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있는 ‘김연아 스페셜에어컨’ 출시

삼성전자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이름을 딴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을 7일 출시했다.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은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모서리에 엣지(Edge)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쉬한 에어컨으로 재탄생했다. 트리플 청정센서가 탑재돼 미세먼지 농도를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PM2.5 필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실내 공기를 1년 내내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한 것은 물론 청정기능 사용 시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아 전기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한 달간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소형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한편 삼성 멤버십 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년 연속 삼성 에어컨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와 고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스케이팅 클래스인 에어 3.0 클래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삼성닷컴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local.sec.samsung.com/com Local/event/promotion/event List.do)에 응모하면 30명의 당첨자 초등학생 자녀에게 김연아와 함께하는 스케이팅 클래스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은 52.8㎡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279만9천원과 269만9천원이다. 박민수기자

치열한 전투… 짜릿한 스피드… 장르따라 고르는 재미 ‘신작 게임’ 러시

아제라, 혼돈의 세계 누비는 다섯 캐릭터 육성 재미 쏠쏠 봄을 맞아 신작 온라인 게임들이 속속 서비스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첫선을 보인다. 클래식 MMORPG 를 비롯 FPS, 레이싱 등 장르가 다양한 게임들로 구성된 만큼 게이머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4월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한다. (주)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8일부터 (주)팀버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제라(azera.halgame.com)의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 아제라는 쉬운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는 클래식 MMORPG로 20대부터 40대 남성 게이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3개 국가 간 대규모 전쟁, 다양한 정치 시스템, 전투에 특화된 특수병기 마갑기를 활용한 전투 등을 통해 박진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사, 마탄사, 마법사, 궁사, 암살자 등 개성 넘치는 5종의 캐릭터를 생성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아제라의 OBT에 앞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각기동대 온라인, 부위 파괴 시스템 타격감 업그레이드 (주)네오플도 자체 개발 중인 신작 FPS게임 공각기동대 온라인(Ghost in the shell Online)의 SAC(Stress and Check-up)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전투 모드 등 주요 콘텐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1인칭 슈팅 FPS게임인 공각기동대 온라인은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사이보그 대 테러 진압부대의 치열한 전투를 그리고 있다. 자신과 아군의 스킬을 연계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피격 시 캐릭터 전신의 일부가 분리되는 부위 파괴 시스템을 적용해 타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네오플은 공각기동대 온라인의 첫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티밋 레이스, 실제 자동차로 만끽하는 환상의 레이싱 KOG는 국내외 브랜드 차량의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를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얼티밋 레이스는 일산 킨텍스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오는 12일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등의 실제 현대자동차 차량을 게임에 적용한 얼티밋 레이스를 모션디바이스社의 탑 드리프트(레이싱 게임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4DX 장치)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의 피로감을 줄였고, 쉬운 난이도로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스에 대한 학습과 운전 기술 연습을 통해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박민수기자

더 깊은 색의 향연… ‘SUHD TV’ 美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SUHD TV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고 세계 최대 TV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2015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색으로 뛰어들다(Spring into Color)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55, 65, 78, 88형 SUHD TV를 포함해 총 8종의 신제품이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SUHD TV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UHD TV는 효율성을 높인 패널과 피크 일루미네이터(Peak Illuminator)기술로 삼성전자의 14년 플래그십 UHD모델인 HU9000 대비(JS9500기준) 2.5배 밝기와 더 깊은 명암비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5년 이상 연구를 통해, 카드뮴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넓고, 정확하고, 세밀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나노 크리스탈 기술을 SUHD TV에 적용했다. 올해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이 탑재돼 ▲사용자에게 즉각 반응하는 UI ▲한번 클릭으로 모바일과 연결되는 쉬운 연동 ▲클라우드 게임 등 강화된 콘텐츠 등 TV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브 다스(Dave Das) 삼성전자 미국 법인 데이브 다스(Dave Das) 상무는 SUHD TV는 TV 화질에 대한 표준을 새롭게 세워나가는 제품이라며 SUHD TV를 본격 출시하며 북미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과도한 개인정보 침해 ‘앱’ 사업자 처벌 검토

