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화소 카메라 장착… 삼성전자 ‘갤럭시J5’ 출시

삼성전자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J5를 22일 국내 출시했다. 갤럭시 J5는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와 전면 LED 플래시를 탑재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밝고 또렷한 셀피촬영(자기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화각을 최대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Wide-Selfie) 기능을 통해 여러 명이 동시에 단체 셀피를 즐길 수 있다. 촬영 시 손바닥을 펴보이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팜 셀피(Palm Selfie) 기능도 탑재해 더욱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 J5는 126.3㎜(5.0형) HD 슈퍼 아몰레드(S-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풍부하고 정확한 색감을 제공하며 사진, 영화 게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이 밖에도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RAM), 16GB 내장 메모리, 2천600mAh(밀리암페어)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 J5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자급제 휴대전화기로 출시 되며 출고가는 29만7천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나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정현기자

기능성 티셔츠 가격과 성능, 비싸다고 꼭 좋지는 않다?

기능성 티셔츠 가격과 성능.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성 티셔츠들이 가격과 비례하는 성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싸다고 꼭 좋지는 않다는 게 한국소비자원의 설명이다. 이에누리꾼들도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인기가 높은 상위 10개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성 티셔츠를 조사한 결과,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성능(흡한속건)과 가격 간에는 관계가 없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모두 면 티셔츠에 비해 흡한속건성은 우수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땀이 배출되는 정도와 흡수성, 건조성 면에서 르까프, 나이키, 데상트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반면 아식스와 휠라 제품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눈에 띄는 점은 땀이 배출되는 정도와 흡수성, 건조성 등 조사 항목 모두에서 가장 우수했던 르까프와 나이키, 데상트 등의 가격 차이다. 르카프는 조사 대상 중 가장 저렴한 2만7천원이었고 나이키는 3만9천원, 데상트는 가장 비싼 5만9천원이었다. 한편, 조사 대상 전 제품의 내구성은 양호했고 일반적인 착용이나 세탁 조건에서 색상이나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기능성 티셔츠 선택 시 자신이 원하는 기능성을 표시광고하는 제품 중 가격과 내구성, 제품 특성(두께, 무게, 사이즈)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누리꾼들은 기능성 티셔츠 가격과 성능, 좀 충격이네, 기능성 티셔츠 가격과 성능, 국산품 애용해야겠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핫클릭 신제품] ‘밥이라서 좋다’ 컵 볶음밥 2종 外

밥이라서 좋다 컵 볶음밥 2종 대상 청정원이 인기 간편밥 밥이라서 좋다 전자레인지 조리형 컵 볶음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매콤한 맛이 일품인 불낙볶음밥과 부드러운 리조또 본연의 풍미를 살린 버섯크림리조또다. 전자레인지 하나로 간단히 즉석 볶음밥 요리가 완성되는 게 특징이다. 고슬고슬한 밥알의 식감을 잘 살리기 위해, 밥을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한 후 고온에서 로스팅하는 청정원만의 NCT공법이 적용됐다. 불낙볶음밥은 청정원의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낙지 베이스와 해물 농축액을 더해 입맛 당기는 낙지 볶음의 풍미를 살렸다. 버섯크림리조또는 화이트크림에 크림버터, 치즈분말 등을 넣어 부드러운 리조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편하다. 용기 안 표시 선까지 물을 넣은 후 내용물을 잘 섞어 뚜껑을 얹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 제품 가격은 마트가 기준으로 각 2천950원. 모발 보호 썸레이디 허니 샴푸팩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셀리본이 여름철 뜨거운 태양빛으로부터 모발 손상을 보호하는 썸레이디 허니샴푸, 버터트리트먼트(이하 샴푸팩)를 출시했다. 허니버터 샴푸팩은 인기몰이 중인 허니버터칩 과자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허니(꿀)와 프로폴리스, 쉐어버터를 주성분으로 하며 뜨거운 열, 또는 퍼머나 염색 탓에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나는 건강한 모발로 되돌려주는 손상케어 라인이다. 자연유해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한층 높였고, 실리콘 오일을 배제한 무실리콘 샴푸와 무실리콘 트리트먼트로 고안해 안정성을 더했다고 셀리본 측은 설명한다. 셀리본 관계자는 허니버터 샴푸팩은 손상모발의 큐티클 층을 열어주고, 채워주고, 보호하는 3단계 헤어케어 시스템을 완성한 신개념의 자연주의 샴푸팩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1000mL 기준 각 5만9천원. 아이스크림 제조기 돌리고&얼리고 아이디어 생활용품 전문유통기업인 아임스21가 천연 착즙 아이스크림 제조기 돌리고와 얼리고를 출시했다. 돌리고&얼리고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고픈 엄마들의 바람을 담아 기획된 상품이다. 신선한 과일을 직접 착즙해 천연과일의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형태로 먹을 수 있다.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천연 과일 착즙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 착즙기가 녹즙 등을 위해 원료를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지만, 돌리고의 착즙 스크류는 한국의 전통 맷돌처럼 원료를 으깨고 압착했다. 껍질을 포함한 원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된다. 돌리고와 세트 상품으로 기획된 얼리고는 눈으로 직접 아이스크림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판매가는 얼리고 4만9천800원, 돌리고 5만4천800원. 정자연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 실시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의 포카리스웨트는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온열질환에 따른 수분섭취를 강조하며, 20일 포카리스웨트 퀴즈 이벤트: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올바른 온열질환 상식을 알리기 위해 20일부터 한 달여간 포카리스웨트 퀴즈 이벤트: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7일까지 포카리스웨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carisweat.kr)에서 진행되며, 단계별 열사병 3가지 퀴즈를 읽고 정답을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정답을 맞춘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기프티콘(50명/1일) ▲LG LED TV(1명)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2명) ▲영화상품권 1인2매(4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한다. 백민주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는 체내 성분과 유사해 수분의 흡수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폭염으로 발생하는 열사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20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포카리스웨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선학기자

