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은퇴를 번복해 화제다. 유세윤은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2 옹달샘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은퇴 선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유세윤은 은퇴선언이 아니었고 3년 후 은퇴 고려한다는 말이었다며 사실 계약이 3년 남아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해봤다는 것이다.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이어 경솔했다면 경솔한 발언이었다며 은퇴 안할 수도 있다. 뻥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 4일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린 엠넷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기자간담회에서 계약기안이 3년 남았는데 그때에는 연예인을 그만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세윤의 은퇴 번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윤 은퇴 번복 경솔했다, 유세윤 은퇴 안 했으면 좋겠다, 유세윤 은퇴 번복 깜짝 놀랐다, 역시 뼈개그맨 유세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 옹달샘쇼는 옹달샘이 결성된 순간부터 지금 최고의 개그맨으로 자리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정통 코미디극으로 구성해 선보이는 공연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아이스커피 비싼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서울 주요도심지역 20여 곳의 아이스커피 값은 한 잔에 적게는 500원에서 많게는 1000원이 더 비싸게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이스커피가 비싼 이유는 얼음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커피 전문점 바리스타의 말을 인용해 원래 아이스 음료에 샷을 추가하면 500원을 더 받았는데 샷 추가 대신 얼음값으로 500원을 더 받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사용는 음료용 얼음 큰 사이즈 3㎏(80개) 한 봉지의 값을 2천~2천500원으로 가정하고 업체들이 아이스커피에 들어가는 5~6개의 얼음 값으로 500원 이상을 더 받고 있다는 것으로추산된다. 아이스커피 비싼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돈 받아먹는 방법도 다양하네, 아이스커피가 비싼 이유가 고작 얼음 때문이라니, 얼음이 해봤자 얼마나 한다고, 비싼 것 알지만 여름에는 아이스커피가 진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콜라만 잘 사주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콜라만 잘 사주면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콜라만 잘 사주면 사진 속 한 남성은 사나운 육식동물 알려진 북극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남성은 북극곰과 함께 수영을 하면서 셀프 사진을 찍기도 하고 껴안고 잔디를 뒹굴고 뽀뽀까지 한다. 특히 콜라회사의 광고 모델인 북극곰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과 콜라만 잘 사주면 이란 제목이 잘 맡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주인공은 동물조련사 마크 두마스씨와 그가 키우는 북극곰 아기(Agee)로 알려졌다. 콜라만 잘 사주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곰 귀엽다, 콜라만 잘 사주면 게시물 곰 귀엽다, 콜라면 잘 사주면 온순해지나봐, 북극곰 사나운 줄 알았는데 콜라만 잘 사주면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섬뜩한 초콜릿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초콜릿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섬뜩한 초콜릿 게시물에는 흰색, 연두색, 노란색, 빨간색의 초콜릿이 담겨 있다. 각각의 초콜릿 위에는 help trapped, in an, m&m factory라는 단어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초콜릿에 적힌 단어를 조합하니 help trapped in an m&m factory(도와주세요 엠&엠 공장 안에 갇혀있어요)가 나왔다. 이는 미국의 한 오락사이트 유저가 산 엠&엠 봉지 안에서 발견해 사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섬뜩한 초콜릿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섬뜩한 초콜릿이네, 섬뜩해서 못 먹겠네, 섬뜩한 초콜릿 사진 찍은 사람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지현우가 유인나 돌발 고백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현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걱정들 엄청 하네. 멀쩡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까 잠수 탄 거 아니니까 걱정 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현우는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거니까! 아, 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들 하니 적당히 신경써줘요. 