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미국, 영국, 브라질, 러시아 등 4개국에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최근 미국 안전규격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유해물질 사용 제한 기준,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재활용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심사 기준을 만족해야 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하며 지속가능제품 인증(SPC, Sustainability Product Certification)을 받는 한편 탄소 감축과 관련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배출량 인증(CO2 Measured Label)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두 제품은 브라질 기술표준기관(ABNT)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콜리브리(Colibri) 마크 인증과 러시아 친환경 인증기관인 생태연합(Ecological Union)의 생명의 잎(Vitality Leaf)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 최첨단 기술과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한 스마트폰임을 입증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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