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4번째 ‘포켓몬 찾기’ 특가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진에어는 지난 9월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 컨텐츠를 일본을 비롯한 대양주, 동남아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 특가 노선은 일본 기타큐슈와 오사카, 나리타, 베트남 하노이, 라오스 비엔티안, 하와이 호놀룰루 등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6개이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각 노선별로 설 연휴 등 일부 성수기는 제외된다. 노선별 왕복 최저 운임은 인천~기타큐슈 노선이 10만6천200원, 인천~오사카 15만4천200원, 인천~나리타 18만4천900원, 인천~비엔티안 26만1천100원, 인천~하노이 25만 원, 인천~호놀룰루 51만3천100원이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홈페이지에서 진에어X포켓몬 에코백,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SMS 소문내기 이벤트도 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인천경제
김미경 기자
2016-12-27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