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공유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경준이 공항패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항패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흰색 셔츠에 하늘색 팬츠 차림에 검은색 선글라스와 캐리어를 매치, 깔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공항패션에서도 우월한 비율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유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공항패션 깔끔하네, 공유 공항패션 멋있다, 뭘 입어도 간지나, 공유 비율 우월하다, 스타일 진짜 탐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몸은 30세 소아 청소년과 의사 서윤재지만 영혼은 18세 소년 강경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농구선수 하승진(26)이 결혼한다. 하승진은 다음달 15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그랜드볼룸에서 두 살 연하의 김화영씨(24)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승진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김씨와 만나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수원에 신혼집을 얻어 생활하게 된다. 하승진은 결혼 열흘 뒤 군에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하승진은 입대 후 훈련기간 동안 떨어져 있어야 하는 점이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군복무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승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승진 결혼 축하해요, 하승진 결혼하고 군입대 하는 구나, 하승진 결혼하네. 예비신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백댄서가 주인공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백댄서가 주인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한 여성은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춤을 추고 있다. 웃통은 입지 않은 어린 남동생은 누나에게 총을 쏘는 시늉을 하거나 리듬을 타며 문밖을 지나간다. 노래에 심취해 있는 누나는 그 모습을 미처 보지 못한다. 백댄서(동생)가 주인공이 될 뻔 했으나 누나는 이상한 낌새를 느껴 뒤를 돌아봤다. 놀란 동생은 바로 바닥으로 쓰러져 기어서 앞으로 나아갔다. 동생의 최후는 누나의 응징으로 끝이 났다. 벽에 가려 동생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비명 소리가 들려 누나에게 맞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댄서가 주인공 영상 재밌다, 동생이 주인공 같네, 동생이 백댄서가 되고 싶었나 보다, 개구쟁이 동생 귀여워, 백댄서 동생이 주인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월요병의 10가지 진실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엔터테이먼트 블로그 오디닷컴(Oddee.com)은 월요일에 관한 10가지 사실(10 Amazing Facts About Mondays)라는 영국 자료를 인용해 월요병 10가지 진실을 소개했다. 월요병 10가지 진실에 따르면 월요일 오전 11시 16분이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웃지 않는다는 것이다. 절반이 넘는 직장인들이 지각을 하며, 월요일이 다가 오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 12시간 정도씩 불평을 토로한다. 또 월요병은 45~54세 연령대의 사람이 잘 걸리며, 실제로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이 3시간 30분에 불과하다. 또한 월요병은 자살이 가장 많은 요일로 뽑혔으며 스트레스와 혈압이 높아져 심장병 빈도가 높은 날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월요병 10가지 진실 무섭네, 월요병 10가지 진실 놀랍다, 괜히 월요병이 있는 게 아니었네, 월요병의 진실이 10가지나 되다니, 나만 그러는 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요일은 비가 가장 안 오는 날이고, 새 차를 구입하기 좋은 날로 꼽혔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유인나가 우리 결혼했어요3(이하 우결3)에 출연 후보로 올랐지만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유인나는 당초 MBC 우결3에 가상부부로 출연할 계획이었으며, MBC 노조 총파업으로 인한 결방 사태로 우결3 제작 재개를 기다려왔다. 하지만 최근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지현우의 돌발 고백으로 유인나의 우결3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현재 지현우는 사흘째 연락이 두절됐으며,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우결3 제작진은 유인나의 투입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우결3 후보 박탈되나?, 유인나 우결3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현우 연락두절 상태라 더 답답하다, 지현우 유인나 입장은 생각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판타스틱 치킨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패러디한 판타스틱 치킨 동영상이 올라왔다. 판타스틱 치킨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개사해 치킨을 주문해 먹는 과정을 그리며 치킨을 찬양하는 듯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치킨 시켜라, 쿠폰 모아라, 이제 치킨타임, 다리는 내꺼다. 목은 네꺼란다, 뱃살 걱정은 말고 그냥 먹어 등의 코믹한 가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타스틱 치킨 가사 웃기다, 판타스틱 치킨 개사 잘 했네, 갑자기 치킨 먹고 싶어진다, 빅뱅 노래에 절묘하게 들어 맞네, 판타스틱 치킨 노래 중독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군입대 언급이 새삼 화제다. 이승기는 최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의 제작보고회에서 군입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승기는 군대는 매력이 있다고 가고 매력이 없다고 안 가는 곳이 아닌 것 같다고 며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큰 문제가 없는 한 가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이어 구체적인 시기를 말하긴 어렵다며 언젠가는 (군대)꼭 가겠다. 그때도 이렇게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군입대 언급 멋있네, 이승기 군입대하면 슬플 것 같다, 이승기 군입대 언제 하나?, 이승기 군입대 언급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모기의 생존 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최신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발표된 내용을 인용해 자신의 2-50배나 무거운 빗방울 속에서 살아남는 모기 생존 비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진은 빗방울에 부딪히는 모기를 고속 촬영해 분석했다.분석결과 평균길이 3mm에 무게 2mg 밖에 되지 않는 모기들은 자신들 보다 큰 빗방울이 닿자 그 충격을 흡수하지 않고 오히려 빗방울에 달라붙어 함께 떨어졌다. 이후 빗방울이 땅에 떨어지기 직전 모기는 순간적으로 탈출해 날아오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모기 생존 비결은 떨어지는 빗방울 에너지에 저항하지 않고 달라붙어 함께 떨어지며 그 충격을 최소화해 폭우에서도 살아남는 것으로 밝혀졌다. 모기 생존 비결에 연구진은 모기의 온 몸을 덮고 있는 방수털이 빗방울에서 자유롭게 빠져나올 수 있게 하는 비결이라며 "빗방울과 분리되는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기 생존 비결 놀랍다, 모기 생존력 끈질기네, 모기 폭우에서도 살아남는 생존력 대단하다, 모기 생존 비결 나도 전수받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지현우의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종방연 현장에서 유인나에게 돌발 고백을 한 지현우가 사흘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젊은 남녀의 사생활이라며 지현우도 돌발고백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락이 닿는 대로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는 오는 7월 3일 입대를 앞두고 있어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군입대를 앞두고 너무 솔직했다, 여배우인 유인나를 배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지현우 연락두절 걱정된다, 연락두절 상태로 곧바로 군에 입대하나?, 지현우도 돌발고백 너무 화제 돼서 힘들겠지만 연락두절이 최선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이효리가 육식을 먹는 사람들을 비난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진행 중 트위터를 열어보니 제가 낮에 올린 글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네요. 저는 육식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육식하는 사람도 전혀 나쁘다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공장식 사육을 반대할 뿐입니다. 잘 자란 동물을 먹는 것이 사람에게도 좋으니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효리는 자극적인 기사로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채식을 강요할 생각도 육식을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는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효리는 트위터에 불편하다고 외면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우리가 먹는 진실을 보세요라는 글을 올려 육식을 먹는 사람들을 향해 비난을 보낸 것 아니냐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해명 훈훈하네,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니 오해하지 맙시다, 이효리 해명. 육식 비난한 것 아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