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2개사 ‘中 광주 수출입상품교역회’ 참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12개 중소기업과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주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13회 중국 춘계 광주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총 1천637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주)KTS는 이집트 A사와 원적외선 난방시트 구입과 관련 5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1차 거래로 3만달러의 계약을 성사했다. 또 중국 B사에 원적외선 난방시트 공급 대리점 개설 요청을 받았으며, 수일 내로 (주)KTS 청도지사 방문을 통해 30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포시 소재 PVC호스 생산 조은테크는 지난해 대비 50%가 증가한 상담건수와 200여명의 실효바이어들이 방문해 130만달러의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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