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소비자단체 및 공정위에서도 논란이 됐던 아웃도어 제품의 고가격 문제가 한 동안 수면 아래로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최근 워킹화시장이 분출하면서 아웃도어 고가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6일 소비자단체들의 조사에 따르면, 아웃도어 대표 3인방인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의 워킹화제품(최근 출시된 기능성 제품 기준) 가격이 평균 2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K2가 지난달 11일 내놓은 워킹화 플라이 워크 시리즈는 벌써 2만켤레 넘게 팔려나갔다. 현빈이 신고 광고모델을 해 현빈 워킹화라는 애칭이 붙은 레이서 시리즈는 1주일 만에 1만켤레가 넘게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K2는 이달 중 기존 37종 외에 14종의 워킹화를 더 출시할 예정이다. K2는 2015년까지 스포츠 워킹화 부문 톱3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또 이달 들어 블랙야크는 프라즈마를, 이젠벅은 베커와 펠릭스 등 여러 브랜드의 워킹화를 출시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역시 올봄 주력상품 중 하나인 다이나믹 포르테가 러닝화 겸 워킹화라는 점을 앞세워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워킹화 시장의 원조는 물론 나이키, 프로스펙스, 아식스, 휠라 등 스포츠화 브랜드들이다. 프로스펙스의 프로스펙스W나 휠라의 S웨이브, 그리고 아식스에서 만든 G1등 이 들 스포츠화 제조사에서 만든 워킹화들은 가격이 대략 10만원 대다. 이에 비해 최근 급부상한 아웃도어 3인방이 만든 워킹화는 배나 비싸다. 아웃도어 업체들은 스포츠화와는 다른 기능성이 첨가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웃도어 의류나 등산화에 적용된 방수 방열 기능과 초경량화 소재의 차이가 가격의 차이를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최근 K2코리아의 신개념 워킹화 플라이워크의 출시후 초단시간 내 완판 행진에서도 드러났듯이 가격에 거품이 끼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K2는 플라이워크를 출시하면서 신제품인데도 아웃도어 전제품에 일괄 적용된 상품권 증정식 가격 할인 이벤트를 똑같이 시행했다. 15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30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 45만원 이상 구매시 6만원, 60만원 이상 구매시 8만원, 75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통상 고가의 신제품에는 초기 할인 정책을 쓰진 않는 게 마케팅 원리다. K2코리아의 신제품 워킹화에도 적용된 이런 가격할인 행사는 결국 출시가격에 거품이 존재한다는 방증이다. K2코리아 김형신 과장은 한정기간을 설정한 고객 사은 행사 차원인데 가격할인 이라고 모는 것은 잘못이다고 반박했다. 물론 일리있는 말이다. 일회성 사은 이벤트야 뭐라할 수 없다. 하지만 K2코리아 측은 지난해부터 올 해까지 1년 내내 이 행사를 반복해 왔다. 다시말해 상시 할인 체제인 셈이다. 지난해 대형 백화점들의 아웃도어 대전 할인 행사시 마지못해 참가한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구동성으로 우리는 단독 할인 행사는 하지 않는다고 한 변명이 옹색하다. 전 스포츠 업계가 워킹화 시장을 놓고 군웅할거의 시대에 진입했다. 워킹화시장은 2005년 500억원에 불과했으나 2009년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 작년에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는 30%가량 더 커져 1조3천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양측의 치열한 경쟁은 광고모델로 톱스타가 대거 동원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아웃도어가 현빈(K2), 송중기(노스페이스), 소녀시대 윤아(아이더), 조인성(블랙야크) 등을 내세워 공세를 강화하자 프로스펙스는 김연아, 휠라는 손연재 등 스포츠 스타를 대거 동원해 맞불을 놓고 있다. 문제는 아웃도어나 스포츠 제품의 가격 거품을 만들어 내는데는 소비자의 폭발적 수요도 한 몫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소비자 리서치 관계자는 걷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워킹화시장 경쟁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kyeonggi.com
CJ올리브영,GS왓슨스, 코오롱W스토어, 신세계분스. 대기업 계열 드러그스토어들의 확장이 눈부시다. 주변 약국들은 폐업이 속출한다. 급기야 약사회에서는 드러그스토어를 중기적합업종으로 지정해 줄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드러그스토어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 5천억원에 달한다. 고령화 추세로 건강과 미용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커지면서 2007년 이후 5년 동안 연평균 47%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규모는 2009년 1천500억원, 2010년 2천억원, 2011년 3천300억원 등으로 고속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드러그스토어 시장은 CJ의 올리브영, 코오롱웰케어의 더블유스토어, GS의 왓슨스가 삼분하는 가운데 농심 계열사인 메가마트의 판도라, 신세계 이마트의 분스, 삼양 계열사인 삼양제넥스의 어바웃미가 후발업체로 뛰어들었다. 한편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드러그스토어가 골목상권으로 진출하면서 동네약국의 폐업이 늘고 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드러그스토어 시장의 성장에 따라 동네약국은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 2011년부터 신규 개설하는 곳보다 폐업하는 곳이 많아졌고, 전체 약국 수도 2010년 2만1천96곳에서 2011년 2만1천79곳, 2012년 2만958곳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급기야 대한약사회는 최근 드러그스토어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요청했다. 유통업계는 대한약사회의 주장이 근거가 희박하다고 반박한다. 드러그스토어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 음료 등을 팔고 있어 약국 영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논리다. 