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에 채소류와 축산류, 수산류 등 식탁물가의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눈에 띈다. 양파 1.5㎏은 전주(2천300원)보다 21.7% 오른 2천800원, 대파 1단은 전주(2천280원)보다 22.8% 가격이 뛰어올라 2천800원에 판매된다. 토마토는 1만1천500원으로 전주(8천900원)보다 29.2% 가격이 상승했으며, 축산류에서는 닭고기가 22%가격이 올라 7천3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등어(3마리)가 7천980원, 꽁치(5마리)가 3천500원으로 전주대비 각각 14.3%, 17.1% 가격이 올랐다.
선진, 캠핑시즌 맞이 선진포크 포갈비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캠핑 시즌을 맞아 고단백 특수 구이 요리 선진포크 포갈비를 출시했다. 선진포크 포갈비는 돼지고기 생갈비를 포를 떠서 직접 가정에서 손쉽게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제품 하나하나 손수 칼집을 내어 식감이 부드러워 돼지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된 상품으로 삼겹살과 목심으로 한정된 구이용 돼지고기 메뉴에 싫증을 느낀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선진 측은 기대하고 있다. 선진은 여름시즌을 맞이해 선진포크 포갈비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생과즙으로 맛을 낸 전용 소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선진포크 포갈비는 선진포크 공식온라인 쇼핑몰인 선진포크몰(www.sjporkmall.com)과 선진팜 및 전국 70개의 선진포크프라자, 온라인쇼핑 지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리홈쿠첸, 내구성위생성 압력밥솥 2종 생활가전 회사 리홈쿠첸이 고급형 IH 압력밥솥(모델명: PF10)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내구성이 강화됐고, 위생성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내측에는 다이아몬드 미립자 코팅을 이중으로 처리한 블랙 다이아몬드 코팅이 적용됐고, 커버 안쪽까지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위생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 원터치 분리형 커버와 커버 패킹 분리를 쉽게 해 세척은 더욱 쉽게, 자동스팀세척 기능으로 밥솥 관리는 편리하게 했다. 스팀을 이용한 보온과 3중 파워패킹으로 차진 밥 상태가 오랫동안 보존되며, 최소 전력으로 보온 온도가 조절되고 외부 온도에 맞춰 일정 보온 온도를 유지해주는 절약 보온 기능으로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20중 안전장치, 한국어-중국어 지원 기능, 음성 내비게이션 기능 등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은 롯데하이마트를 시작으로 양판점 및 할인점을 통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50만9천원. LG생활건강, 모공케어 클렌징 미용기기 LG생활건강이 피부결을 따라 모공까지 케어해주는 클렌징 미용기기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좌우 양방향으로 동시 회전하는 듀얼 스핀 시스템이 장착돼 모공과 각질은 물론, 콧망울, T존처럼 꼼꼼한 클렌징이 어려운 곳까지 깨끗하게 세정을 돕는다. 피부결을 따라 마사지까지 가능해 피부탄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데일리 클렌징 브러쉬는 저자극의 극세사로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브러쉬 사이사이 심어져 있는 스크럽 브러쉬가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케어해 깨끗하고 매끈하게 피부결을 가꾸어 준다.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타입은 세범 브러쉬를 장착해서 블랙헤드와 각질을 케어할 수 있다. 충전 거치대는 UV LED가 장착돼 충전하면서 세안 뒤 브러쉬에 남은 피지, 노폐물, 메이크업 찌꺼기 등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듀얼 스핀 스파 14만8천원이며 충전 거치대, 데일리 클렌징 브러쉬는 각각 2만2천원, 2만5천원이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이 지난 5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 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을 통해 하루 동안 146억원의 주문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방송된 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은 2015년 상반기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선정, 하루 동안 시간대별로 순차 방송 한 홈쇼핑 특집 방송으로 이번 특집전에는 신한카드 7% 결재할인, 12~24개월 무이자 등 특별한 금융혜택을 제공과 함께 각 제품별 추가 사은품도 제공했다. 특히 지난 특집 방송에서는 하루 동안 총 5천700여명의 고객이 주문을 했고 총 주문 금액은 146억원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한샘 측은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샘 스타일키친 1차 방송에서는 주문 금액 33억을 올렸고 오후 1시40분부터 진행된 한샘 이노슬라이딩 붙박이장은 주문금액이 18억원에 달했다. 