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재능기부 선행

인천재능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재능키움봉사단은 최근 인천시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지역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는 사진영상미디어과, 뷰티케어과, 사회복지과 등 총 5개 학과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홀몸노인들을 위한 장수사진 메이크업과 장수사진 촬영, 액자제작 등 총 120여명의 주민들에게 무료로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사진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은 실제 사진스튜디오처럼 촬영장 설치와 장수사진 촬영을 담당했고 뷰티케어과 학생들은 사진촬영자들에게 일일이 고급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사회복지과와 한식명품조리과,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지역 사회복지사와 함께 주택가를 돌며 홀몸노인 등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반찬 도시락과 부식을 전달하는 등 학교에서 배운 고등직업기술을 직접 활용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윤현민 재능키움봉사단 단장은 “인천재능대가 추구하는 인재상 중 하나는 재능을 내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고맙고 또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봉사의 의미가 배가 됐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인천대학교, 31일부터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인천대학교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1월 4일 오후 5시까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가’군에서 671명, ‘다’군에서 410명 등 모두 1천8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전형에서 수능의 실질반영비율이 90% 이상이며, 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6% 내외로 매우 낮아 기본적으로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한국사의 경우 등급이나 백분위 등 점수로는 반영하지 않고 응시여부만 확인하므로 한국사에 대한 부담은 없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인천대 학과, 타 대학의 학과, 모집군, 전형(방법)을 비교해 모집군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학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가/나형을 지정하지 않는다. 인문계나 자연계에서 수학 가/나형을 구분하지 않고 지원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다만, 자연과학대학의 소비자아동학과와 패션산업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한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는 취득 백분위점수의 15%에 해당되는 가산점을 제공한다. 응시자는 인터넷(www.uwayapply.com)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되고, 최초 합격자는 내년 1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등록은 2월 3일부터 6일로 예정돼 있다. 입학과 관련, 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032-835-00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인엽기자

일과 학업… 직무능력 ‘쑥쑥’ 인하대 미래융합대학, 직장인 ‘맞춤형 교육’ 눈길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공학·IT·경영 등 대학의 강점분야와 지역사회수요를 결합, 성인재직자를 위한 선취업 후진학 대학 교육모델을 혁신했다. 인하대는 이미 지난 2013년부터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직장인에게 정규 학사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융합기술경영학부를 운영, 성인재직자 학생이 요구하는 실무지향·문제해결 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그간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인하대는 지역사회의 선취업 후진학 수요에 대해 분석, 미래융합대학에 메카트로닉스학과와 IT융합학과, 헬스디자인학과, 서비스산업경영학과, 금융세무재테크학과 등 5개 신설학과를 선정했다. 메카트로닉스학과는 기계분야를 기초로 전기·전자공학을 복합적으로 연계시키고 산업시스템에 실제로 적용시키는 학과이며 헬스디자인학과는 전통적인 체육학은 물론 스포츠정책, 스포츠문화, 스포츠복지, 스포츠IT융합 등 건강과 관련된 사회구조적 접근을 특성화해 새로운 헬스문화 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서비스산업경영학과는 유망 서비스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금융세무재테크학과는 재무, 회계, 세무, 부동산, 마케팅 등을 교육하게 된다. 이밖에 메카트로닉스학과와 IT융합학과는 공학사를 수여하고, 헬스디자인학과는 체육학사, 서비스산업경영학과와 금융세무재테크학과는 경영학사를 수여할 계획이다. 인하대 미래융합대학은 각 학과의 교육과정을 인하대의 기존 강점·특성화 분야와 연계, 개발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의 품질을 확보했다. 특히, 인하대 미래융합대학은 지역내 10곳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6개 직업능력학교와 MOU를 체결, 지역사회 수요자가 대학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고 지역사회수요를 반영해 대학 교육과정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철수 인하대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일과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직무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인하대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인하대는 입학자들의 미래를 만드는 설계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 ‘연구학교’ 지정 없을 것”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교육부가 내년부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는 ‘연구학교’ 지정 움직임에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 교육감은 28일 본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을 1년 연기했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검정교과서와의 혼용, 연구학교 지정하는 등 국정교과서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부 발표는 미봉책에 불과하며, 지금이라도 유예가 아닌 폐기가 정답이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또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사용을 원하는 학교를 지정해 연구지원금 1천만원과 가산점을 부여하는 이른바 연구학교 지정에도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인천 교육계 대부분이 국정교과서에 반대하고 있는 만큼 연구학교 지정은 없을 것이라는 견해도 피력했다. 그는 “교과서는 일선 학교 내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학교장이 지정하는 것은 맞지만 국정교과서 사용여부를 학교가 자체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역사교과 관련 교사들을 만나보면 도저히 국정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교육 현장 분위기가 그만큼 냉담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현재 인천지역 124개 고등학교 중 1학년 교과과정에 역사를 편성한 학교는 모두 58개교로 이들 학교는 국정교과서를 신청한 상태다. 이들 학교 중 일부가 연구학교 지정을 신청할 경우 국정교과서 사용을 둘러싼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교육감은 “정부가 국정교과서 문제로 끊임없이 교육현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교육당국의 사과와 책임을 지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천지역 학교의 연구학교 지정과 관련해서는 해당부서 및 일선 교사들과 긴밀히 논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또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시교육청 청사의 서구 루원시티 이전에 대해 시의 논의 방식이 잘못됐다며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그는 “시청과 같이 시교육청이 이전하는 것도 아닌데 사전에 양 기관의 충분한 논의 없이 시교육청 이전이 공론화된 지금 사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청사 이전 문제는 교육관계자, 지역여론, 학부모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시청과 논의 테이블이 마련될 수는 있지만 단시간 내에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며 당장 결론내릴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양광범기자