방송통신위원회가 페이스북, 네이버 등 국내외 모바일 앱 관련 사업자들이 앱 이용 동의를 구할 때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방통위는 모바일앱 등 관련 사업자들의 타깃 광고 유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관련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해 종합적인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방통위는 실태 조사 후 위법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처분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지난 3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위치정보 사업자가 제 3자에게 제공한 개인위치정보 내역을 10회 또는 10일 단위로 모아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 상위 앱 1만5천개를 모니터링해 권한을 과도하게 설정하라고 강요하는 업체들에 시정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서비스와 관련되지 않은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할 것을 요구하는 등의 행태는 나중에 타깃광고 형태로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며 국내외 사업자 모두를 조사해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에 담을 내용을 정리하고, 필요하다면 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뜨는 앱, 튀는 앱] 벅스(Bugs) 外

벅스(Bugs) / ㈜네오위즈인터넷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음악 포털로 잘 알려진 벅스(http://bugs.co.kr)가 대학생이 뽑은 스마트폰 음악 앱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 벅스 앱 4.0 출시 이후 전 연령층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얻어온 벅스는 구글이 발표한 2014년 최고의 앱에 선정되기도 했다. 벅스의 차별화된 강점은 고음질 서비스 슈퍼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 다운로드 기록과 검색 히스토리 등 사용 패턴의 정밀한 분석을 통해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추천 기능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음악 서비스 중 최초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가 적용돼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해외안전여행 / 외교부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외교부에서 직접 제작한 해외여행시 간과하기 쉬운 안전문제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분실이나 도난, 강도를 당하거나 길을 잃었을 때, 혹은 지진, 화재 등 자연재해를 만났을 때 등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사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세금환급, 시차적응요령, 해외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 밖에도 전 세계 170개 재외공관과 110여 개 국가 경찰, 화재, 구급차 신고번호, 국내 취항 56개 항공사, 11개 여행자 보험사 등도 수록돼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해외안전여행 앱을 활용해보자. 찍스 사진인화 / ㈜디지털 포토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봄이 다가오고 있다. 찍스 사진인화는 정성들여 찍은 사진을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앨범으로 제작해주는 앱이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3X5 크기에서부터 A3 크기까지 고품질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인화를 의뢰하면 6시간 이내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만큼 여행 장소에서 사진 인화를 맡긴 뒤 집에서 바로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기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보관소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사진을 빠르고 쉽게 PC로 옮겨 간편하게 포토북이나 액자로 주문할 수 있다. 사진을 하드나 스마트폰에 저장만 하는 게 아까운 이들이라면 찍스사진 인화 앱을 이용해보자.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갤럭시S6 ·엣지’ 출시 1주일 남았는데 이통사로 배송 ‘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출시 1주일 남았는데 이통사로 배송 왜?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출시 1주일 이상을 남겨두고 벌써부터 이동통신사 물류창고로 제품 입고에 들어갔다. 2일 복수의 통신전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구미 등 제품 생산기지에서 트럭탑차 등을 통해 전국의 이동통신사 물류창고로 이들 제품의 배송을 시작했다. 스마트폰 제품 배송은 통상적으로 전국 주요지역에서 이르면 1일 이내에도 가능하다. 출시일인 10일까지 7일 이상 남은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조기 배송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이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대한 국내 소비자 기대감이 폭발적인만큼 초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예약판매 첫 날인 지난 1일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통신 3사가 1일부터 시작한 제품 예약판매 상황을 보면 SK텔레콤에서는 온라인 예약가입이 접수 9시간만에 완판됐고, 각 이통사 대리점도 내방 고객이 평소보다 23배 늘어났다. 여세를 몰아가기 위해 삼성전자는 전방위 스킨십 마케팅을 가동하고 있다. 각 휴대폰 매장 뿐만 아니라 백화점야구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찾아가 실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노출 빈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6 공개 당시의 호응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제1의 스마트폰 판매국으로 부상한 중국에서는 베이징 외에도 광저우, 상하이, 선양, 청두, 우한, 시안 등 7여개의 주요 지역을 릴레이로 돌며 S6 바람몰이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베이징 월드투어 행사에는 1천여명이 운집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이 출하됐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국내 출시일에 맞춰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연합뉴스