비싼 한우 대신 수입 소고기 매출 '쑥'

한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대형마트에서 수입 소고기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우 1++등급 도매시장 가격은 ㎏당 1만 9천895원으로 지난해 6월 1만8천218원보다 9.2%, 지난해 말 1만8천612원보다 6.9% 올랐다. 지난달 평균 가격인 1만9천549원보다도 1.8%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 가격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16일 1등급 한우 등심 소비자 가격은 ㎏당 6만8천606원으로 한 달 전인 6월 16일 6만5천783원보다도 3천원 가량 비싸졌다. 이처럼 한우 값이 급등하자 대형마트에서 수입 소고기 매출 비중이 전체 소고기 매출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서는 한우가격 상승으로 올 들어 수입 소고기 매출 비중이 1월 49%, 2월 41%, 3월 45%, 4월 53%, 5월 55%, 6월 55%에서 지난 116일 60%로 올랐다. 또한, 지난 116일의 소고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우는 1.2%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수입 소고기 매출은 35.0%나 급등했다. 이 기간 구매 고객을 보면, 한우 선택 소비자는 전 달 28만 명에서 24만 명으로 감소했지만, 수입 소고기 선택 소비자는 전 달의 33만 명에서 41만 명으로 24% 증가했다. 특히 사육 마릿수 감소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추석인 9월 27일을 전후해 출하될 한우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11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한우 가격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수입 소고기 소비가 느는 가운데 광우병 논란 끝에 2008년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소고기가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 조만간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5월 전체 누적 수입(검역)량에서 호주산(1만 2천251t)이 여전히 미국산(1만 639t)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순위 변동은 언제든 가능하다. 미국산 소고기가 호주산보다 30% 이상 비싸지만, 국내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이나 한국식 고기 구이집 등은 미국산 소고기를 선호한다. 정자연기자

아시아 대표 ‘쇼핑·관광타운’ 지역 발전·상생 ‘1번지’

