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세련된 도시여성 위한 펌프스 스타일로 완성된 편안한 슈즈 브랜드 락포트가 세련된 도시여성을 위한 세븐 투 세븐 앨리 플레인 펌프스(SEVEN TO 7 ALLY PLAIN PUMP)를 출시한다. 이 구두는 특징은 편안함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온 종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린 고급스러운 가죽을 사용해 신었을 때 발을 감싸주는 듯한 피팅감이 뛰어나다. 락포트의 기술을 이용해 발 앞부분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대시켜 보행 시 전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앞쪽에 플랫폼을 덧대어 장시간 착화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울려 세련된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한 데이트룩에도 적합한 데일리 슈즈다. 은은한 토프, 베이직한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락포트 매장 및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8만원. 씰리침대, 숙면 만족도 매트리스 씰리침대가 티타늄스프링을 적용한 신제품 씰리 아스파이어(Aspire)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매트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적의 수면 공간을 위한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는 점이다. 새롭게 개발한 SRx II 티타늄 스프링을 적용해 강철보다 두 배 이상 강하면서 가벼운 티타늄 합금의 특성을 살렸다. 신체 움직임을 더욱 섬세하게 감지해 부드럽고 몸을 완벽하게 지지한다. 뒤척임이 많은 여름시즌에도 숙면에 빠지도록 해주며, 체형과 수면 자세,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의 쿠션감을 3가지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페론 플러쉬는 상단에 충전재를 두툼하게 넣은 가장 푹신한 타입이다. 갤로웨이 미디움와 갤로웨이 펌은 푹신함의 정도에 따라 단단한 쿠션감(Firm)과 부드러운 쿠션감(Medium)을 고르면 된다. 스킨푸드, 라이스 백미 클렌징 티슈 화장품 전문회사 스킨푸드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하면서 칙칙한 피부를 맑게 가꾸어주는 라이스 백미 클렌징 티슈를 출시했다. 스킨푸드 라이스 백미 클렌징 티슈는 지난 5월 출시된 라이스 백미 클렌징 라인 5종에 이어 추가로 출시된 신제품이다.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강원도 철원의 오대쌀 쌀겨수를 함유해 사계절 내내 매끄럽고 맑은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뜻한 노-워시 워터 타입으로 도톰한 순면 감촉 원단에 쌀겨수가 듬뿍 적셔져 있어, 메이크업 및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2차 세안이 따로 필요 없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클렌징 시간 역시 줄일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클렌징 후 느끼는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을 줄여주며, 무더운 여름철 바캉스 시즌에 상쾌하고 깔끔하게 클렌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격은 9천원(80매).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의 식이섬유음료 브랜드 화이브미니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30 여성을 위한 주간 경품이벤트 화이브미니: 화요일 이브닝 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화이브미니: 화요일 이브닝 미니 이벤트(이하 화이브미니 이벤트)는 화요일 저녁마다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경품이벤트로, 매주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은 화이브미니 5행시, 가장 가벼운 순간 다섯글자 등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경품은 동아오츠카 헬시박스 진동클렌져 베네피트 세트 등 2030 여성들의 트랜드에 맞춘 뷰티상품으로 구성했다. 김용민 화이브미니 브랜드매니져는 화이브미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탄산이 가미되어 있어 상쾌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며 올 여름 몸매관리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소식은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ongaotsuk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선학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이 오는 5일 하루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한샘 인기제품 4종을 시간대별 순차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LUCKY 7 한샘 1-DAY 특집전은 가구, 홈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선뵈는 홈쇼핑 특별 방송으로 오는 5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CJ오쇼핑에서 2015년 상반기 동안 CJ오쇼핑 LUCKY 7 한샘 1-DAY 특집전을 편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시간대별로 각각 방송한다. 홈인테리어 전문 쇼호스트들이 진행한 이번 방송은 오전 10시부터 한샘 스타일키친 1차 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1시40분부터 한샘 이노슬라이팅 붙박이장, 오후 7시20분부터 한샘 퍼스티지 리클라이너 소파, 오후 8시25분부터는 한샘 하이바스 노블, 오후 10시40분에는 한샘 스타일키친 2차 방송까지 총 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LUCKY 7 한샘 1-DAY 특집전 방송에는 기존 방송보다 한층 강화된 카드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별 사은품도 고객에게 증정한다. 기존 5%대의 카드 청구 할인보다 많은 7% 신한카드 청구할인이 전 품목에 적용되며 각 품목별 무이자 혜택도 12개월에서 24개월까지 다양하게 구성,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 제품별 방송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전체 방송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LG 55인치 UHD 곡면 TV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한샘 홈쇼핑부 관계자는 2015년 상반기 홈쇼핑에서 판매된 한샘 제품을 이용해주신 고객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반기 BEST 제품을 선별, CJ오쇼핑에서 하루에 전체 제품을 판매하는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도 하고 특별 사은품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주부 김모씨(49)는 반찬거리를 사려고 시장에 들렀다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채소 가격에 혀를 내둘렀다. 