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마정진)은 경기도내 승강기, 기계식주차장의 안전검사 및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3일 경인지역본부 개소식을 갖는다. 경인지역본부(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8의3 남현프라자 4층)는 수원, 성남, 오산, 용인, 이천, 평택, 안성, 광주, 여주, 화성군 지역의 승강기 1만4천358대와 기계식주차 장비의 안전검사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수원에 있던 경기지원은 군포시 산본동 1099의1 성우빌딩 5층으로 이전해 과천, 군포, 안양, 의왕, 안산, 시흥, 광명시 일대의 승강기 9천594대와 기계식주차 장비의 안전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경제
경기일보
2000-0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