의약품 관리규제가 매우 엄격한 국내에서 드러그스토어는 일본과 유사하게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위주로 영업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약사회는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약국 없는 드러그스토어가 앞다퉈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kyeonggi.com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진호)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한국나노기술원에서 한-미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미 양국의 FTA 사후검증 절차와 수출수입자 대응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무협 경기본부는 대미 교역 주요품목에 대한 검증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안내하고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검증 1대1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진호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 본부장은 지난해 우리 기업의 FTA 활용률이 66.1%에 달하는 등 한-미 FTA 수혜기업이 많아져 올해부터 미국 세관당국이 원산지 사후검증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FTA 활용은 물론 사후검증에 대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gg.kita.net)에서 받는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화성에 거주하는 A씨(34)는 얼마 전 다니던 중소기업을 그만두고 귀농에 도전하기로 했다. 귀농교육도 받고 관련 정보도 열심히 수집했지만 정작 농지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A씨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지원사업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A씨는 남들은 왜 멀쩡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냐고 하지만 전부터 귀농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회사에 비전이 없다고 판단돼 더 늦기 전에 귀농하기로 결심했다며 우선 농지를 임대해 농사를 지어본 뒤 땅을 매입해서 규모를 늘려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20~30대의 귀농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귀농을 통한 신규 창업농 비율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올해 2030 젊은세대 농지 지원사업 신청자가 지난해 1천144명에 비해 175% 늘어난 2천8명에 달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최대 5㏊까지 농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젊은 귀농인 등의 초기 농업정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10년간 장기 임대차 방식과 장기저리(30년, 2%) 융자방식으로 농지매입자금을 지원한다. 공사는 올해 신청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1천56농가를 이미 선정한 데 이어 2차로 890명을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890명 중 기존농업인은 68%인 606명이며 귀농귀촌을 통한 신규전입자는 32%인 284명에 달해, 지난해 지원 대상자 중 80%가 기존농업인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신규창업농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연차별 1천명의 청년 창업농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증가하는 청년 창업농이 농촌의 고령화와 후계농 부족, 청년 취업난 등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수원 산업4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권선구 고색동과 오목천동 지역 주민들이 고색 산업4단지 조성반대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반대 활동에 나섰다. 5일 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수원농협 고색지점 앞에서 이희남 고색동개발위원장, 장경남 오목천동개발위원장을 비롯해 이 지역 15개 아파트입주자 대표들로 구성된 대표회의,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위원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현재 이 지역에 전투비행단과 음식물 쓰레기처리장, 분뇨처리장을 비롯해 3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음에도 또 다른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다며 산업4단지는 서수원을 동서로 양분해 도시 단절과 자연, 생활환경 파괴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산업4단지 예정지는 머지않아 수인선, 신분당선연장선, KTX역사가 교차역세권을 형성하고, 수원이 커져갈 수 있는 중심업무지역이 될 곳이라며 미래의 수원을 위해서라도 2차 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희남 고색동개발위원장은 서수원의 단절을 가져오는 산업단지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한다며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오는 12일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식용 나물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성을 지닌 야생식물의 구분법과 응급처치 방법을 소개했다. 5일 식약처에 따르면 대표적인 독초인 여로는 봄나물인 원추리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많고 깊은 주름이 있다. 동의나물도 식용으로 즐겨 먹는 곰취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이 두껍고 표면에 광택이 있다는 점이 곰취와 다르다. 독성이 있는 철쭉도 진달래와 비슷해 주의해야 한다. 철쭉은 개화시기가 진달래보다 늦고 꽃과 잎이 함께 나거나 잎이 먼저 난다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박새는 여러 장의 잎이 어긋난 형태로 촘촘히 나 있어 마늘 냄새가 나고 줄기 하나에 2~3장의 잎이 붙은 식용 산마늘과 구분된다. 