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티르온라인 정식 서비스 시작 관심 '폭주' 액토즈소프트 신작 MMORPG '티르온라인'이 30일 오후 4시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티르온라인은 현대인의 감성과 복고풍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 요소를 적절히 배합해 진화된 공성전을 선보이는 대형 MMORPG다. 티르온라인은 국가전, 길드전, 해적왕 섬 쟁탈전 등 전쟁에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이템을 떨구는 하드코어 PK를 선보여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티르온라인에서는 150개의 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며 20레벨만 달성해도 누구나 성주가 될 수 있는 신개념 공성전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 게임에서도 동시 오픈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티르온라인 공식 서비스 시작, 액토즈소프트
사례별 편의점 불공정행위 상품 구입ㆍ판매 목표 강제 52.5% 부당한 24시간 영업 강요 46.6% 부당한 상품공급ㆍ지원중단 44.9% 근접출점ㆍ영업지역 미보호 39.8% 과도한 위약금ㆍ폐점 거부 37.3% 편의점 10곳 중 4곳은 가맹본부와 거래하며 부당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도한 계약해지 위약금과 24시간 영업 강제 등으로 편의점 업계가 갑을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주목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전국 편의점 300개사를 대상으로 편의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불공정행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9.3%가 가맹본부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부당 및 불공정 행위(복수응답)로는 필요 이상의 상품구입 또는 판매목표 강제가 (52.5%) 가장 많았다. 이어 부당한 24시간 영업시간 강요(46.6%), 부당한 상품공급 및 영업지원 중단(44.9%), 근접출점 및 영업지역 미보호(39.8%), 과도한 위약금 및 폐점거부(37.3%) 등이었다. 가맹 67% 하소연 못하고 냉가슴 4시간 영업에 인건비 과다 출혈 최근 1년간 흑자낸 곳 17.7% 불과 적자에 맘대로 폐점도 못해 토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대부분(67.8%)이 특별한 대응없이 거래를 감내하고 있었다. 시정을 요구(26.3%)하거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5.1%)하는 것은 일부에 그쳤다. 또한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최근 1년간 흑자를 낸 곳은 17.7%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현상유지(49.7%) 또는 적자(32.7%)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이유로 24시간 영업에 따른 인건비 과다(62.2%)를 가장 많이 꼽았는데, 정작 편의점 5곳 중 1곳은 심야시간(밤 12시~오전 6시)대의 매출액 비중이 한자리수(10%미만)에 그쳤다. 가맹계약을 체결할 때 가맹본부가 제시한 예상매출액은 일 평균 144만9천원이었으나 이들의 평균 매출액은 예상매출액의 83.9% 수준에 그쳤다. 가맹점의 65.3%는 현재 예상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편의점주들은 이러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으로 부당한 영업시간 강요금지(47.0%)를 가장 많이 꼽았다. 과도한 해지위약금 금지(28.1%),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36.1%) 등의 대안도 뒤를 이었다.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은 현장에서는 편의점이 들어오기는 쉽지만 마음대로 나갈 수 없는 새우잡이배와 같다는 토로가 나온다며 이번 편의점 실태조사에서 볼 수 있듯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갑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경인지방통계청(청장 장경세)이 201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도약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책임운영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행정부가 주관ㆍ시행하는 것으로 책임운영기관 업무 실적 종합평가에서 경인지방통계청이 37개 기관 중 유일하게 도약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새로운 행정수요와 현안과제에 맞는 조직 및 인사관리 변화, 재정회계 및 예산관리 효율화, 업무수랭 및 지원방식 개선 등을 통한 지속적인 내부 경영쇄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올해 도약기관 수상을 발판으로 모든 직원과 기관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로 발전 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종국)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재한)는 30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2013년 경기지역 중소기업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경기지역 중소기업 유공자 110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중소기업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중소기업육성 공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딜리 최근수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해성아이다 양영대 대표이사와 ㈜디피코 송신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5명 등 총 110명이 고용창출과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경기지역 내 강소기업 및 임직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재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지역내 경제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흘린 소중한 땀방울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을 축하한다며 국가경제의 중심인 중소기업들이 경영혁신과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한국석유관리원이 석유제품의 정밀도 비교시험을 통해 시험실간 오차범위를 최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29일 석유기술연구소에서 2013년 석유제품(연료유/LPG) 정밀도 비교시험 결과 평가회의 및 석유제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밀도 비교시험은 석유관리원에서 주관해 매년 국내외 석유관련 시험실을 대상으로 자동차용휘발유, 자동차용 경유, 등유, 액화석유가스(LPG)의 주요 시험항목에 대해 시험분석을 실시한 후 분석결과를 비교, 오차 원인을 밝혀 시험실간 오차범위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비교시험에는 석유관리원, 정유사, 석유화학사 및 베트남 품질기술원 등 국내외 총 51개 시험실이 참여했다. 