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별로 특화된 4종의 한글시리즈 카드 KB국민 훈ㆍ민ㆍ정ㆍ음 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각 카드별로 고객 선호업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훈카드는 알찬 내일이라는 보조 수식어를 달았다. 이에 맞게 학원 업종 10%, 레저ㆍ피트니스업종 5%, 약국 업종 최대 10% 할인 혜택을 담았다. 민카드는 행복한 생활을 테마로 대형마트, 편의점, 이동통신요금을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정카드(빛나는 매력)는 인터넷 쇼핑몰 및 홈쇼핑, 뷰티업종,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음카드(즐거운 휴식)는 커피, 영화?공연?소셜커머스, 골프 및 KB투어에서 5~3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KB국민카드의 앱카드 K-모션을 통해 편의점을 이용하면 5%를 할인받는다. 훈?민?정?음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5천원, 국내외 겸용 1만원이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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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연 기자
2013-12-1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