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여고생이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한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론데일 번스고등학교의 여고생 로긴스가 최근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졌다. 로긴스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학교에서 청소를 하는 청소부 여고생이었다. 중학교에 다닐 때 약물중독이었던 부모가 사라져 졸지에 노숙자 신세가 됐다. 로긴스를 안타깝게 바라본 이웃들은 여고생에게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등 많은 관심을 줬고, 덕분에 여고생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 하버드대학교도 여고생의 불우한 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 대학교 등록금과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고, 결국 청소부 여고생의 기적을 일궈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소부 여고생 기적 감동적이다, 청소부 여고생 기적 사연 뭉클하네, 떠돌이에서 하버드대 합격생이 됐네, 청소부 여고생 기적이 일어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2PM 택연이 인피니트 팬들에게 사과했다. 택연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뭔가 잘못 이해하셔서 그런가보네요. 이렇게 풀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피니트 2주년도 축하드리고 앞으로는 오해가 없도록 좀 더 주의 할게요라는 사과의 메지시를 남겼다. 앞서 지나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엠카에서 1위는 못 햇지만 백지영 선배님이랑 인피니트 선배님이랑 후보로 투표해주신 여러분한테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택연은 누나보다 인피니트 아이들이 선배라는 게 나 지금 너무 신기해라고 답했다. 이에 지나는 누나라서 그럴 듯 푸하하, 넌 대선배야!라고 답했다. 이어 택연은 대선배는 무슨. 내가 늘 말하듯이 우리는 함께 늙어가는 거야 하하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글을 접한 일부 인피니트 팬들은 택연의 글에서 대선배라는 말을 인피니트를 낮춰 말한 것으로 오해하고 항의하는 글을 남겼다. 택연은 이에 대해 사과를 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연 인피니트 팬들에 사과 쿨하네, 인피니티 팬들 택연이 사과했으니 오해하지 않기를, 택연 사과 훈훈하다, 택연 사과했네. 팬들이 의도를 잘 못 이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법 게시물에는 남자와 여자의 짧은 대화가 담겨있다. 여자와 친하게 싶은 남자는 여자에게 나랑 사귈래?라고 말한다. 이에 여자는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 말한다. 남에게 주기는 아깝고 사귀기에는 뭔가 부족한 남자들에 여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법으로, 남자와 여자는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친한 사이로 지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법 의외로 간단하네,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법 공감된다,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법 써먹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원빈 추남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추남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원빈은 본래 원빈의 얼굴에서 포토샵으로 얼굴형을 변형시킨 것으로, 이목구비는 그대로 둔 채 날렵한 턱 대신 크고 넙적한 턱과 얼굴형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원빈 추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게 정말 원빈 추남 사진? 이목구비는 그대로인데", "얼굴형 빼면 변함 없다. 역시 모태미남 원빈이구나", "원빈 추남 사진이라는게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용감한 녀석들 축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9일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 개그맨 허경환의 동생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러 간 사실을 전했다. 박성광은 "여기는 통영~~경환이 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러 왔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사 틀리고 주례사님이랑 춤추고 어머니랑 댄스하고 그러자 사진보면 좌측 경환이가 화내며 나옴ㅋㅋ"이라고 덧붙이며 축가를 부르던 상황을 전했다. 박성광이 메세지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가운데 신랑과 신부를 두고 우측에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팀이 축가를 부르고 있으며, 좌측에는 허경환이 나오는 모습이 찍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용감한 녀석들 축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식 현장마저도 개그콘서트처럼 만들다니 짱이다", "역시 진정한 개그맨들", "용감한 녀석들 축가에 허경환이 진땀뺐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허리둘레 정상범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허리둘레 정상범위를 공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여성의 허리둘레 정상범위는 85cm(약 33인치)미만, 남성은 90cm(약 35인치)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측은 허리둘레 정상범위는 매월 1회 이상 전국 각 시도에 있는 16개 지부와 지하철, 철도, 버스터미널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비만 유병률은 남자는 최근 3년간 평균 36%대, 여자는 26%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허리둘레 정상범위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허리둘레는 아직 정상범위구나", "정말 정상범위가 맞을까?", "안심하긴 이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대학선택 기준 1위가 취업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 경일대학교는 2012년도 신입생 2005명을 대상으로 대학선택 기준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2.2%가 '취업'을 꼽아 신입생부터 구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응답자의 21%는 발전가능성, 10.9%는 자신의 성적으로 대학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또한 학과 선택의 기준으로는 응답자의 44%가 '적성과 흥미'를 많이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2.9%가 취업가능성을, 11.4%가 합격 가능성 등을 꼽았다. 한편 경일대학교 진로인성상담센터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결정 프로그램과 자기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비중을 높여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면도하기 전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면도하기 전후'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 사진과 면도기 사진이 함께 있고, 그 둘을 더하면 고양이와 비슷한 표정과 포즈를 짓고있는 남자아이가 나타난다는 수식과 함께 나타나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면도하기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면도하기 전후'사진 보자마자 빵 터졌다", "어쩜 정말 닮았다", "면도하면 저렇게 되는 거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신종 동물 발견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콘서베이션 인터내셔널은 신속평가계획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의 연구성과를 담은 신종 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종 동물은 총 1,300여 종으로, 이 가운데 500종을 공식 등재했다. 발견된 신종 동물중에는 다리 반경이 30cm에 달하며 새를 사냥하는 타란튤라 종 거미, 길이 20cm의 황제 전갈, 캄보디아에 서식하고 등에 뿔이 난 낚시바늘 개미, 튜브모양의 코를 가진 과일 황금박쥐 등이 있어 눈길을 끈다. 신종 동물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종 동물이 이렇게 많을수가", "동물의 세계는 신비롭다", "신종 동물을 발견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기가 막힌 만렙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기가 막힌 만렙'이란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만렙이란 게임에서 최고레벨에 이른 것을 칭하는 용어로, 사진 속에는 네가지 색깔의 연필을 교차해 블록처럼 만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기가 막힌 만렙' 사진 속의 작품은 접착제 없이 연필만을 이용해 만든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기가 막힌 만렙'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가 막힌 만렙이란 제목이 딱이다", "어떻게 접착제 없이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기가 막힌 만렙 연필 만든 사람 대단한 내공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