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MIK 앙상블의 2집 앨범이 스톰프뮤직에서 나왔다. 포레 피아노 4중주 2번을 비롯해 드뷔시 '달빛'(김정원), 에네스코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피스'(김상진), 메시앙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곡' 5악장(송영훈), 8악장(김수빈) 등 솔로 곡들이 실려있다. MIK 앙상블은 김수빈(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송영훈(첼로), 김정원(피아노) 네 명의 남성으로 구성돼 있다. 2003년 호암아트홀 신년음악회에서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14일 오후 7시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우정(友情)'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도 연다. ▲창작판소리 모임인 바닥소리(대표 최용석)의 첫 번째 창작 판소리 음반 '바닥소리'가 나왔다. 북한 창작 민요 '우리의 승리방아', 동화 판소리 '토끼와 거북이', '금도끼, 은도끼', 환경 판소리 '새만금 조개들의 따따부따' 등이 담겨있다. /연합뉴스
게임
경기일보
2006-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