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유통개혁 활성자금 지원대상 선정

산지유통개혁을 위해 일선 농·축협에 지원되는 협동조합유통활성화자금 지원대상으로 평택 안중농협, 안성 과수농협 등 8개 농협이 선정됐다.

그러나 축협부문은 심사중으로 결과가 나오는대로 대상조합이 확정될 계획이다.

농림부와 경기농협에 따르면 일선 회원농협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협동조합활성화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내에서 8개 조합이 선정됐으며 이들 농협에 200억원이 지원된다.

선정 농협은 연천농협, 평택 안중농협, 고양 원당농협, 안성 과수농협, 동부과수농협, 고양 신도농협, 평택 과수농협, 포천농협 등이다.

이들 농협에는 조합당 10억원에서 최고 60억원까지 연리 3%에 3년거치 일시상환조건으로 지원된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