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북부출장소가 북부지역 건설업체의 민원사무 처리와 사용편의 시설 개선을 위해 기존 의정부 시청에서 의정부역 2번 출구 인근으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 고양, 파주, 구리, 양주, 남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0개 시군에 소재한 업체는 건설업 등록업무, 공사 실적신고 , 민원서류 발급 등을 이전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건협 경기도회 관계자는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으로 회원 및 비회원 업체들의 접근이 용이해 앞으로 업체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락처(031)878-4550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경제일반
정자연 기자
2013-05-2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