이어 오후 7시20분부터 진행된 한샘 퍼스티지 리클라이너소파의 주문금액은 22억원 그리고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 한샘 하이바스노블의 주문금액은 총 35억원 이었으며, 오후 10시45분에 방송된 한샘 스타일키친 2차 방송에서는 38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또한 한샘 스타일키친은 분(分)당 주문 금액이 5천100만원을 넘어 한샘 홈쇼핑 방송 시작 이후 사상 최대 신기록을 달성했고 한샘 하이바스노블은 CJ오쇼핑 론칭 이후 35억의 주문금액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한샘 홈쇼핑부 관계자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홈쇼핑 특집전을 다양하게 기획,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도내 유통업계가 바캉스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대대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하며 소비심리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7월 정기세일에도 메르스 여파로 좀처럼 고객들의 지갑이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각종 전략으로 여름 분위기를 띄워 소비 진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오는 18~19일 오후 3시 음악으로 떠나는 바캉스를 주제로 휴식공간에서 각종 스탠딩 콘서트를 진행한다. 17~19일까지는 매일 방문 고객 880명을 대상으로 허니레몬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며, 5층 문화홀에서는 인형극과 마술쇼 등도 펼쳐 고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또 내달 13일까지 이벤트 홀에서 수영복 시즌 매장을 운영해 여성 비키니와 남성 래시가드를 2만9천~14만8천원에 선보인다. 2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여름 슈즈ㆍ냉장고 바지 등 유명 브랜드의 영캐주얼 베스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가구 소품 등을 할인한 휴(休) 인 더 하우스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오는 16일까지 까르텔 디자인 의자, 조명, 소품 등을 전 품목 10% 할인하고, 블루레뇨 핸드메이드 원목테이블을 10~20% 할인된 가격에, 시몬스침대 매트리스는 60만원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캠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바캉스 페어를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텐트 등을 20~40% 할인하고, 지하 1층 AK푸드홀에서는 뉴캐슬 브라운 에일맥주, 무항생포크 삼겹살, 수박, 포기상추 등 캠핑 식품을 최고 40% 낮춘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Season POP-up 매장으로 올 여름 시즌까지 운영해 수영복ㆍ슈즈 등 여름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주말인 17~19일에는 구매금액별로 5% 상당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사은행사도 펼친다. 도내 백화점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메르스 영향으로 침체돼 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라면부문 부동의 판매 1순위인 신라면을 위협하는 짜장라면 짜왕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면발의 전쟁이 시작됐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농심이 새로운 도전을 가속화하고 50년 제면 노하우를 담은 두 번째 작품은 굵고 탱탱한 면발의 짜장라면 짜왕이다. 지난 4월 출시한 짜왕은 3㎜ 두께의 면발은 연초 출시한 우육탕면과 같지만, 다시마로 더욱 쫄깃해졌다. 농심이 스프에서 면발시대로의 대변혁을 주도하고, 굵고 탱탱한 면발에 집중하는 이유는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확대하기 위한 것. 농심은 지난 1월 우육탕면을 출시하면서 굵은 면발로 저성장에 빠진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모색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일본라면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선언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굵은 면발을 트렌드화 시키려는 시도는 이미 성공적이라는 게 대내외 평가라며 짜왕의 면발은 다시마로 인해 그 자체도 맛있지만, 굵은 면과 짜장소스와의 어울림 또한 환상적이다. 여기에 농심 50년 제면 노하우가 숨어있다고 소개했다. 농심은 짜장면의 간편식화에 성공한 최초의 기업이다. 1970년 2월 농심은 짜장면을 출시하며 간편 짜장라면 시장의 첫 문을 열었다. 이후에도 삼선짜장면(1978년), 농심짜장면(1983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1984년 짜장라면 최고의 명작인 짜파게티를 출시하게 된다. 이러한 역사와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농심은 짜장라면 시장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현재 국내 짜장라면 시장은 연 1천800억원(봉지면용기면 합산) 규모다. 이중 짜파게티는 연 1천500억원대의 매출로 80%가 넘는 시장점유율로 독보적인 1등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84년 출시된 짜파게티가 짜장면을 언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간편화했다면, 짜왕은 중국요리점 간짜장면의 맛을 구현해 짜장라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농심은 앞으로 차별화된 면발과 깊은 간짜장 소스의 맛이 그대로 담긴 짜왕으로 프리미엄 라면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짬뽕요리의 신제품을 개발중에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가격이 치솟았던 배추, 시금치, 대파 등의 채소류 가격이 다소 떨어졌다. 배추 1포기는 2천50원으로 전주(3천500원)보다 가격이 30%하락했다. 시금치는 전주(2천100원)보다 9.5% 가격이 떨어져 1천9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대파는 2천280원으로 전주(3천200원)보다 28.8% 가격이 하락했다. 무는 2천600원으로 전주(2천150원)보다 20.9% 가격이 올랐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각각 전주와 가격이 동일한 3천700원, 2천700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계란은 전주(6천30원)보다 9% 가격이 떨어져 5천490원에 판매된다. 수산류는 고등어(2마리)가 6천980원으로 전주보다 16.7% 가격이 올랐다.
