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을 무제한으로 먹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빵 무제한으로 먹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식빵 무제한으로 먹자라는 게시물에는 식빵을 무제한으로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먼저 가로 10cm, 11cm인 식빵을 대각선으로 자른다. 이어 잘라진 두 식빵의 한쪽 모퉁이의 빵을 가로 세로 1cm가 되게 잘라서 먹는다. 그리고 다시 두 식빵의 끝을 맞춰 하나의 사각형 식빵으로 만든다. 그러면 가로 11cm, 세로 10cm의 식빵이 된다는 것이 사진의 설명이다. 하지만 식빵을 대각선으로 잘랐을 때 모서리 부분이 직각 삼각형이어야 가능한데 무제한 먹는 식빵은 이등변 삼각형이라 먹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빵 무제한으로 먹는 방법 게시물을 누리꾼들은 식빵 마니아들 좋다 말았네, 식빵 무제한으로 먹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식빵 무제한으로 재미로 보는 게시물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연세대 황상민 교수를 고소했다.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5일 김연아 측이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발언한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올해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지난달 8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진선여고에서 4주간 교생 실습을 하고 있다. 황상민 교수는 지난달 22일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김연아가 언제 대학 다녔나.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교생실습을 가나며 교생실습을 간다는 것은 분명 4년간 수업을 다 들었다는 것인데 김연아는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황 교수는 교생실습은 그냥 고등학교 가서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김연아가 교생 실습은 성실하게 갔나. 교생 실습을 갔다기보다 한 번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황 교수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김연아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측은 황상민 교수가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발언한 것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처럼 이야기해 피해를 입힌 것이기 때문에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의 비밀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비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르면 전력이 낭비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닫힘 버튼은 전력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상황에서 닫힘 버튼을 눌러 문을 닫는 것과 자동으로 닫히는 게 전기 소모량이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닫을 때 회당 약 0.125kW/h의 전력이 소모된다.며 장난으로 문을 여러 번 열고 닫는 행위는 전력이 낭비된다고 전했다.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비밀 대박,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오늘부터 계속 눌러야지, 엘리베이터 자동으로 닫지 말라더니 속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전국 휴게소 1위 메뉴로 안성국밥이 꼽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2011년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서비스 평가결과 전국휴게소 1위 판매메뉴는 안성(부산)의 안성국밥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휴게소 최고 인기 음식은 지난해 총 14만 6천172그릇이 팔린 안성국밥으로 나타났다. 이어 덕평의 말죽거리 소고기국밥, 문막(강릉)의 횡성한우 국밥 순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국 휴게소 음식 맛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맛자랑대회에서 호평 받은 음식은 경산(서울)의 경산대추 영양 갈비탕, 섬진강(부산)의 청매실 보리된장 비빔밥, 언양(서울)의 솔잎 해물 온계탕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휴게소 1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 휴게소 1위 음식 안성국밥이었네, 안성국밥 전국 휴게소 1위 음식으로 꼽힐 만하다, 휴게소에서 안성국밥 꼭 먹는데 나만 먹는 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휴게시설 운영서비스 평가에서는 칠곡(부산)이 최우스 휴게소로, 문산(순천)이 최우수 주유소로 선정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LA에서 엘르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LA의 이국적인 풍광을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매 사진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여전히 빛나는 외모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검은색 수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남성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모습, 영화제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모습, 일상 생활 속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애완견 망고와의 다정한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처럼 그는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크한 도시남부터 따뜻한 로맨틱 가이까지 배우로서의 풍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상하이 콜링의 로맨틱한 동양계 미국인 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영화로는 첫 주연을 맡아 엘리자 쿠페와 상하이를 배경으로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그는 첫 주연 작품임에도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26일 열린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발의 유일한 연기 부문에서 수상하는데 이어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Outstanding First Feature Award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 Best Actor Award에 후보로 올라가 마지막까지 팽팽한 결합을 벌였다. 현장의 심사위원들은 그의 연기를 매우 감명 깊게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영화제에 출품된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에게 근소한 차이로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수백 개의 영화가 출품된 이번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 연기상 후보로 최종까지 올라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것만으로도 이미 할리우드에서 다니엘 헤니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인 뉴욕 스토니 브룩 필름 페스티벌,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또 다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팀워크 깨는 안정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제목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표님의 단체 양복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허정무 감독,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 이동국, 차두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들이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은 채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안정환 선수가 유독 돋보인다. 사진 속 안정환은 다른 축구선수들과 달리 모델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와 패션 감각을 뽐내 팀원들과 비교, 팀워크를 해치고 있다는 평이다. 팀워크 깨는 안정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모델 포스, 안정환 팀워크 제대로 깨네, 안정환만 유독 돋보인다, 팀워크 깨는 안정환 진짜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일본 애니메이션 아따아따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15년 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따아따 15년 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아따아따 15년 후 게시물에는 애니메이션 아따아따의 주인공 영웅이와 단비의 15년 후 모습이 담겨있다. 이 그림은 지난 2009년 귀여운 시절이 지난 후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번외편 단행본의 표지다. 사진 속 영웅이와 단비는 15년 전 귀여웠던 모습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중학생으로 푹풍성장 했다. 영웅이는 헤드폰을 기고 두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어 차도남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으며, 단비는 짧은 치마를 입고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아따아따의 15년 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따아따 15년 후 모습 불량스럽네, 아따아따 귀여운 모습은 사라졌네, 아따아따 15년 후 놀랍다, 아따아따 영웅이, 단비 폭풍성장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옥주현이 남자친구 제프장을 언급해 화제다. 옥주현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6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옥주현은 상 받으면 진짜 안 울어야지 싶었는데 눈물이 왈칵났다며 이렇게 좋은 공연과 인연을 맺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이어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원서를 사왔다. 혼자서는 읽지 못할 원서를 함께 해석해준 사랑하는 오랜 친구 제프씨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옥주현과 제프장은 미주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으로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옥주현 남자친구 제프장 언급했네. 결혼은 언제 하나?, 옥주현 여우주연상 축하해요, 옥주현 남자친구랑 6년이나 사겼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팬 사인회 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OBS 연예프로그램 독특한 연예뉴스의 한 장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티아라의 팬 사인회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사인회 도중 지연의 아버지가 등장해 멤버들은 모두 놀랐다. 지연의 아버지는 일부러 보려고 왔어. 갈게 라며 지연의 볼을 쓰다듬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에 지연은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지연 눈물 안쓰럽다, 티아라 지연 아버지 오랜만에 보나보네, 티아라 지연 아버지 보고 눈물 흘렸구나, 바빠서 아버지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눈물 슬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뚱보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넌 살 좀 쪄야 된다. 훨씬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아유의 사진을 게재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지연과 아이유는 절친한 친구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뺨과 턱에 살이 붙어 두 겹의 턱이 생기고 목선이 사라진 상태지만 인형 같은 미모는 여전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뚱보 아이유도 귀엽네, 아이유 통통해도 여전히 예쁠 듯, 절친의 우정이 대단하네, 뚱보 아이유 미모는 인형이네, 아이유 드림하이 때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