또한 석유관련 업계간 상호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석유제품 신규 시험방법 연구사례 발표 등 최근 분석동향과 기술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석유관리원 관계자는 정밀도 비교시험 결과가 다른 시험실에 비해 큰 편차를 갖는 시험실에 대해서는 품질관리 기술 지원 교육 등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실험에 사용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실험동물 위령제가 29일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열렸다. 입주기업 및 동물실험 수행자 등 15개 기업(관)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위령제는 실험동물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 뒤 진흥원 동물윤리위원회 위원장의 위혼문 낭독, 동물실험 수행자의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동물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바이오센터는 한 해 동안 마우스, 랫드 2종에 대해 1만여 마리의 실험용 동물을 연구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센터는 실험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수행자들의 동물실험 질적 향상과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실험자들에게는 실험동물의 윤리적 취급과 생명의 존엄성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자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재성 센터장은 동물실험으로 매년 수만 마리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다면서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희생된 많은 동물들에게 연구자들은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보험사 직원이 대가를 받고 수십 만 명의 고객정보를 팔아넘기는 등 보험사의 정보보안 문제가 연일 도마에 오르면서 금융당국이 대대적인 보안실태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메리츠화재 직원이 자신이 보관 중이던 장기보험 보유계약정보를 대리점 두 곳에 제공해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이름과 연락처, 가입상품, 생년월일, 주소 등으로 모두 16만3천925명의 개인정보가 팔려 나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내부 지시에 따라 개인정보 접근을 엄격하게 차단하는 등 자체적인 재발방지책 수립을 논의 중이라며 추가적인 정보유출이 있는 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선 19일께는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011년 35월 해커에 의해 15만7천901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금융당국에 적발돼 기관주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금감원이 진행한 테마검사에서는 신한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이 전자금융감독규정을 어겨 실무자에게 주의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처럼 굵직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금융당국은 보험사를 비롯해 전 금융사를 대상으로 보안 실태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내달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보안ㆍIT종합대책에서 금융 회사 내 보안과 IT인력을 각각 정원의 5%를 의무적으로 확보하거나 보안 예산을 증액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전 금융권에 각각 주민등록번호 취합과 보안실태 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이들 조사가 끝난 뒤 결과를 보고 구체적인 종합검사나 대비책 등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독일 훔볼트대학과 손잡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29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이 대학 농과대학장 울리쉬 교수(Dr. Christian Ulrichs)와 공동연구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농업 학술 연구 협력과 출판물 교환, 관련 연구원의 교환방문 및 교환 강의, 양 기관은 물론 지역 사회 구성원의 상호협력을 위한 인적 교류를 포함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 선진국인 독일과의 협약 체결로 도시농업관련 클라인가르텐 전문가 양성과 실내 공기질 향상 실내농원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임 원장은 협약식 후 내년 5월에 있을 2014년 국제마스터가드너컨퍼런스대회에 독일 훔볼트대학의 참여를 제안해 적극적 참여의사를 얻어내기도 했다. 임 원장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1년을 넘게 공을 들여왔다며 도시농업 선진국의 앞선 제도와 정보 등을 교환해 향후 도시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리쉬 훔볼트대학 농과대학장은 IT 강국인 한국 경기도농업기술원과의 공동연구 국제교류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큐리티 제품 생산 및 보안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아가는 경기도 중소기업이 자동문과 디지털도어락 시장에서 주목을 이끌고 있다. 주인공은 남양주에 위치한 온세하이테크로 최고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형 시큐리티 시스템을 구축하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온세하이테크는 단순출입통제시스템에서 네트워크 통합보안시스템의 설계, 자문,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출입통제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이란 쾌적한 공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출입하는 인원을 제한하고 데이타화함으로써 소속인원들에 대한 관리스스템을 확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사유재산의 보호와 소속인원의 안전, 정보유출의 차단과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가 출입통제의 주요목적이다. 출입통제시스템은 출입자에 대한 출입허가 내용을 등록해 허가된 시간대에 출입문을 출입할 수 있도록 설정 운영하게 된다. 또 출입에 관련된 모든 정보는 저장되고 운영자는 데이타를 검색 조회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온세하이테크는 게이트출입통제를 주목적으로 하는 비밀번호, RF카드, 지문인식 등 인증단말기 형식의 독립형시스템을 비롯해 빌딩이나 공동주택 등 중ㆍ대규모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시스템도 생산하고 있다. 