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인 티티컴이 재정이 열악해 별도의 경리부서를 둘 수 없는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를 위해 ‘종합경리업무 8.0’소프트웨어 프로그램 500개를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36만원에 판매되던 것으로 부기 1급 수준의 사원 3∼4명이 하루종일 매달려야 할 업무를 단 1시간안에 처리가 가능한게 특징이다. 또한 매출, 매입, 입금, 출금, 반입, 납품 등의 기초적인 자료만 입력하면 매출장, 매입장, 계정원장, 현금출납장 등 각종 장부관리와 재고관리, 어음관리는 물론 일일, 월말, 연말결산과 재무제표의 작성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이밖에도 세금계산서의 발행, 거래명세서 작성, 영업사원의 실적평가, 상품 판매순위 등 경영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까지 제공됨에 따라 전반적인 경영관리를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508-2020으로 하면된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경제
경기일보
2000-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