국내 최초로 여주에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선보이며 여주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한국의 아울렛 트렌드가 여주에서 시작했다고 평가될 만큼, 2007년 여주아울렛 개장 후 매장이 꾸준히 증가해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 등 신규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하며 국내 아울렛 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장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구성과 이국적인 경관, 각종 편의시설,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재고 상품을 싸게 파는 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아울렛의 품격을 높였다. 2008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세계 10대 아울렛, 2011년 세계적인 블로그 미디어인 허핑턴포스트 선정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2월 여주 2관 확장에 27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입점으로 아시아 최대규모로 성장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방시와 발렌시아가, 몽클레르 등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 브랜드와 더불어 키즈, 남성패션, 아웃도어스포츠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상품군을 고루 선보이며 매력적인 쇼핑장소로 발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2007년 오픈 당시 1천904명의 인구가 증가하며 2013년 여주시로 승격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또 지난 8년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민 우선채용,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을 통해 여주시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활동을 펼쳐 왔다. 여주 아울렛을 찾는 방문객은 꾸준하게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3천300만명을 돌파했다. 그 중 84%가 여주지역 식당을 이용, 45%가 여주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지역개발학회 2012년 분석자료) 여주시민 채용 및 인재 육성을 통한 고용창출에도 한몫하고 있다. 2007년 개장 시 1천100여명의 주민을 우선 채용, 지난 2월 확장할 때에도 700여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또 여주시와 여주대 등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주시의 젊은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주지역 농특산물 그린마켓을 운영,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쌀, 고구마, 땅콩 등 다양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1천700㎡ 규모의 파머스 마켓이 곧 개장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앞으로도 쇼핑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연간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쇼핑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카카오톡 강아지가 빵속에? 식품업계, 캐릭터 활용 인기

식품업계가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을 위해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메신저 캐릭터와 연계한 마케팅 전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카카오톡이나 라인의 캐릭터 이모티콘을 앞세워 기존의 구매층을 넘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립식품은 지난해 8월 빵 안에 샤니 카카오프렌즈빵을 출시하면서 업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캐릭터 빵을 선보였다. 지난 6월까지 한정 판매된 카카오프렌즈빵은 총 3천764만봉이 판매됐다. 또한, 카카오프렌즈빵에 들어 있는 130여 종의 씰이 나오면 서로 교환하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일에는 다른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의 캐릭터와 연계한 라인프렌즈 캐릭터 빵을 출시했다. 과거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스터빵, 디지몬빵, 케로로빵, 원피스빵을 출시해 10대 청소년층을 공략한 것에서 확장해 20~30대 여성들에게까지 어필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1월부터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케이크에도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난 1일 출시한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는 현재 판매 중인 배스킨라빈스의 25개 아이스크림 케이크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출시한 어피치는 힐링 중 케이크는 3위를 기록 중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 층도 익숙한 캐릭터라며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메신저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클릭~ 터치~ 알뜰쇼핑을 부탁 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몰, 이커머스 등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줄 다양한 여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 상품과 생활ㆍ뷰티용품 등 심야 모바일 쇼핑족을 겨냥한 할인까지 다양하다. 주머니 사정이 걱정된다면,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쇼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쿠팡 떠나라~ 여행 즉시 할인 쿠팡이 해외여행 패키지를 비롯해 국내 호텔, 펜션, 리조트 등 170여개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는 여행 즉시 할인 기획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여행 즉시 할인 기획전은 별도의 쿠폰을 발급받을 필요없이 구매 후 결제 단계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리조트 내 모든 놀이시설이 준비돼 가족단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괌 PIC 상품을 96만9천원(성인 기준)에서 30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베트남 하노이, 일본 오키나와 등의 상품도 7~1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여름휴가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상품도 마련됐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부산의 호메르스호텔 숙박권은 6만7천원(주중 기준)에, 제주 서귀포 KAL호텔 숙박권은 8만3천원(주중 기준)에 판매한다. 또한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워터파크 주말 이용권을 대인 2만8천200원, 소인 1만9천200원에 판매하며, 천연 온천수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화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을 대인 4만4천원, 소인3만2천원에 판매한다. ■ 11번가, 심야쇼핑객 특전 백야시장 활짝 11번가는 심야쇼핑을 즐기는 모바일족을 겨냥해 밤 9시부터 모바일 앱에서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11데이즈 백야시장 프로모션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매일 밤 9~12시에만 열리며 식품, 가전,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91% 할인해 한정 수량 내놓는다. 출석 체크를 하면 포인트, 마일리지 등을 지급하는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진욱 11번가 마케팅기획팀장은 바쁜 하루 일과가 끝난 뒤 취침 직전 모바일 쇼핑을 즐기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상품을 결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모바일에서는 2030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쌀, 생수 등과 같은 생필품과 탄산수, 보조배터리 등 트렌디한 상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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