면 고렴리 ▲감정가 : 21억8천200만원 ▲최저가 : 17억4천500만원 ▲토지면적 : 2천924㎡ ▲건물면적 : 1천311.1㎡ ▲매각기일 : 2013년 5월20일 ▲이용상태 : 평택시 청북면 고렴리 소재 개미휴게소 서북측 인근에 위치하는 공업용부동산으로서 인근 일대는 소규모 공장지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청북I.C가 위치/ 일반철골구조 (철근)콘크리트지붕 3층 1층:사무실,탕비실,창고 2층:사무실,방,화장실 3층 : 숙소(방4,거실,주방및식당,화장실 등). 9. 대지 ▲소재지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감정가 : 6억5천400만원 ▲최저가 : 3억6천100만원 ▲토지면적 : 491㎡ ▲매각기일 : 2013년 5월1일 ▲이용상태 : 용인시 성복동 소재 성복고등학교 북서측 원거리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및 단독주택, 임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 서측으로 약 5-6미터내외의 포장도로에 접함./ 제1종전용주거지역, 성장관리권역. 10. 임야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감정가 : 9천만원 ▲최저가 : 2천100만원 ▲토지면적 : 4천768㎡ ▲매각기일 : 2013년 5월20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소재 길정저수지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소규모 농가주택 및 농경지(전, 답), 임야 등으로 형성돼 있는 농촌지역/ 지적도상 도로형태의 토지에 접/ 보전관리지역, 준보전산지, 제한보호구역.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오는 2015년부터 줄어드는 부담에 이용자 '반색' 이동통신 가입비가 오는 2015년 전면 폐지된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가입비를 2013년 내 40%로 낮춘 뒤 순차적으로 줄여나가다가 2015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방안을 위해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환영한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휴대폰 살 때 부담이었는데 잘 됐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사람들 휴대폰 더 자주 바꾸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SK텔레콤 3만9천600원, KT 2만4천원, LG유플러스는 3만원의 신규 가입비를 내야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연합뉴스(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엔저로 일본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2013 동경국제포럼 한국우수상품전시회에서 경기지역 수출기업들이 2천만 달러의 수출계약 및 상담을 이뤄냈다. 동경상품전은 일본의 종합상사, 유통 및 수입업체를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한국상품 전문 전시상담회다. 이번 상담회에는 경기지역 45개사를 비롯해 총 104개사가 참가, 높아진 한국상품의 위상과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엔저로 일본시장 수출이 어려울 때일수록 저가의 중국산, 고품질의 일본산과 차별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액세서리 전문제조업체 임건호 오선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한국산 제품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저가의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하고 일본 바이어들의 상거래 관습 및 절차 등을 파악한다면 일본시장 진출도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이진호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일본인들의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전시 상담회는 좋은 기술력과 품질력을 갖춘 경기지역 무역업체들에게 일본시장 진출을 확대에 좋은 기회였고, 대일 무역 개선의 교두보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