국정 역사교과서 1년 늦추고… 2018년부터 국·검정 혼용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시행시기를 1년 늦추고, 오는 2018년부터 검정교과서와 혼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두고 인천 교육계는 일단 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두고 일부 혼란도 예상된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국정교과서 폐지 의견도 있지만 적지 않은 국민이 긍정적인 평가도 하고 있다”며 “역사교육에 혼란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검정을 혼용해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교육부가 사실상 내년 국정교과서 현장 전면적용을 유보하면서 인천지역 교육계는 일단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국정교과서 폐기를 유보하는 점에 대해서는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청연 시교육감은 입장발표를 통해 “국정교과서 현장 적용 1년 연기 발표에는 일단 환영한다”며 “그러나 그동안 국민의 요구는 국정교과서 유예가 아닌 철회인 만큼 검정교과서 체제로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지역 시민단체들도 성명서를 내고 “국정교과서는 헌법 31조가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노골적으로 위배한 중대 사태”라며 “시교육청도 국정교과서 청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채택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일선 학교의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각 학교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학교장이 연구학교 지정을 신청하면 이를 적극 받아들여 연간 1천만원의 지원금을 주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지역 124개 고등학교 중 1학년 교과과정에 역사를 편성한 학교는 모두 58개교로 이들 학교는 국정교과서를 신청한 상태다. 만약 이들 학교 대다수가 현행 검정교과서 신청으로 변경할 경우 촉박한 일정 탓에 당장 내년 3월 1학기 시작까지 필요한 교과서를 받지 못할 우려도 제기된다. 더욱이 일부 학교가 연구학교를 신청할 경우 인천지역 내에서 국정교과서 사용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교직원노조 인천지부의 한 관계자는 “일부 학교에서 교육부 지원금과 가산점을 이유로 연구학교 지정을 신청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며 “인천지역 역사교사들을 중심으로 인천지역 연구학교 지정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광범기자

