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생일 축하, 아이유 “축하한다람쥐연”

가수 아이유가 동갑내기 절친 지연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스케줄 때 새벽에 내 방 문 쾅쾅 두드려 깨워놓고는 곱게 누워 자던…문자 없는 거 보니 지금 이렇게 자고 있니? 생일 축하한다람쥐연아~이유”라는 생일 축하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이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은 채 옆으로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자는 모습도 여전히 예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유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은 지연은 “너 자는데 찍는 게 어딨어. 아무튼 고마워. 꼬맹이”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지연 우정 보기 좋다”, “아이유, 지연 생일 축하 메시지 센스있네”, “지연 자는 모습도 예뻐”, “지연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