야생식물을 먹고 나서 복통, 구토, 어지러움,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토한 뒤 가까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분양시장에 봄기운이 물씬 올랐다. 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둘째주 분양시장에서는 8곳이 청약을 받고 12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위례신도시와 세종시, 내포신도시 등 전국의 알짜 분양단지들이 대기 중이다. 현대엠코는 오는 10일 하남시 위례신도시 A3-7블록에 공급하는 엠코타운 플로리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 95101㎡ 총 970가구 규모이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날 전용 7284㎡ 총 1천83가구로 구성된 남양주시 별내지구 A2-1블록 별내2차 아이파크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다. 다음은 주요 청약 일정. ◇ 8일(수) ▲의정부시 의정부동 민락2지구 B8블록 의정부 민락 푸르지오 당첨자 계약(5/10) ☎1899-3106 ◇ 10일(금) ▲하남시 위례신도시 A3-7블록 엠코타운 플로리체 견본주택 개관 예정 ☎02-400-9888 ▲남양주시 별내지구 A2-1블록 별내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1-575-2442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개관 예정 ☎031-446-2211 ▲평택시 용이동 e편한세상 평택 당첨자 발표 ☎031-618-0048
유치권이 성립될 수 없는 경우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유치권을 허위로 주장하는 것은 형법상 경매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 아무런 공사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이 공사대금을 받을 게 있다며 허위로 유치권 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경매방해죄(공무집행방해 등 다양한 법적 제재가 가능하다)와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다. 금액이 5억원을 넘기면 특가법이 적용될 수 있다. 최근 인천지검 형사4부는 허위로 유치권과 임차권을 신고해 경매를 방해한 혐의(경매방해 및 사기)로 모 부동산관리업체 이사 A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매가 진행될 예정인 인천 부평구 G빌딩에 인테리어 공사를 한 것처럼해 2억여원의 유치권을 신고하고 임차인들과 임대차계약을 한 것처럼 속여 1억5천만원 상당의 임차권을 신고한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치권과 임차권을 신고해 경매를 유찰시키거나 낙찰가를 떨어뜨린 다음 헐값에 건물을 사들여 되팔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김진수 부장검사)는 경매 부동산에 거액의 허위 유치권을 신고하는 방법으로 헐값에 낙찰받으려 한 혐의(경매방해)로 브로커 배모씨(53)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해 9월 서울북부지법에 경매 물건으로 나온 도봉구 창동 아파트 1채와 관련해 1억6천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공사계약서와 견적서를 허위로 작성하고서 유치권을 신고해 경매를 두차례 유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의정부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춘호 판사)도 공사대금을 받기 위해 유치권의 피담보채권으로 신고된 채권이 제대로 된 시설공사계약에 따른 것이 아닐 경우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았더라도 고의로 경매를 방해한 것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또한 허위유치권신고로 인한 폐해가 적지 않은 가운데 부산고등법원 재판부는 허위유치권행사로 인한 채권자의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내린바 있다. 자료제공 : 수원 탑법무사사무소 Tel : 031-217-8333 1.아파트 ▲소재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라시그마팰리스 ▲감정가 : 2억4천만원 ▲최저가 : 1억5천400만원 ▲대지권면적 : 13.3689㎡ ▲건물전용면적 : 91.437㎡ ▲매각기일 : 2013년 5월28일 ▲이용상태 :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하는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근린생활시설, 병원, 숙박시설 및 도로변 소매점건물 등이 밀집하고 있는 상가지대임/ 2006년 10월에 건축한 철근콘크리트조(철근) 콘크리트지붕의 26층 업무시설용 건물 아파트(방3, 거실1, 식당겸주방1, 욕실2, 보일러실 등)로 이용중임/ 가스보일러 난방설비. 2.아파트 ▲소재지 :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동아아파트 ▲감정가 : 2억5천만원 ▲최저가 : 1억2천200만원 ▲대지권면적 : 60.0994㎡ ▲건물전용면적 : 134.976㎡ ▲매각기일 : 2013년 5월28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소재 마전초등학교 남동측 인근 부근은 대규모아파트 단지지역/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0층 아파트/ 도시가스설비 및 난방설비. 3. 빌라 ▲소재지 :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인성빌라 ▲감정가 : 7천500만원 ▲최저가 : 3천600만원 ▲대지권면적 : 33.119㎡ ▲건물전용면적 : 37.86㎡ ▲매각기일 : 2013년 6월3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소재 영종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농경지 등이 혼재/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지붕 4층 건물 다세대주택/ 개별난방설비. 4. 주택 ▲소재지 :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감정가 : 3억4천400만원 ▲최저가 : 2억2천만원 ▲대지면적 : 182㎡ ▲건물면적 : 133.55㎡ ▲매각기일 : 2013년 6월3일 ▲이용상태 :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소재 장안문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및 소규모 점포 등이 혼재하는 기존주택지대/ 연와조 스라브즙 2층 건물 주택(1층 : 방2, 거실, 주방, 욕실 등, 2층 : 방2, 지하실 : 창고), 사용승인일 : 1971.12.10. 5. 