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Mr.수원시장배 선발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수원시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야외에서 개최되는 선발대회에는 100여명이 참가, 학생부 5체급, 남자일반부 8체급, 여자일반부 2체급, 장년부 1체급, 중년부 2체급 등 모두 18체급에서 근육미를 자랑한다. 미스터 수원은 남자일반부 참가자중 체급에 관계없이 최고 득점자가 차지하게 된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경기도요트협회(회장 송준호)의 김민주(평택 현화중)가 제4회 대한요트협회장배 국제옵티미스트급 여자중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민주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열린 대회 국제옵티미스트급 여자 중등부 결승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주는 이어 윤희태와 최원빈, 전범주(이상 화성 서신중) 등 남자 선수 3명과 함께 조를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한편, 국제 옵티미스트급은 아시아경기대회 요트 11개 세부 종목 중 15세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종목으로, 아시아경기대회 유일의 유소년 종목이다. 오는 2014년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는 단체전 금메달을 딴 최원빈이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제옵티미스트급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남녀개인전과 혼성 3인조 단체전 등 모두 3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경기도는 이번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전국소년체육대회라고 특별히 달라질 게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그저 매 경기 최선을 다할 뿐이죠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사흘 앞둔 23일 오후 1시께전국 최강에 빛나는 안산 원곡중학교(교장 오형남) 여자 배구팀의 막바지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안산 감골체육관. 길죽길죽하면서도 늘씬한 체형을 가진 10여 명의 선수들이 체육관 전체가 쩌렁쩌렁 울릴 만큼 큰 소리로 기합을 넣어가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스트레칭에서부터 볼 컨트롤 연습에 이르기까지. 감독, 코치의 지시 없이도 알아서척척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에서는 전국 최강다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또 전국소년체육대회 역시 하나의 대회일 뿐이라는 생각을 품은 듯한 표정에서는 절대강자 에게서나 느껴질 법한 여유마저 배어 나왔다. 감독코치선수들 눈빛만 봐도 척척소년체전 강스파이크 준비 끝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평소 실력만 발휘한다면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역시 무난하게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김동렬 감독과 홍성령 코치는 설명했다. 전국 최강의 원곡중 배구팀을 이끌고 있는 김 감독과 홍 코치는 특이하게도 대한민국 최초의 부부 배구 지도자다. 원곡중학교 배구부가 창단한 지난 1993년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원곡중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배구 명문으로 만들었으니 말 그대로 눈빛만 봐도 척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찰떡궁합인 셈이다. 오죽하면 현재 국가대표팀의 좌우쌍포를 맡고 있는 월드스타 김연경과 한국의 간판 공격수 황연주, 프로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배유나(GS칼텍스)와 김수지(현대건설) 등 무수한 배구 스타들이 모두 부부의 손에 의해 길러졌다. 그중에서도 현대건설의 센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수지는 김 감독과 홍 코치의 친딸이다. 제가 아이들을 엄격하면서도 강하게 훈련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집사람은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을 다독이는 역할을 주로 하는 편이지요. 두 딸을 가진 부모로서 아이들을 모두 내 딸이라고 생각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라고 김 감독은 설명했다. 이처럼 부부지도자의 애정이 어린 지도 아래 전국 최강으로 군림하며, 한국 여자 배구를 이끌어갈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는 원곡중이지만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배구부가 있는 고등학교가 안산 지역 내에 단 한 곳도 없다 보니 학생들이 수원 등 타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김 감독은 현재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배구부를 운영하는 고교가 하루빨리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친딸을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애정어린 지도를 아끼지 않으며 선수들의 장래까지 걱정하는 김 감독, 홍 코치 부부와 그 뒤를 묵묵히 따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위로 전국최강의 아성을 꿋꿋하게 지켜나갈 원곡중학교의 밝은 미래가 그려지고 있었다.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경기도선수단 구슬땀지원 협의회가 23일 수원 웨딩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구슬땀지원 협의회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김상회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도내 25개 지역교육청 교육장 등 300여명의 도내 체육교육계 인사들이 참석, 경기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 소년체육대회에서도 정정당당한 경기로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일궈낼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대준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장의 참가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김상곤 도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쌓아온 기량을 백분발휘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기교육 가족 모두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니만큼 특히 안전에도 각별히 만전을 기해달라고 협의회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동안 고양시 등 도내 16개 시군 48개경기장에서 33개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태권도를 사랑하는 세계 대학생들의 태권도 경연이 포천에서 열린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하고 포천시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제12회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동안 포천 대진대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 15개국, 아프리카 5개국, 아메리카 8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 아시아 18개국 등 모두 50개국이 참가하며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여 16체급에 걸쳐 세계 각국의 대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겨룬다. FISU가 주최하는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선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다. 그동안 2006년 스위스 발렌시아에서 열린 제9회 대회가 40개국이 참가해 가장 많았다. 참가선수단중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14일 처음으로 베어스타운에 입성한데 이어 폴란드, 중앙아프리카, 러시아 선수단 등도 사전입국해 현지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선수단이 원스톱으로 입출국이 가능하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참가국의 음식문화를 최대한 반영한 뷔페식으로 준비하는 등 참가선수단과 관람객이 대회기간동안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막일인 25일 대진대 실내체육관에서는 4천여명의 선수단과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한다. 대회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태미팬사인회, 코리안 타이거즈 시범단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정근호안재권기자 k101801@kyeonggi.com
