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유정이 자매 포스를 과시했다. 최근 신민아와 김유정은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 화보를 통해 커플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 상의와 검은 하의로 맞춰 입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신민아와 김유정은 반달처럼 휘어지는 눈웃음과 깊게 파인 보조개 등 친자매를 연상케 하는 닮은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김유정 자매 포스, 신민아 김유정 닮았다, 김유정 리틀 신민아 등극, 신민아 김유정 우월한 자매 포스, 자매 포스 신민아 김유정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지옥의 불길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옥의 불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월마트 주차장에서 촬영한 지옥의 불길 사진은 어마어마한 불길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게시자는 지옥에 불길이 열린 듯 한 이 사진에 지옥의 불길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지옥의 불길 사진은 실제 타오르는 불이 아니다. 촬영자는 지옥의 불길 사진에 조작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노을이 구름에 비치면서 연출된 광경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옥의 불길 섬뜩하다, 지옥의 불길 실제 찍은 사진 맞아?, 지옥의 불길 누가 찍었는지 신기하다, 지옥에 불길이 열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미국 집 극과 극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국 집 극과 극이란 제목으로 비교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들은 미국의 한 부동산 업체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들의 사진으로 허름한 집에서부터 럭셔리한 저택까지 다양한 주택 사진이 담겨 있다. 미국 갤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허름한 창고같은 집이 15억 원에 매물로 나온 반면 미국 인디애나 포트웨인에 있는 그림처럼 멋진 대저택도 17억 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두 집은 시골집과 부유층의 집을 보는 듯 외관이 확연히 다름에도 불고하고 가격이 거의 비슷해 놀라움을 안긴다. 미국 집 극과 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격은 별로 차이가 없네, 미국 집 극과 극인데 가격은 비슷하네. 신기해, 미국 집 외관이 극과 극, 극과 극 미국 집 가격은 극과 극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대학생의 일주일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생의 일주일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올라왔다. 대학생의 일주일 게시물에는 대학생이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는지 그림으로 묘사했다. 그림 속 대학생은 월일 잠에서 덜 깬 모습으로 엎어져 있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기운을 차린다. 하지만 금요일에는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즐기려는 듯 맥주잔에 뛰어들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은 비록 그림에 불과하지만 대학생의 일주일이 고스란히 드러나 공감을 얻고 있다. 대학생의 일주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저런 게 아니었네, 대한생의 일주일 공감된다, 대학생의 일주일 그림 잘 그렸다, 금요일은 역시 술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니가 날 먹겠다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니가 날 먹겠다고?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과 아이스크림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빵과 아이스크림들은 니가 날 먹겠다고? 라고 말하는 듯 한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니가 날 먹겠다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무서워서 먹겠나, 니가 날 먹겠다고? 게시물 표정 무섭네, 표정하고 제목이 너무 절묘해, 니가 날 먹겠다고? 말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수업 중 나타난 조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업 중 나타난 조로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2분 분량의 이 동영상에는 수업이 한창인 한 대학의 강의실에 붉은색 복면을 쓴 흑인 남자가 칼을 들고 난입한다. 이어 검은색 복장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가 등장한다. 이 남자의 복장이 바로 쾌걸 조로와 똑같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쾌걸 조로 분장을 한 남자는 칼을 휘두르는 흑인과 칼싸움을 벌이며 강의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 이벤트는 대학 강의 중 학생들이 벌인 깜짝 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는 이벤트네, 수업 중 나타난 조로 완전 웃겨, 강의실에 난장판이 됐네, 수업 중 나타난 조로 분장 완벽하네, 수업 중 나타난 조로 얼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일명 푸한도전(푸+무한도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푸한도전이라는 제목의 그림 한 장이 올라홨다. 푸한도전 게시물은 인기 디즈니 만화 곰돌이 푸 속 캐릭터들을 무한도전 멤버들에 비교한 것으로, 티거는 노홍철, 이요르는 정준하, 푸는 정형돈의 이름이 붙었다. 이어 피글렛은 하하, 토끼는 박명수로 표현됐다. 특히 유일한 사람 캐릭터인 크리스토퍼 로빈에게는 유재석, 하늘에 둥글게 뜬 태양은 민머리인 길이 맡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 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그립다, 푸한도전 완전 웃겨, 푸한도전 잘 만들었네, 푸한도전 멤버들 웃기네, 푸한도전 길 완전 똑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 파업 사태로 결방이 계속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프로젝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인피니트에게 90도 인사를 해 화제다. 데프콘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인피니트 선배님들과 한 컷! 저희 노래를 다 들어보셨더라고요. 정말 즐거웠어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데프콘과 정형돈은 대기실에서 만난 인피니트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정형돈은 가요계 선배인 인피니트에게 90도로 인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예의바르네, 정형돈 90도인사 웃기다, 정형돈 가요계 선배 인피니트에 90도 인사 훈훈하다, 정형돈 90도 인사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돌발 고백을 했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 및 단체 관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 앞에서 진심으로 고백하고 싶었다며 진심으로 유인나를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유인나는 이 자리를 마친 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며 지현우의 돌발 고백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드라마하다가 정들었나 보네, 지현우 돌발고백 깜짝 놀랐다, 지현우 유인나에 돌발고백 진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조선시대 킹카 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의 판타지 멜로 액션극으로, 지난 7일 종영됐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짧은 만화가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의 주인공인 한 남성은 귀엽고 예쁜 새 여자친구를 자신의 자취방에 초대했다. 집에 온 여자친구는 화장실에 들어갔고,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여자친구가 소변을 보려고 변기커버를 올렸는데 바퀴벌레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퀴벌레로 우는 여자친구를 더 귀엽게 생각했다. 결국 여자친구를 위로해주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하지만 뭔가..이상한데..?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하고 있다. 이상한 부분은 여자인데 소변을 보려고 변기커버를 올렸다는 것. 결국 여자친구는 여장을 한 남자이거나 트레스젠더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하해면 섬뜩한 만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번 읽고 섬뜩했다, 여자친구의 정체가 의심된다,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대박, 이해하면 섬뜩한 만화 누가 만들었지?, 진짜 소름끼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