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201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도약기관 선정

경인지방통계청(청장 장경세)이 ‘2012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도약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책임운영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행정부가 주관ㆍ시행하는 것으로 책임운영기관 업무 실적 종합평가에서 경인지방통계청이 37개 기관 중 유일하게 도약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새로운 행정수요와 현안과제에 맞는 조직 및 인사관리 변화, 재정회계 및 예산관리 효율화, 업무수랭 및 지원방식 개선 등을 통한 지속적인 내부 경영쇄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올해 도약기관 수상을 발판으로 모든 직원과 기관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로 발전 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