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교복 패션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배우 강예빈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교복입고 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교복을 입고 깜찍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강예빈은 "수험생들을 위한 블루베리로 케이크 만들어 갔어요^^ 수험생 여러분 힘내요!"라고 수험생을 향한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강예빈 교복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교복 패션 정말 섹시하게 소화한 듯", "교복을 입으니 청순하기도 하면서 또 요염하다",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등쪽에 보석이 촘촘히 박힌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강아지 드레스는 4천여개의 크리스탈로 이루어져 있고, 80시간이 넘는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어 6천달러(한화 약 7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는 몸집이 작은 개만 입을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주문제작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가 나보다 낫다", "아까워서 어떻게 입히냐", "크리스탈 하나만 떨어져도 눈물을 흘릴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타이라 뱅크스 열애 소식이 화제다. 미국의 각종 매체 등의 외신은 7일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14세 연하 모델인 로버트 에반스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라 뱅크스는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한국명 도전 슈퍼모델)'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라 뱅크스는 로버트 에반스와 한 달 넘게 만남을 지속중이며, 지난주에는 LA 유명 호텔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외신은 밝혔다. 이에 타이라 뱅크스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세 연하를 만나다니 대단하다", "유명 모델들의 만남이네요",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흔한 고등학교 체육대회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고등학교 체육대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학생들이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 분장을 하고 단체사진을 찍는가 하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악당 캐릭터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고등학교 체육대회 사진, 정말 대단하다", "나도 다음에 해봐야겠다", "요즘 흔한 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이런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걸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 우희가 배우 한혜린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달샤벳의 멤버 우희가 배우 한혜린의 외사촌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달샤벳측의 관계자는 "우희와 한혜린 두 사람의 어머니 모두 빼어난 미모를 가졌다"고 밝혀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우희는 최근 달샤벳을 탈퇴한 비키를 대신해 새 멤버로 영입되어 활동중이며, 한예린은 SBS 드라마 '신기생뎐'과 KBS 1TV 드라마 '당신뿐이야'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희,한혜린 사촌동생 관계였구나. 완전 우월유전자다", "우희 한혜린 두 사람 모두 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80만원 악마 햄버거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80만원 악마 햄버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는 악마의 발자국을 상징하는 오각형 별이 새겨진 빵과, 악마가 햄버거를 들고 있는 사진이 함께 게재되어 있다. 사진 속 '80만원 악마 햄버거'는 미국 뉴욕의 인기 푸드 트럭에서 판매되고 있는 '666버거'로, 악마의 숫자를 상징하는 '666'에서 따왔다는 후문이다. 이름에 걸맞게 '80만원 악마 햄버거'는 가격도 666달러로, 가격에 맞게 푸아그라, 캐비어, 송로버섯, 랍스터 등의 고가의 재료로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80만원 악마 햄버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80만원의 값어치를 하는지 궁금하다", "80만원 악마 햄버거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한 번 사먹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배우 유인나의 라디오 멘트가 화제다. 유인나는 지난 8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오프닝멘트로 미어캣의 이야기를 꺼냈다. 유인나는 "미어캣은 워낙 겁이 많대요. 그래서 늘 숨어산대요"라고 라디오 멘트의 서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사람들은 미어캣을 이렇게 부른대요. 태양의 천하, 자신들의 수호신으로 삼는거죠"라고 말했다. 덧붙여 유인나는 "겁이 나도 숨지 말아요. 어떤 이유에서건 당신의 모습은 그 자체로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있을 테니 말이죠"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이에 유인나의 라디오 멘트가 지현우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관계자는 "유인나의 라디오 멘트는 작가가 작성한 것"이라며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7일에 열린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에서 지현우의 공개고백을 받은 바 있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배우 서준영이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캐스팅됐다. 서준영은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후속작 아름다운 그대에게(연출 전기상, 극본 이영철) 출연을 결정하고 지난 7일 대본연습에 참여했다. 서준영이 맡은 하승리 역은 극중 구재희(설리)와 강태준(민호)이 있는 기숙사 장으로, 강한 리더십과 마초적이고 남성적인 캐릭터를 지닌 펜싱부 주장이다. 서준영은 그동안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웃어요 엄마, 뿌리깊은 나무, 당신뿐이야 등 다소 무겁고 진지한 드라마나 친근한 가족드라마로 친근한 옆집 형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 반전을 꾀하며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서준영 소속사 S.A.M 관계자는오랜만에 트렌디한 드라마를 하게 돼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다른 또 다른 도전이기에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부상으로 실의에 빠진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 재기를 돕기 위해 금녀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 전학한 남장 미소녀 구재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첫 아기 주민등록증이 발급됐다. 경남 울산시 송정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6월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첫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전했다. 저출산 시대에 자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울산시 북구가 처음으로 발급했다. 첫 아이 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으나 출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뜻 깊게 만들어진다. 첫 아이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앞면에 아기사진과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발급기관이 기재돼 있다. 또 첫 아이 주민등록증의 뒷면에는 아이의 태명, 부모의 이름, 태어난 시간, 연락처와 신체사항, 부모가 전하는 말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아기 주민등록증 신선한 이벤트다, 첫 아기 주민등록증 기념으로 추억하기 좋네, 저출산 시대에 딱 맞는 아이디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속버스에서 민망한 행동을 한 일명 고속버스 추태남이 등장해 화제다. 7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고속버스 추태남 정말 화나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누리꾼은 7일 전남 나주에서 무안군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탔는데 한 남성 승객이 추태를 부렸다며 여성 승객 주위 좌석으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바지를 내리고 민망한 행동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보다 못해 이 남성의 행동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버스 기사에게 보여줬지만 남성에게 한마디 경고만 한 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태 아니야?, 고속버스 추태남 진짜 최악이다, 고속버스 추태남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고속버스 추태남 같은 사람들은 제대로 망신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