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튀김가루' 공장에 시설개수명령

쥐의 사체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된 '이마트 튀김가루' 생산공장에 시설개수 명령이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마트 튀김가루'를 제조한 삼양밀맥스 아산공장을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쥐와 같은 이물질의 혼입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해 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10-11일 조사결과 공정마다 자동으로 이물을 제거하는 시스템이 있어 이물이 쉽게 들어가기 어려워 보이지만 포장지에 튀김가루를 담는 최종공정의 설비공간 내에 쥐가 혼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같이 조치했다. 식약청은 또 조사과정에서 제조구역 내 쥐 배설물이 발견됐고, 생쥐가 냉장창고에서 쥐덫에 잡혀 죽어있는 현장을 확인했으며 이 쥐와 이물질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같은 종류의 생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신세계이마트와 삼양밀맥스가 17일 이물혼입에 대한 사건규명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강수사를 거쳐 추가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신고된 이물질이 제조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최종결론이 나면 제조공장은 품목제조 정지 7일, 이마트는 당해 판매정지 7일의 처분을 받게 된다. 또 앞서 회수된 이마트 튀김가루는 전량 폐기된다.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감동… 와인이 제격

선물때문에 고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도 절반이 지났지만 아직도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있다. 가장 큰 지출이 있었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보내느라 얇아진 지갑때문에 나머지 기념일들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와인은 어떨까. 센스 있게 잘만 고른다면 받는 사람도 부담이 적어 적절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천차만별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중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으며, 특별한 기념일의 의미도 살릴 수 있는 선물을 소개한다.스승의 날 감사와 존경을 전달하고 싶은 은사님께멘토(Mentor)라는 브랜드명 자체가 스승이라는 의미를 가진 호주 와인 피터르만 멘토는 스승의 날 선물로 제격인 와인이다. 호주 와인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스승으로 칭송 받는 창립자 피터르만에게 헌정하고자, 매년 최고의 까버네 소비뇽을 선별해 소량만 만드는 와인으로 100% 오크 숙성을 거쳐 풍부한 과일 향과 묵직한 타닌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14만5천원(750ml, 백화점가 기준).스페인 와인 마르께스 드 뮤리에따 까스틸로 이가이는 2008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 금메달 수상을 자랑하는 와인이다. 오크통에서 34개월, 병에서 3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친 그랑 리제르바(Grand Reserva)급 고급 와인으로 섬세하면서도 깊은 맛을 보여 준다. 특히 2000년 빈티지는 2010년부터 최고의 맛을 낼 것으로 예상되어 은사님께 최고의 존경을 표현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가격은 20만4천원(750ml, 백화점가 기준).성년의 날 자녀와 건배캐주얼한 레드 와인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딸기류의 과일 향의 순한 맛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초보자들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향이 강한 한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과 궁합이 잘 맞아 갓 성년이 돼 와인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만9천원(750ml, 백화점가 기준).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와인인 버니니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에게 특히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맥주병 크기로 한 손에 들고 마시기 좋아서 파티 와인으로 불리기도 하는 버니니는 적당한 단맛에 탄산이 가미되어 톡 쏘는 상쾌함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천원(340ml, 백화점가 기준).부부의 날 로맨틱한 하루칠레 와인 카사블랑카 님부스 소비뇽 블랑은 2005년 최우수 칠레 소비뇽 블랑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2007년 빈티지는 세계적 와인 평론가 로버트파커가 평점 90을 매길 정도로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영화 카사블랑카와 같은 이름을 가져 연인의 와인으로 더 유명한 이 와인은 꽃과 과일의 향,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을 지녀 부부의 날에 즐긴다면 결혼 전 연애 시절의 풋풋한 감정을 되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가격은 4만2천500원(750ml,백화점가 기준).프랑스의 대표 캐주얼 와인 홉노브 피노누아는 풍부한 과일향이 만들어 내는 고급스러운 뒷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치즈와 특히 잘 어울려 다가오는 부부의 날, 집에서 간단한 치즈 안주와 곁들이면 고급 와인바 못지 않은 로맨틱한 와인 데이트를 즐기게 도와줄 것이다. 가격은 2만8천원(750ml, 백화점가 기준)./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중년남성 겨냥 시원한 여름옷 쏜다

