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국내 시장 공략 나선다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Xtouch Wave)'가 본격 국내 진출에 나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일 '엑스터치 웨이브' 한국 총판인 엘투에스코퍼레이션은 국내 스마트워치 및 손목폰 수요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강화와 판매량 제고를 위해 유통 대리점ㆍ사후서비스ㆍ기술이전 등 3개 분야의 파트너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터치는 최근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탑재한 손목 스마트폰 ‘엑스터치 웨이브(Xtouch Wave)’를 포함한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손목폰은 기존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스마트 워치다. 기존에 쓰던 SKT, KT 등 통신사 유심칩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판매 가격도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통신사와 약정을 맺으면 30% 수준의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출장이나 해외 여행 시 현지에서 유심을 구매하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바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나도 갖고 싶다", "하나 살까?", "어디 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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