제9회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인천 이스파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80여명이 참가, 초중고대학부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다. 개인전 단식은 초중고대학부로, 복식과 단체전은 고대학부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는 우수선수 육성과 스쿼시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경기도에서 22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2회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26일 고양에서 개막하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안대준 총감독(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장)은 도교육청, 도체육회, 경기가맹단체, 선수단이 혼연일체가 돼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한 만큼 체육웅도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안 총감독은 이어 학생 선수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철저한 자기관리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육상, 체조, 복싱, 레슬링, 양궁 등의 종목은 동계캠프 합동훈련을 통해 기술향상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인화단결을 중시했다고 설명한 뒤전통적 강세인 육상, 체조, 유도, 양궁 등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역도, 수영 및 구기종목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서울과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동안과학적체계적인훈련결실자신 육상체조 등전통 강세종목 선전기대 안 총감독은경기도 학생선수들이 도대표 선수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그동안 구슬땀 흘려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전국에서 학생선수 1만2천여명과 임원 5천여명 등 모두 1만7천여명이 참가, 33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도선수단은 학생선수 852명과 임원 351명 등 모두 1천203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한국 최고 체조명문 자부심지난해 단체전 전관왕 이어 소년체전 3연패 자신감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우승 3연패 달성을 통해 한국 체조 메카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나흘 앞둔 22일 오후 2시께 꿈의 둥지라는 멋들어진 문구가 새겨진 수원북중 체조전용체육관. 본교 체조부 학생들은 물론 관내 초등학교부터 실업팀에 이르기까지 모두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완벽한 시설을 갖춘 체육관에는 장차 한국 체조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주역들이 딱딱한 기구들과 씨름하며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었다. 활짝 열어젖힌 창문과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대형 환풍기에도 불구, 경기장 곳곳을 하얗게 뒤덮고 있는 하얀 탄산마그네슘 가루 흔적들은 그동안 이들이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렸는가를 짐작하게 해주고 있었다. 신광철 교장과 송종구 감독, 장경환 코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무려 54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최고 체조 명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을 만났다. 염상준과 임명우, 유병철, 강평환, 강수빈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 수원북중 체조 선수들은 중학생이라기보다 오히려 꼬마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작은 키를 가진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악수를 나누기 위해 맞잡은 손에서 느껴지는 두툼한 굳은살에는 전국 최강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선수다운 내공이 고스란히 묻어있었고, 섬세하게 갈라진 근육에서는 한국 체조의 차세대 에이스들 다운 당당한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이들이 이끌고 있는 수원북중 체조부는 말 그대로 한국 체조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는 한국 체조의 메카 그 자체다. 지난 88년 서울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메달(도마)을 안긴 박종훈(현 관동대 교수)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유옥렬(현 국가대표 코치)을 비롯, 한국 체조계를 이끌고 있는 체조인 상당수가 수원북중 출신이니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 화려한 역사와 전통만큼이나 그 성적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 2010년과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에서 우승하며 전국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한 것을 비롯, 각종 전국대회를 석권하며 전국 최고 체조 명문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출전했던 전국대회를 모조리 휩쓸며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번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5명의 선수 중 4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 단체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체조에 걸린 8개의 금메달 중 5개를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체조 메카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수원북중 체조부지만 결코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신설 학교가 잇달아 건립되면서 학교의 규모 자체가 축소, 운동부 운영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체조부 학생들이 훈련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체육관 조명비마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송종구 감독은 한국 최고의 체조 명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만큼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광철 교장도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체조부 이외에도 2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야구부와 테니스부가 있는 만큼 학교 운영에 정말 어려움이 많다면서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도록 절전형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부천북중이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럭비 중등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부천북중은 22일 안산호수공원경기장에서 소년체전을 앞두고 열린 럭비 중등부 사전경기 결승전에서 서울사대부설중에 10-50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전반에 5-33으로 끌려간 부천북중은 후반에도 5득점에 그치며 40점차로 대패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옛날의 돛단배와 오늘날의 요트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돛에 바람을 받아서 바람의 힘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는 서로 같다. 그러나 옛날의 돛단배보다 오늘날의 요트는 풍상측 즉, 맞바람을 받아 나가는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에서 다른 것이다. 소형요트에는 센터보드가 대형요트에는 킬이라는 장치가 배의 중앙에서 물 밑으로 내려져 있어서 배가 옆으로 밀리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맞바람 정면 좌우 각각45의 노고존(No-Go-Zone)을 제외하고는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밀림방지 장치로 지그재그 전진 가능 30일부터 코리아매치컵대회 관심 집중 이러한 밀림 방지 장치로 인해 요트는 맞바람이 불 때도 풍항측 좌우 각각 45의 노고존(No-Go-Zone)을 제외하고 지그재그로 항해 하면서 바람을 거슬러 나아갈 수 있게 됨으로써 스포츠가 될 수 있었다. 이런 장치를 먼저 개발한 서양에서 요트경기가 시작되어 번성하게 되었다. 요트는 크게 선체(hull), 마스트(mast), 붐(boom), 리깅(riging), 세일(sail), 키(rudder)로 이뤄져 있다. 선체의 앞부분을 선수(bow), 뒷부분을 선미(stern)라 부른다. 또 선체의 중앙부분을 선복(midship)이라 하며, 여기에 사람이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을 콕핏(cockpit)이라 한다. 선미를 바라본 위치에서 좌측을 좌현(port side), 우측을 우현(starboard side)라 한다. 2012 코리아매치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관심은 작년 우승팀 비욘 한센(스웨덴)의 성적과 와일드 카드로 출전하는 경기도팀(스키퍼 김태정)이 몇 승을 거둘 수 있을것인가에 관심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중인 6월 2일, 3일 주말 이틀간 딩기대회가 열릴 계획이다. 딩기대회 종목은 벅, 피코, 토파즈 3종목이며, 출전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받고 있으며, 경기도요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gya.or.kr).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제요트대회를 참관한다면 멀리만 느껴진 요트와 친숙해 질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전곡항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