애슐리(www.myashley.co.kr)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50일간의 맛있는 타코 여행 콘셉트의 신메뉴 올라 타코(HOLA TACO)를 출시했다. 특징은 시원한 바캉스 분위기를 느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스타일로 직접 만들어 먹는 타코 DIY(직접 만들기) 존을 강화했다. 타코 토핑으로는 쫄깃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포크 BBQ와 김치 프라이, 그릴드 치킨 등을 비롯해 구운 채소를 제공한다. 소스는 아르헨티나식으로 만든 향긋한 깻잎 페스토를 비롯해 갈릭 사워크림소스, 파인애플 살사소스 등 4종이 마련됐다.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레드빈 크레페와 달콤한 파인애플 잼 위에 바삭한 크럼블을 올려 구워낸 파인애플 크럼블이 제공된다. 한편, 애슐리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시즌 신메뉴 블로그 시식평 이벤트를 통해 여름 신메뉴를 맛본 뒤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our_ashley)에 시식평을 남기면 우수 작성자 25명을 선발해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정자연기자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조금씩 풀리고, 국내 여행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6월29일7월5일)간 국내 여행상품 판매량은 메르스 여파가 극심했던 지난달 초보다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워터파크스파 입장권 판매량이 6월 첫주(6월1일7일)보다 456% 급증했다. 숙박권 판매도 다시 활기를 띠고 호조를 보이고 있다. 콘도리조트와 펜션캠핑 숙박권 판매량은 같은 기간 각각 277%와 149%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95%와 196% 증가한 수치다. 호텔레지던스 숙박권 판매량 역시 한 달 사이 186% 급증했다. 이는 메르스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다소 가라앉은데다, 정부와 경제단체가 내수침체를 우려해 휴가철 국내 여행을 장려하면서 6월 중순까지 잠잠했던 여행 수요가 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국내여행이 활성화되는 분위기에 따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서며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G마켓은 8월 30일까지 워터파크테마파크 슈퍼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전국의 워터테마파크 입장권과 숙박권, 제주여행상품 등을 최대 67%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에버랜드 야간권이 4만2천900원에, 제주 관광지 자유이용권 일반권(2개 선택성인)이 7천400원에 나온다. 큐레이션 커머스 G9(www.g9.co.kr)도 알찬 국내여행 기획전을 열고 국내여행 상품과 숙박권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태안 해송향기 펜션 숙박권(주중)은 3만원에 살 수 있고,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호텔 2박 숙박권+왕복항공권(2인)은 29만9천원부터 판매된다. 옥션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항공권과 숙박, 렌터카 등의 상품을 최대 53% 할인판매하는 올킬 슈퍼위크-제주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전윤주 G마켓 여행사업팀장은 휴가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숙박권과 입장권 등의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길거리 상표(스트리트 패션) 의류가 백화점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길거리 상표란 대기업이나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상표가 아니고 온라인 쇼핑몰이나 보세처럼 소규모 자본을 통해 탄생한 중저가 의류 상표를 말한다. 제조유통 일괄형(SPA) 패션의 유행에 힘입어 브랜드 파워는 낮지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기존 유명 브랜드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8일 롯데백화점의 집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난닝구, 나인걸, 원더플레이스 등 길거리 상표는 처음 입점한 지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매출액이 매년 27% 이상 증가했다. 연도별 매출액 증가율은 2013년 35.2%, 2014년 27%였으며 올해는 상반기(16월)에는 32.8% 올랐다. 반면 이 기간 일반상표 의류의 매출 증가율은 2013년 8.7%, 2014년 6.4%, 올해 1분기 8.2%로, 길거리 상표와 비교하면 계속 20%p 이상 뒤처졌다. 롯데백화점의 매출 신장률이 2013년 3.9%에서 2014년 1.5%로 줄고 올해 1분기(13월) 0.3%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것에 비춰보면, 사실상 길거리 상표가 백화점 의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셈이다. 길거리 상표의 급성장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확산한 제조유통 일괄형(SPA) 패션의 유행과 경기 불황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이 중저가 의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 5060대의 노령층임에도 패션에 대해서는 3040대 못지않은 감각을 가진 영 마인드 소비족이 늘면서 중저가 의류 시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류업계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가격이 민감한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백화점 내 길거리 상표의 확산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자연기자
동아오츠카의 식이섬유음료 브랜드 화이브미니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30 여성을 위한 주간 경품이벤트 화이브미니: 화요일 이브닝 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화요일 저녁마다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경품 이벤트는 매주 새로운 미션이 제시된다. 미션은 화이브미니 5행시, 가장 가벼운 순간 다섯글자 등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경품은 동아오츠카 헬시박스 진동클렌져 베네피트 세트 등 2030 여성들의 트랜드에 맞춘 뷰티상품으로 구성했다. 김용민 화이브미니 브랜드매니져는 화이브미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탄산이 가미돼 상쾌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며 올 여름 몸매관리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ongaotsuka)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자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