배추는 그렇다 치고 매일 밥상에 오르는 찬거리를 위해 양파, 대파를 사려 해도 부담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김 씨는 편히 샀던 재료마저 가격이 급등하니 당장 주부로서 가계비 부담이 커졌다면서 당분간 채소류 구매를 줄여야 할 판이라고 걱정했다.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8개월 연속 0% 상승률을 기록하며 극심한 저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산물 등 채소류 가격은 급등하면서 식탁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경기침체 속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하면서도 식탁물가는 급등하고 있어 가계 부담이 이중으로 다가오고 있다. 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6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4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 0.9%로 0%대 상승률을 나타낸 이후 8개월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 같은 저물가 기조에 농축수산물과 신선식품 지수는 각각 3.8%, 6.5%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농산물 재배 면적이 감소한데다 극심한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수확량이 확 줄었기 때문이다. 이날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의 6월 넷째 주 농수산물 경매가격을 살펴본 결과 양배추와 대파, 무, 감자 등 채소 평균 경매가격은 1년 전보다 2~3배가량 치솟았다. 양배추(3포기)는 7천930원으로 전년(4천160원)보다 90.6% 올랐고, 배추는 6천84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천440원)과 비교해 6.2% 오르는데 그쳤지만, 6월 전체 가격 대비로는 90.9%나 가격이 상승했다. 또 무(20㎏)는 1만600원으로 전년(6천700원)보다 58.2% 가격이 상승했다. 시금치(4kg)는 1만4천100원으로 전년(7천410원)보다 90.2% 가격이 뛰었다. 특히 양파(20kgㆍ2만3천800원)와 대파(1kgㆍ2천310원)는 각각 전년보다 116.3%, 175%나 급등했다. 마늘(4kg) 역시 2만2천400원으로 전년(1만8천150원)보다 185%나 가격이 뛰어올랐다. 가뭄과 고온 등 탓인 농산물 수급 불안과 식탁물가 비상은 7~8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정부에서는 가격안정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 급등이 소비자들은 물론 생산자, 유통자 등 모두에게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수급불안 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2일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자연ㆍ이정현기자
건강과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슈퍼곡물 귀리렌즈콩퀴노아 등이 대형 마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잡곡 매출 가운데 슈퍼곡물의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슈퍼곡물 매출은 작년 동기의 15배(1천437%)로 급증했고 특히 귀리와 렌즈콩의 증가율이 1천77%, 7천136%에 이르렀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자 홈플러스는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세계 슈퍼곡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 품목은 △전북 김제부안산 햇귀리(2㎏통) 8천900원 △호주산 슈퍼곡물믹스(4.2㎏) 8천900원 △호주산 렌즈콩(3.8㎏) 1만원 △호주산 귀리(3.8㎏) 8천900원 △미국산 이집트콩(3.8㎏) 1만원 △파라과이 치아씨드(400g) 1만2천800원(훼밀리카드 회원 6천400원) △캐나다산 아마씨드(400g) 9천900원(훼밀리카드 회원 4천950원) 등이다. 정자연기자
위축된 소비를 살리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유통센터와 마트 등에서 풍성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가계비 부담은 줄이고, 생산자도 웃을 수 있는 할인 행사를 꼼꼼히 살펴보고 챙겨 주머니 부담을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 ■ 우리 농산물 큰 장터 활짝 농협하나로유통이 농협 창립 54주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대규모 통합 할인행사 우리가족 우리농산물 큰 장터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늘, 양파 등 채소류와 제철 과일인 수박, 포도 등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목우촌 안심삼계탕, 농협아름찬 순초 등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행사기간 동안 농협 하나로마트와 수도권 유통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배추 3포기를 2천500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농협식자재 전문매장은 행사기간 동안 식자재 인기상품 32개 품목(수박양파무양배추쇠고기다시다 등)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10% 싸게 살 수 있다. 경품행사를 통한 다양한 상품도 마련됐다. 54주년 통합행사에 맞춰 농협 수도권 유통센터 및 하나로마트 내방 고객 중 총 5천400명을 추첨해 순금 한우, 농식품 꾸러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김현근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가뭄과 메르스로 침체된 소비의 여파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된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도 상승했다면서 이번 통합행사를 통해 농업인소비자가 모두 웃으며 침체된 소비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주부들 주말 장보기 주목 롯데마트는 2일부터 15일까지 위축된 소비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인 통큰 세일을 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자두, 체리와 한우 인기 품목을 할인해 판매한다. 