다 행복하게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 현장에서 내가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현우의 돌발 고백 이후 양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지현우는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지현우의 형이자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인 지현수가 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현우의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심경 고백 당당하네, 지현우 드디어 심경 고백했네, 지현우 진짜 잠수 탄 줄 알았네, 지현우 유인나 진짜 좋아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강아지 삼형제 식사예절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강아지 삼형제 식사예절라는 제목으로 26초가량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강아지 삼형제 식사예절 영상에는 강아지 세 마리가 엄격한 식사예절로 식사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강아지 삼형제는 밥을 코앞에 두고도 주인의 기다려 명령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못한다. 이어 주인이 먹어라고 말하자 강아지 삼형제는 쏜살같이 달려와 먹이 그릇에 코를 박고 사료를 먹기 시작,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 삼형제 식사예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삼형제 식사예절 잘 지키네, 강아지 삼형제 귀엽다, 강아지 삼형제 주인 말 잘 듣네, 강아지 삼형제 식사예절 본받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적반하장 휴대폰 주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적반하장 휴대폰 주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올라와 누리꾼들은 분노케 하고 있다. 적반하장 휴대폰 주인 게시물에는 휴대폰을 찾아준 사람과 잃어버린 사람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담겨있다. 먼저 휴대폰 주인은 어제 핸드폰 경찰서 갖다 주신 분이죠? 덕분에 찾긴 했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휴대전화 습득자는 찾아서 다행이네요. 수고하세요라고 했다. 이에 휴대전화 주인은는 그런데 왜 도룡까지 가셨어요. 공원 근처에도 지구대 있었는데라며 그냥 거기 놔두셨으면 제가 찾아갔을텐데, 택시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요라며 오히려 습득자에게 따졌다. 또 남의 물건 함부로 주워가는 것도 범죄예요. 조심하세요라고 훈계까지 했다. 이에 습득자는 알려면 제대로 아세요. 타인의 물건을 주웠을 때 정당한 이유 없이 경찰서에 갖다 주지 않으면 그쪽이 말한 범죄에요. 잃어버리신 물건 새벽에 찾아준 거에 고맙게 생각 하셔야지 택시비 내놓으라는 식으로 범죄자 대우하는 건 어디서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휴대폰 주인은 헐 대박. 남의 거 주워서 그렇게 멀리 가시면 당연히 열 받는 거 아니에요? 어이가 없네라고 했다. 이에 습득자는 알겠어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 주인은 내가 찾아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무슨 대단한 일 한 듯이 하시네. 사과하려면 똑바로 하세요. 사과하시라고요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화를 돋웠다. 적반하장 휴대폰주인게시물을접한누리꾼들은 찾아줬는데 고마운 줄은 모르고 내가 다 화난다, 적반하장 휴대폰 주인 대박, 적반하장도 유분수는 이럴 때 쓰는 말, 휴대폰 주인 적반하장 진짜 열받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여수입니다! 나도 돌아다니며 놀고 싶지만. 세계에서제일 큰 아쿠아리움에 가보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서울 갔었어. 여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빨간색 점퍼에 핫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핫팬츠 아래로 보이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늘씬 각선미 비결 궁금하다, 걸스데이 민아 각선미 예쁘다, 민아 각선미 부러워, 걸스데이 민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장근석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근석 가라사대! 최고였던 적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장근석만의 콘서트 브랜드 The CRI SHOW2 자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장근석의 초근접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초근접 셀카인데도 굴욕이 없네, 장근석 초근접 셀카 빛이 난다, 여자보다 더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지현우의 형이자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인 지현수가 동생의 연락두절과 공개고백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현우의 형 지현수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우 본인도 다른 작품들 보다 애정과 노력을 남다르게 느꼈던 것 같다. 케이블이라는 제한은 여주인공의 캐스팅마저 힘들게 했고 감독과의 사전 미팅 후 현우가 여배우 캐스팅에 나서 직접 연락을 하고 여기 저기 대본을 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현수는 이어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너무 너무 좋은 작품이 만들어 졌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막방 단관시엔 나 조차 만감이 교차라며 그럼과 동시에 마치 고백처럼 되어버린 동생의 솔직하고 남자다운 답변에 놀랍기도 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그는 현재 둘(지현우, 유인나)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언급하도록 하고 현 영장이 7월 인것은 사실이나 군입소 시기는 미정이며 연락이 두절돼 걱정 끼치는 일 또한 없다는 것을 혹 염려해주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을 뿐이다고 동생 지현우의 상황을 설명했다. 지현우 형 지현수의 심경을 본 누리꾼들은 지현우 대신에서 형이 심경을 남겼네, 지현우 연락두절이 아니라면 설명을 좀 해보지, 계속 유인나만 난처한 상황, 지현우 형 그래서 지현우는 언제 유인나 관계 설명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 팬미팅에서 유인나에게 공개 사랑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