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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아파트 분양률 100% 구월지구 마지막 상업시설 공급

승인 2013-06-23 16:16
류제홍 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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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아파트 분양률 100%인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단지 내 마지막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도시공사는 23일 아파트 분양이 100% 완료됨에 따라 지구 내 상업 및 업무용지 2차 분양을 오는 24일부터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하는 상업용지는 구월지구 내 마지막 공급물량이며 총15필지(1만2천529㎡)로 용적율 300%~450%이며, 3.3㎡당 평균 790만 원대로 위락 및 숙박 시설 용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업용도 20% 사용이 가능한 업무용지 2필지( 5천229㎡)도 공급된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는 지난해 3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보금자리 아파트 2천186세대와 공공 및 분납임대 1천113세대가 이미 100% 분양이 된데 이어 센트럴자이 미분양분도 이날자로 분양이 마감돼 총 4천149세대의 아파트 분양이 이날자로 모두 종료됐다.

1, 2차 보금자리 아파트분양의 경우 74㎡형은 최고 15:1을 기록했으며, 4차 분양으로 진행되었던 구월 분납임대 59㎡ 아파트도 139세대 공급에 752세대가 신청해 5.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상가 분양 문의(032-260-5675~9).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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