네트워크형시스템은 인원별로 소속, 직급 등의 신원정보가 담긴 ID카드를 부여해 인원별 출입영역과 시간지정이 가능하며 출입기록 조회와 리포터가 가능하다. 특히 원격제어기능이 내장되면서 CCTV, 차량, 소방시설과의 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장형 자동 블라인드 온세하이테크가 자체 개발한 내장형 자동 블라인드는 창문안에 자동형 블라인드를 장착해 효과적인 차광 및 단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이다. 넓어진 공기층(5㎜+27㎜+5㎜)에 인체에 무해한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단열성능을 향상시킨 이 제품은 실내 에어컨 사용에 따른 냉방온도를 유지하는 성능이 뛰어나 고효율 에너지기자제로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여러종류 슬랫으로 다양한 연출과 채광량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각 창문별로 독립 작동과 유무선 작동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건자재 시험 연구원에서 5만회에 달하는 강제 테스트에도 합격하는 등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같은 창문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7년 LG화학의 Z:IN WINDOW DIGITAL LOCK 개발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08년부터 LG에 OEM방식으로 윈도우락 제품을 납품하고 2009년 LG 하우시스에 발코니 핸들을 납품하는 등의 성과를 얻어냈다. ■보안성과 편리함을 갖춘 디지털도어락 제품 온세하이테크가 제작, 생산하는 디지털도어락 제품들은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온세하이테크는 맞춤형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자 다양한 방식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터치형 숫자 입력 방식의 디지털도어락을 비롯해 카드인식과 수동형 키 방식을 결합한 디지털도어락, 지문입력 방식 디지털도어락 등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타사의 유명 디지털도어락 제품에 못지 않은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안전성을 고려해 어린이, 노약자도 손잡이만 내리면 문을 열 수 있는 기계식 시스템 제품과 화재가 발생할경우 주변 온도가 55℃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경기음과 함께 문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비상유도등이 점멸해 가시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약 5년 이상 베터리 교체없이 사용가능하도록 전력소비를줄였으며 방전이 되더라도 외부에서 9V 건저지를 이용해 비상전원을 공급한 후 출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전기충격을 통한 오작동을 차단하기 위해 전기충격 방지칩 내장 및 전기 충격시 피뢰침 유도 흡수 효과를 이용한 3중 보안 설계를 적용해 3만볼트의 전기충격에도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는 기술을 적용시켰다. 온세하이테크는 이같은 기술력과 시장에서 인정받은 안전성을 통해 지난해 호주에 100개 제품을 수출하는 등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10개국에 런칭함으로써 수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이집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영한 온세하이테크 대표는 대형 업체들과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제품을 개발, 출시하면서 우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불량률 0%에 도전하는 정신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최상의 A/S라는 생각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는 中企 지원 안내 ■2013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 신청자격 : 경기도내 부품소재 제조 중소기업 - 신청기간 : 6월3일(월) 까지 - 신청방법 : 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메일이나 팩스 접수 E Mail - sanghuni@gsbc.or.kr FAX - 031-259-6272 - 문의 : 경기중기센터 사업화지원팀 (031-259-6155) ■ 2013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시책 및 서민금융제도 현장설명회 - 신청자격 : 경기도내 소상공인(창업자, 경영자) 및 경기도민 - 신청기간 : 6월12일(수) 까지 - 신청방법 : 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팩스 접수 FAX - (양주시 031-8082-6019, 안양시 031-8045-2834) - 문의 : 경기중기센터 소상공돌봄팀 (031-259-6289) ■2013 경기도 소상공인 힐링프로젝트 사업 참여자(소상공인) 모집 - 신청자격 : 경기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 신청기간 : 6월14일(금) 18시까지 - 신청방법 : 센터 홈페이지(www.egibiz.or.kr)에 회원가입 후 지원신청서 작성 온라인 지원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또는 우편 제출 - 문의 : 경기중기센터 소상공돌봄팀 (031-259-6221) ※ 자료제공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 및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정진욱기자 panic82@kyeonggi.com
경기지역 유망 수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우리은행이 팔을 걷었다. 신보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선병곤)는 28일 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 이영식), 우리은행 경기본부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보증은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원기업 중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우량 수출기업에 대한 특화된 금융지원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도내 수출기업을 추천하면 신보는 대상 수출 중소기업에게 보증비율을 90%로 상향하고 보증료 0.2%를 차감해 최대 30억원(시설자금은 10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해당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병곤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장은 이 협약보증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개 기관이 협력해 개발한 특화보증 상품으로,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