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도플갱어 “닮은꼴 종결자” 깜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닮은 도플갱어가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화성인 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성인 하루살이녀의 이름은 서예슬로 가인의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탄 서예슬과 동명이인이다. 이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서예슬은 과거 tvN ‘화성인vs화성인’과 SBS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서예슬은 가인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과 피부, 헤어스타일, 의상 등 가인을 완벽히 따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는 “가인과 외모가 95% 일치할 정도”한다며 도플갱어임을 인정한 바 있다. 가인 역시 자신과 똑 닮은 서예슬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도플갱어 진짜 똑같아”, “누가 가인인지 구분이 안되네”, “가인 도플갱어 닮은꼴 종결자”, “가인 도플갱어 얼굴, 스타일 다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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