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에 채소류와 축산류, 수산류 등 식탁물가의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눈에 띈다.
양파 1.5㎏은 전주(2천300원)보다 21.7% 오른 2천800원, 대파 1단은 전주(2천280원)보다 22.8% 가격이 뛰어올라 2천800원에 판매된다.
토마토는 1만1천500원으로 전주(8천900원)보다 29.2% 가격이 상승했으며, 축산류에서는 닭고기가 22%가격이 올라 7천3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등어(3마리)가 7천980원, 꽁치(5마리)가 3천500원으로 전주대비 각각 14.3%, 17.1%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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