경북 의성, 군의에서 가져온 10브릭스(Brix)이상의 자두 한 팩(1.2㎏)이 4천980원에 판매된다. 워싱턴체리도 미국에서 항공 직송해 1박스(800g)에 1만2천원에 내놓는다. 1등급 한우 등심(100g)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원래 가격보다 20% 싼 6천8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3천12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생활용품은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1000g)을 6천150원에, 오뚜기 맛있는 밥(210g8개)을 5천900원에, 매일 바이오 요거트(90g4개)는 1+1 행사를 진행해 2천800원에 판매한다. 세일 기간에 롯데, 신한, KB국민, 우리 카드로 가공식품,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100대 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자연기자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우엉이 주목받으면서 차ㆍ음료 시장에 우엉차가 대세로 떠올랐다. 건강과 미용을 한번에 담은 우엉차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우엉은 2년생 초본식물로 비만예방, 배변촉진, 정장작용 등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엉껍질에는 붓기 제거에 좋은 팔미트 산과 혈관 건강에 좋은 리그닌 등이 함유돼 있다. 남양유업은 100% 국산우엉을 껍질째 찌고 덖어서 유익한 성분을 우려내 추출한 신개념 웰빙음료 우엉차를 지난달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순수 국산우엉을 사용했으며, 우엉의 유효성분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껍질째 사용했다. 또한, 마른우엉 대신 수분이 함유된 우엉을 덖어 우려내 유효한 성분을 최대한 추출 후, 물을 섞지 않고 추출액 그대로 제조해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도 연근우엉차를 출시해 우엉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순작 연근우엉차는 식이섬유와 사포닌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우엉을 건강하게 차로 즐길 수 있도록 연근을 함께 넣어 만든 차 제품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양을 살린 원물타입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순작 연근우엉차원물 60g(100mL 기준 150회 분량) 1만200원, 순작 연근우엉차 티백(40티백)이 5천100원이다. 이에 앞서 광동제약은 광동 우엉차를, 롯데칠성음료는 잘빠진 하루 우엉차를 출시한 바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근 우엉차의 효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이 생수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메가박스가 2D영화를 평일, 주말 관계없이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핫 썸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방학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메라로 촬영한 할인 쿠폰 이미지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일반 2D 영화를 7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핫 썸머 할인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 쿠폰 이미지는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지인에게 메신저, 온라인 SNS를 통해 전송받은 이미지도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을 넓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쿠폰 이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주말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핫 썸머 할인 쿠폰은 일부 지점 및 특별관을 제외한 메가박스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삼성전자가 진공흡입 로봇청소기 파워봇 신모델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 파워봇은 기존 로봇청소기의 쓸어 담는 방식이 아닌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진공 흡입이 가능하며 최첨단 센서로 뛰어난 이동성을 갖춰 지난해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인 주목과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신모델의 기능과 컬러, 가격대까지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보니 쿠퍼 컬러의 삼성 파워봇은 일반 로봇청소기보다 약 140배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착용해 강력한 진공 흡입력을 갖췄다. 리모컨에서 나오는 불빛을 따라가면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포인트 클리닝 기능도 불빛인식 가능 거리가 기존보다 약 2배로 늘어났다. 또한 무선공유기를 통한 Wi-Fi 연결로 집 안에서는 물론 외출 중이거나 외국여행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팝 레드와 팝 옐로우 컬러의 신모델은 기존 파워봇의 장점과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덜었다. 강력한 모터와 삼성 진공청소기의 먼지 분리 기술인 싸이클론 포스, 넓은 흡입구의 와이드 빅 브러시로 효과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작은 장애물까지 감지하는 풀뷰 센서, 실내 구조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네비게이션 카메라, 문턱 같은 장애물도 쉽게 넘어가는 이지패스 휠 등 파워봇만의 뛰어난 이동성도 그대로 갖췄다. 삼성 파워봇 신모델의 출고가는 에보니 쿠퍼 컬러 제품은 139만 원, 팝 레드와 팝 옐로우 컬러 제품은 84만원이다. 이정현기자
장마 등의 영향으로 채소류의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1일 무는 2천150원으로 전주(1천590원)보다 35.2% 가격이 올랐다. 시금치와 배추도 각각 2천100원(31.3%), 3천500원(25%)으로 가격이 상승했고, 양파 15.8%, 감자 27.6% 등 모든 채소류의 가격 상승이 눈에 띈다. 축산류에서는 돼지고기(삼겹살 100g)가 전주(1천750원) 보다 31.4%오른 2천300원에 판매되고 있고, 계란도 20.6% 가격이 올랐다. 갈치, 고등어, 꽁치 등 수산류는 전주와 가격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