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물가 3.0%이내로 관리키로

인천시는 28일 올해 평균 소비자물가와 개인서비스요금을 3.0% 이내로 억제하는 등 저물가·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시는 물가관리추진체제를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지도점검 철저, 업주와 사업자 단체의 자율적 가격안정 협의 등을 유도할 ‘지방물가안전대책위원회제’를 마련, 시행키로 했다.

대책위는 분기별 1회이상 물가대책을 총괄 조정하고, 공공요금 조정시 소비자단체·근로자 대표 등을 위원으로 참여시킬 방침이다. /이영철기자 wyat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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