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절반만 늙은 남성의 얼굴이 화제다. 최근 자외선으로 인해 얼굴 절반만 늙은 한 남성 사진이 공개됐다. 69세인 이 남성은 25년 동안 트럭 운전사로 일했다. 이 남자의 얼굴 피부는 오른쪽과 왼쪽이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햇빛에 노출이 심한 왼쪽 얼굴이 오른쪽 얼굴에 비해 훨씬 주름살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이 남자의 사례를 연구해 최근 한 학술지에 남자의 노화 정도가 다른 이유로 이 남자가 운전사로 일하고 있으며 왼편의 얼굴에만 햇빛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얼굴 절반만 늙은 남성의 사진을 장시간에 걸친 자외선 노출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겠네,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충격이다, 자외선이 무섭구나,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배누리가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7일 최근 필리핀에서 촬영한 배누리의 스타화보 Made in 20가 공개했다. 배누리는 화보 촬영 5일 동안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며 숨겨둔 볼륨감과 완벽한 몸매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화보 속 배누리는 밝고 풋풋한 이미지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관능미를 뽐내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명품 각선미를 드러내 남심을 흔들었다. 배누리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배누리 맞아?, 배누리 글래머에 잘록한 허리라인 부럽다, 배누리 몸매 예쁘다, 배누리 늘씬 각선미 비결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누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으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금융맨이 선호하는 배우자 1위로 선정됐다. 한 결혼정보회사는 자사 회원 중 금융맨을 선호하는 500명의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융맨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39.2%(196명)의 응답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금융맨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뒤를 이어 세련된 이미지(27.0%), 가정환경(20.4%), 좋은 학벌(13.4%)로 나타났다. 금융업 종사자 남성 2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선호하는 신붓감으로 전문직 종사자가 28.0%(67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일반 미혼남성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업인 교사, 공무원은 25.9%(62명)으로 2위를 차지해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회사원(17.2%), 예술가(37%), 사업(8.4%), 금융직(5.0%) 등이 꼽혔다. 특히 연예인과 방송인 중 선호하는 신붓감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직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엄친딸 최송현이 1위(29.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줄 곧 신붓감 1위로 꼽혔던 김태희(24.7%)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하늬(10.5%), 이민정(7.1%) 순으로 조사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엄마가 본 친구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가 본 내 친구들 게시물은 엄마가 보는 친구들의 모습과 내가 보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가 본 친구들의 모습과 내가 본 친구들의 모습이 정 반대다. 내가 본 친구들은 해맑은 모습의 순수한 청년들이지만 엄마가 본 내 친구들은 온 몸에 문신을 한 무서운 갱스터로 표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본 친구들의 모습 무섭다, 진짜 엄마가 내 친구들을 저렇게 볼까?, 엄마의 눈 무섭네, 엄마가 본 친구들 나랑 정 반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임정은이 개념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임정은은 지난 6일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간의 경기 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임정은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과 함께 스키니한 청바지를 입은 깔끔한 시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정은은 완벽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선보였으나 공이 시타를 맡은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의 머리를 향해 날아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구행사가 끝난 뒤 임정은은 턱돌이와 함께 유니폼을 벗고 하트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임정은이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하트 퍼포먼스 귀여웠다, 임정은 투구폼은 좋았는데 아쉽다, 임정은 공 턱돌이가 맞았네, 임정은 개념시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시크릿 징거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화제다. 징거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달밤체조. 아 기분 좋다라는 짧은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징거는 공원벤치로 보이는 곳에서 무릎을 꿇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다이어트 전의탄력 있는 꿀벅지가 사라지고 매끈하고 다리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징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징거 다이어트 비결이 궁금해, 징거 다이어트 전후 다리가 예뻐졌네, 징거 다이어트 전후 모습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닮은 도플갱어가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화성인 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성인 하루살이녀의 이름은 서예슬로 가인의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탄 서예슬과 동명이인이다. 이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서예슬은 과거 tvN 화성인vs화성인과 SBS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서예슬은 가인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과 피부, 헤어스타일, 의상 등 가인을 완벽히 따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는 가인과 외모가 95% 일치할 정도한다며 도플갱어임을 인정한 바 있다. 가인 역시 자신과 똑 닮은 서예슬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도플갱어 진짜 똑같아, 누가 가인인지 구분이 안되네, 가인 도플갱어 닮은꼴 종결자, 가인 도플갱어 얼굴, 스타일 다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아이유가 동갑내기 절친 지연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스케줄 때 새벽에 내 방 문 쾅쾅 두드려 깨워놓고는 곱게 누워 자던문자 없는 거 보니 지금 이렇게 자고 있니? 생일 축하한다람쥐연아~이유라는 생일 축하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이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은 채 옆으로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자는 모습도 여전히 예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유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은 지연은 너 자는데 찍는 게 어딨어. 아무튼 고마워. 꼬맹이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지연 우정 보기 좋다, 아이유, 지연 생일 축하 메시지 센스있네, 지연 자는 모습도 예뻐, 지연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유열(51)이 결혼한다. 유열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열은 7일 라엘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山(산)과 다섯 개의 江(강)을 건너... 오랜 만남의 결실로 결혼 날을 잡았다며 2012년 6월 15일 낮 2시, 다니던 소망교회에서 한다. 만혼의 의미는 뭘까... 생각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온 그 사람에게 좀 더 넉넉하고 재미있는 신랑이 되고 싶고, 평생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커플이 되고 싶다며 자란 두 사람이 서로 힘이 되는 것 외에도 둘 만이 아닌, 이웃을 위한 쓰임의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결혼 이후 축복과 나눔의 삶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 동안 기다려주시고 곁에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의 예비신부는 15세 연하로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했다. 현재는 어린이 문화 교육 공부를 함께하고 있다.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라는 제목으로 나이지리아와 그리스의 축구경기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축구가 지겨웠던 골키퍼는 그리스 공격수가 나이지리아 골대를 향해 드리블을 하는 순간에도 태연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나이지리아 골키퍼는 경기가 연장전까지 이어지자 골대에 기대 지루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네, 연장전까지 갔으면 골키퍼 지겨울 만하겠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자세가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