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장마철을 겨냥한 이벤트를 연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7월 한달동안 당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3시 이전 1㎜ 이상 비가 내리면 7만 원 이상 구매객에게 6개짜리 습기제거제 세트, 15만 원 이상 구매객에게 우산(일 100명 한정)을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점은 또 오는 28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패션잡화, 아웃도어, 스포츠, 남성, 여성, 아동등 브랜드별로 10~30% 할인행사를 하고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는 화장품 20만40만 원이상 구매객에게 5% 롯데상품권을 준다. 모피를 포함해 고액상품인 모피, 가전, 가구, 명품, 주얼리상품 100만200만300만500만1천만 원 이상 구매시 5% 롯데 상품권을 준다. 김미경기자 kmk@kyeonggi.com
인천경제
김미경 기자
2013-06-3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