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축하공연 '충무로 연가'가 19일 오후 7시 서울 시청앞의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10월25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리는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를 기념한 이번 공연에는 이승환, 신해철, 럼블피쉬, 충무로밴드, 중구심포닉밴드가 참여하며 관람객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충무로영화제는 '빛나는 발견, 넘치는 즐거움 충무로에서 영화는 축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충무아트홀, 대한극장, 중앙시네마, 명보극장을 비롯해 서울광장, 청계광장, 남산골 한옥마을 등 중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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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07-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