주택 ▲소재지 :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감정가 : 3억2천800만원 ▲최저가 : 2억6천200만원 ▲토지면적 : 880㎡ ▲건물면적 : 100.82㎡ ▲매각기일 : 2013년 6월3일 ▲이용상태 :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소재 꽂점마을 내에 위치하며 인근은 단독주택,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 계획관리지역, 성장관리권역<수도권정비계획법>, 연안육역<연안관리법> / 단독주택으로 이용중 / 유류 온수보일러에 의한 난방구조. 6. 근린주택 ▲소재지 : 광명시 소하동 ▲감정가 : 12억9천200만원 ▲최저가 : 9억400만원 ▲대지면적 : 227㎡ ▲건물면적 : 703.86㎡ ▲매각기일 : 2013년6월13일 ▲이용상태 : 광명시 소하동 소재 서면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주상용 건물,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아파트단지 등이 혼재/ 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지붕 5층,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용중임(지하1층 : 사무실 및 창고, 1층 : 근린생활시설(동진이발, 황소산꼼장어, 보금자리공인중개사, 루비아네일), 2층 : 근린생활시설(열린교회, 썬텍텔콤), 3층 : 주택2가구, 4층-5층 : 주택1가구. 사용승인일자 : 2003. 9.20. 7. 근린주택 ▲소재지 :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감정가 : 5억4천700만원 ▲최저가 : 3억5천만원 ▲토지면적: 442㎡ ▲건물면적 : 156.96㎡ ▲매각기일 : 2013년5월31일 ▲이용상태 :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소재 광도와이드빌아파트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영동고속도로 남측으로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등이 혼재/ 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지붕 2층 단독주택( 1층 : 방2, 거실, 주방/식당, 욕실, 다용도실, 세탁실 등, 2층 : 방3, 거실, 주방/식당, 욕실2, 다용도실 등)/ 심야전기보일러 및 유류온수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사용승인일자: 2006. 11.26 8. 숙박시설 ▲소재지 :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감정가 : 4억5천800만원 ▲최저가 : 3억6천600만원 ▲토지면적 : 245㎡ ▲건물면적 : 662.75㎡ ▲매각기일 : 2013년 5월27일 ▲이용상태 :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소재 영북초등학교 북서측 근거리에 소재하는 부동산으로, 주위는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 철근콘크리트조 및 벽돌조 슬래브지붕 4층 여관으로 이용/ 위생설비, 난방설비 구비. 9. 주유소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감정가 : 24억8천만원 ▲최저가 : 17억3천600만원 ▲토지면적 : 757㎡ ▲건물면적 : 423.28㎡ ▲매각기일 : 2013년 5월24일 ▲이용상태 :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소재 도화IC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건물로서 부근은 상업업무용 건물이 광대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노선상가지대인 바, 상업지대/ 철근콘크리트조 2층 주유소 (1층 : 사무실, 화장실, 펌프실, 창고 등. 2층 : 숙소, 주방 및 식당, 화장실, 캐노피 등, 지층 : 창고, 기계실, 대피실 등)/유류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사용승인일: 1995. 9.28. 10. 농지(전) ▲소재지 :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감정가 : 5억100만원 ▲최저가 : 1억6천400만원 ▲토지면적 : 1천474㎡ ▲매각기일 : 2013년 5월28일 ▲이용상태 :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소재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농가주택, 전, 답 등이 위치하는 마을근처 농경지/ 자연환경보전지역, 성장관리권역<수도권정비계획법>, 연안육역<연안관리법>임.
삼성 디지털시티는 3일 수원시 글로벌아동센터를 찾아 수원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한 삼성수원다문화희망학교 2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해왕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일 위스타트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석은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부장, 조영욱 삼성디지털시티 사원대표가 참석했다. 삼성수원다문화희망학교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0세 ~ 12세 이하 다문화 아동 2천710명에게 발달 단계별 교육 및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문화 아동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래 리더로 욱성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조영욱 삼성디지털시티 사원대표는 회사와 임직원들의 뜻을 한데 모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써 더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해 2일 2013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프론티어기업 인증서 수여식, 프론티어기업 육성사업 소개, 전자무역 대표지원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사업은 수출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온라인 무역지원을 추진해 수출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에 선정된 팩컴코리아(주) 등 200개 업체는 경기중기센터로부터 글로벌 사이트 광고 지원, 해외바이어 리스트 및 세계무역정보 등을 제공 받고,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받아 사업성과를 높일 기회를 갖는다. 김희겸 도 경제부지사는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은 꼭 필요한 핵심적 사업 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세계화 추세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