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이 지난 5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 ‘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을 통해 하루 동안 146억원의 주문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방송된 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은 2015년 상반기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선정, 하루 동안 시간대별로 순차 방송 한 홈쇼핑 특집 방송으로 이번 특집전에는 신한카드 7% 결재할인, 12~24개월 무이자 등 특별한 금융혜택을 제공과 함께 각 제품별 추가 사은품도 제공했다.
특히 지난 특집 방송에서는 하루 동안 총 5천700여명의 고객이 주문을 했고 총 주문 금액은 146억원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한샘 측은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샘 스타일키친’ 1차 방송에서는 주문 금액 33억을 올렸고 오후 1시40분부터 진행된 ‘한샘 이노슬라이딩 붙박이장’은 주문금액이 18억원에 달했다.
이어 오후 7시20분부터 진행된 ‘한샘 퍼스티지 리클라이너소파’의 주문금액은 22억원 그리고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 ‘한샘 하이바스노블’의 주문금액은 총 35억원 이었으며, 오후 10시45분에 방송된 ‘한샘 스타일키친’ 2차 방송에서는 38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또한 한샘 스타일키친은 분(分)당 주문 금액이 5천100만원을 넘어 한샘 홈쇼핑 방송 시작 이후 사상 최대 신기록을 달성했고 한샘 하이바스노블은 CJ오쇼핑 론칭 이후 35억의 주문금액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한샘 홈쇼핑부 관계자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홈쇼핑 특집전을 다양하게 기획,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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