이탈리아 손목폰 vs 애플워치…스펙·가격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네"

이탈리아 손목폰 vs 애플워치스펙가격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네" 이탈리아 손목폰인 엑스터치웨이브(Xtouch Wave)가 한국시장에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애플워치와의 성능 비교에 많은 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먼저 시장에 공개된 애플워치의 스펙은 이탈리아 손목폰과 확연히 다르다. 애플워치는 원칙적으로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부속품 개념이다. 단거리에서 아이폰으로 젼화하거나 메일 송수신이 가능하다. 용두형(디지털 크라운) 버튼과 터치 스크린을 함께 조작할 수 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통상 사용 시 18시간으로 타사 제품보다 짧다. 이탈리아 손목폰은 LG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두 개의 하드웨어 버튼, 용두 위치에 있는 300만 화소 카메라, 시계줄에 스피커와 와이파이 수신기가 달렸다. 사양은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1.2GHz 듀얼코어 CPU, 512MB 하드, 4GB 메모리, G-센서 등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은 600mAH이다. 가격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애플이 공개한 애플워치는 3종이다. 애플워치 스포츠 콜렉션은 38mm 모델이 349달러, 42mm 모델이 399달러다. 애플워치 콜렉션은 시계 띠의 종류에 따라 38mm 모델은 5491049 달러, 42mm 모델은 599199달러다. 이탈리아 손목폰 가격은 350달러(약 28만9000원)으로, 주문하면 이탈리아에서 배송된다. 특히 대당 판매가격이 40만원선으로 스마트폰보다 저렴하다. 한편 1일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 한국 총판인 엘투에스코퍼레이션은 한국고객에 대해서도 이탈리아 및 유럽과 같은 조건의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이탈리아 손목폰의 구매를 원할 경우 이탈리아에서 배송한다고 전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전자, 출시 코 앞 ‘갤럭시S6’ 韓·中 마케팅 온힘

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준비한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가 오는 10일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중국과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갤럭시 S6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런칭 행사는 광저우(4월 2일), 상하이(3일), 선양(7일), 청두(8일), 우한(9일), 시안(10일) 등 중국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중국 전역에서 런칭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예약 판매 열기를 끌어올리고 출시일인 17일까지 중국 전역을 갤럭시 S6 열풍에 휩싸이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행사가 개최된 7개 도시 중심가에 100㎡ 규모의 전시장을 개장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6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16개 점에서 갤럭시 S6 백화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갤럭시 S6 백화점 쇼케이스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특별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 전시 행사로, 보석처럼 꾸며진 쇼케이스에서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새로운 기능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4만9천원 상당의 무선 충전기(임의 색상)가 제공된다. 갤럭시 S6 백화점 쇼케이스를 포함한 사전 전시 정보는 갤럭시 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6)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사이트와 각 이동통신사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수기자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국내 시장 공략 나선다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국내 시장 공략 나선다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Xtouch Wave)'가 본격 국내 진출에 나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일 '엑스터치 웨이브' 한국 총판인 엘투에스코퍼레이션은 국내 스마트워치 및 손목폰 수요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강화와 판매량 제고를 위해 유통 대리점ㆍ사후서비스ㆍ기술이전 등 3개 분야의 파트너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터치는 최근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탑재한 손목 스마트폰 엑스터치 웨이브(Xtouch Wave)를 포함한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손목폰은 기존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스마트 워치다. 기존에 쓰던 SKT, KT 등 통신사 유심칩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판매 가격도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통신사와 약정을 맺으면 30% 수준의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출장이나 해외 여행 시 현지에서 유심을 구매하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바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나도 갖고 싶다", "하나 살까?", "어디 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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