인천폴리텍대 산업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2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16년 제11회 유니버설 디자인 포럼 세미나&시상식’에서 산업디자인과 1학년에 재학 중인 김현아(25), 이규윤(23), 박성관 학생(23)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전’은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공모전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생활 환경의 디자인을 목적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열리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제품 및 인터렉션, 환경·건축 및 실내, 콘텐츠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인천폴리텍대 산업디자인팀은 환경·건축 및 실내부문에서 ‘복도식 아파트 거주자를 위한 레일형 선반 디자인’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이 앞으로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영역이라는 것을 느꼈다” 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 인천캠퍼스 관계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를 교과목에 반영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개편했다”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산업디자인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교육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27일 발표 예정 속 인천 교육계 혼란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적용 여부가 이르면 오는 27일 발표될 것으로 보이면서 인천 교육계의 혼란이 우려된다. 이청연 교육감을 중심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움직임이 우세하지만 일부 고교에서는 이미 교과서를 주문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부 발표에 따른 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25일 인천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3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교사 및 국민들의 의견수렴절차가 끝남에 따라 이르면 27일이나 28일께 국정교과서 현장 적용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교육부는 의견수렴 내용을 반영, 내년 1월 중 최종본을 완성해 보급할 계획이었지만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파동이 겹치면서 국정교과서 폐기 주장이 높아지자 오는 2018년으로 국정교과서 시행을 1년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교육당국의 결정이 오락가락 하면서 인천 교육계의 큰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청연 교육감은 지난달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발표를 앞두고 “국민의 역사관을 국가가 단 하나로 정하여 주입하려는 발상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런 교과서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가 온전히 담길 리 없다”는 성명을 발표해 국정교과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국정 역사교과서가 이대로 세상에 나온다면 청소년들은 또다시 국가에 실망하고 분노할 것”이라고 교과서 폐기를 촉구했다. 이 교육감의 의지에 따라 시교육청은 최근까지 일선 교육현장에 국정교과서가 수용되지 않도록 실제 교육과정 운영 권한을 가진 일선 학교와 적극 협의에 나섰다. 통상 일선 중·고교의 교과서 채택은 학교별로 교육과정(편성)심의위원회를 거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내년에 중·고교 역사과목을 편성하지 않더라도 학생이 졸업 전까지 이수하면 되는 현행 제도에 맞춰 일단 내년에 새로 편성하는 학년을 없도록 유도했다. 이로 인해 인천지역 대부분의 중학교는 내년에 역사교과서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교원 배치 문제로 일부 고등학교에서 이미 국정교과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혼란이 예상된다. 시교육청 측은 인천 124개 고교 중 56개 고교에서 국정교과서를 주문한 것으로 파악했는데, 교육부가 적용시기를 연기할 경우, 이미 주문한 교과서를 취소하고 현행 검인정 교과서로 대체 신청해야 해 내년 3월 시작되는 학사운영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적용을 연기할지, 강행할지는 현재 미지수다. 더불어민주당 등의 야권과 진보교육감들이 주축이 된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시행 연기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데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친박-비박으로 나뉘어 분당사태를 겪는 와중에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 노선변화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교육감들의 교과서 시행과 관련한 행정행위에 협력하지 않기로 한 뜻에 따라 매년 12월 초 이듬해 교과서 대금의 5%가량을 출판사에 선납하던 관행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며 “이미 상당수 학교가 시교육청의 국정교과서 반대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양광범기자

경인교육대학교 학술정보원,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최우수상’

경인교육대학교 학술정보원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2016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경인교대에 따르면 학술정보원은 쌍방향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활용, 도서관 이용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통한 업무는 도서관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것 외에도 학생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이 가능하도록 조치,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2016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은 향후 대학도서관 실무사례집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및 발간돼 전국 대학도서관에 안내될 예정이다.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은 “과거의 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의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의 도서관은 정보보존 공간에서 창의적이며 융합적인 지식생산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도서관이 주체가 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대학의 도서관이 보다 더 이용자 친화적이고, 지식생산을 유도하는 차세대 대학도서관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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