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국내 시장 공략 나선다

▲ 사진=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Xtouch Wave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국내 시장 공략 나선다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Xtouch Wave)'가 본격 국내 진출에 나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일 '엑스터치 웨이브' 한국 총판인 엘투에스코퍼레이션은 국내 스마트워치 및 손목폰 수요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강화와 판매량 제고를 위해 유통 대리점ㆍ사후서비스ㆍ기술이전 등 3개 분야의 파트너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터치는 최근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탑재한 손목 스마트폰 ‘엑스터치 웨이브(Xtouch Wave)’를 포함한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손목폰은 기존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스마트 워치다. 기존에 쓰던 SKT, KT 등 통신사 유심칩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고, 판매 가격도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통신사와 약정을 맺으면 30% 수준의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출장이나 해외 여행 시 현지에서 유심을 구매하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바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나도 갖고 싶다", "하나 살까?", "어디 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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