중년남성의 멋스러움을 뽐내는 남성전문 의류 ㈜던필드의 크로커다일이 시원한 여름을 쏜다. 크로커다일 수원구운점에서는 전속모델 이정재를 내세우며 중년남성은 물론 30대 중반의 남성들을 겨냥한 여름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특히 모델 이정재가 제안하는 캐쥬얼 스타일과 바캉스 스타일을 통해 올 여름 파스텔톤의 옷으로 젊음을 느껴보자.우선 캐주얼 스타일의 티셔츠를 1만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정재가 제안하는 캐쥬얼 스타일로는 핑크와 큰체크 및 작은체크 남방에 베이지 바지를, 네이비 셔츠 및 하늘빛 셔츠와는 블랙 바지, 옐로와 체크셔츠에는 베이지 바지를 추천했다. 또 바캉스 스타일로는 네이비 자수꽃셔츠 또는 핑크자수꽃셔츠와 흰티셔츠는 연그레이 바지와 잘어울리고 블루 가로줄셔츠는 일반 바지를, 빨간꽃무늬남방과 흰색 티셔츠는 네이비 반바지가 잘 어울린다.이밖에 슈트 스타일과 여름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복장을 권하고 있다. 크로커다일은 이정재의 제안 스타일을 토대로 남방(티셔츠)과 바지를 한 세트로 묶어 8만8천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스페셜 이벤트 시원한 여름 행사를 15일까지 개최하면서 여름 상품을 30~50%까지 할인가에 제공한다.골프스포츠 웨어가 8만7천~9만7천원, 남성바지는 이월상품의 경우 3만~3만9천원, 신상품은 10만~14만원, 점퍼는 22만5천~25만원 등 30% 할인가에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크로커다일측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3개월 무이자 할부행사(신한, 비씨, 국민카드에 한함)와 고급 양말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테크를 증정한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환경사랑 수기 공모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점을 비롯해 전 점에서 내달 30일까지 제4회 갤러리아 환경사랑 수기 공모전을 연다.환경부와 한국YMCA 전국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과 환경사랑일회용품 줄이기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 사례와 아이디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7월16일 당사 홈페이지 및 전단게재(개별통보) 한다. 제출기준은 A4용지 2장(글자크기 10point, MS-Word 및 HWP파일 이용) 또는 200자 원고자 10~12매 이내이며 응모작(수기)은 창작물로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방법은 갤러리아 홈페이지(www.galleria.co.kr 또는 dept.galleria.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원고지의 경우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직접 방문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1층 안내데스크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1명)에 환경부 장관상 200만원과 특별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및 한국 YMCA사무총장상 각 1명(100만원)씩 주어진다.또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상인 금상(1명) 50만원, 은상(3명) 30만원, 동상(7명) 10만원, 장려상(40명) 5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된다. 심사위원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YMCA, 한국문인협회 소속 작가 각 1명씩 모두 4명이 엄선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환경사랑 수기공모전은 생활 속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모범적인 사례의 수기공모작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환경사랑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며 주제와 부합된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진솔한 환경사랑 실천 수기 응모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100여개 브랜드에 영화관… 쇼핑기쁨 두배

봄이 오나 했더니 벌써 여름의 문턱에 온 듯 햇살이 따가워졌다. 지난 여름엔 대체 뭘 입었었는지, 옷장을 아무리 뒤져도 입을 게 없는 여성들이나 이런 날씨에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인 남성들까지 옷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100여개 브랜드는 물론 CGV 등 다양한 위락시설, 카페와 레스토랑이 갖춰진 북수원패션아울렛이 개장 7주년을 맞아 여름신상품 초특가 세일을 진행 중이니 주말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겨보자.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여름옷을 장만할 수 있다.우선 여성의류로는 씨, 비키, 더데이, 비조 등의 브랜드가 티셔츠를 1만9천원, 블라우스나 바지는 3만원, 자켓과 원피스를 4만9천원에 준비했다.또 이너웨어 브랜드 마마시크릿에서는 이태리 수입스타킹을 5천원, 여성속옷세트를 1만~2만원, 올인원 2만5천원 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니 여름 속옷도 바꿀 수 있다.아동의류로는 일본에서 정품을 직수입해 판매하는 아동의류 멀티샵 바닐린에서 봄여름 상품을 1만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블루업 천우바지에서는 티셔츠 7천원, 면바지 1만원, 청바지 1만5천원으로 세일을 진행 중이니 어린이날을 깜빡한 부모들이 활용하면 좋겠다.남성의류 브랜드는 지오지아가 정장을 12만원부터, 셔츠와 니트를 2만원부터, 캐주얼바지는 5만9천원부터 준비했고, 잔피엘에서는 정장을 9만~19만원이면 마련할 수 있다.또 골프웨어는 JDX가 바지와 티셔츠, 점퍼를 2만9천~7만9천원에, 메트로시티 골프는 5만9천~9만9천원까지, 필라는 신발과 의류용품의 균일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캐주얼브랜드 참여 업체로는 잠뱅이 티셔츠가 9천~1만9천원, 바지는 1만9천~3만9천원, NII는 라운드 티셔츠 1만원, 카라 티셔츠 1만5천원, 반바지 1만5천원, 클라이드 티셔츠 7천~1만원, 바지 1만9천~2만9천원 등이며, ASK 디키즈, 폴로클럽 등도 세일에 동참한다.북수원쇼핑아울렛은 1번 국도변에 자리잡아 교통이 편리하며 주차공간도 넓은 데다 영화관과 미용실, 노래연습장, 서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쇼핑객들이 몰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83명 제주도 여행 쏜다

AK플라자 평택점이 1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개점 1주년 축하 사은대축제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평택점은 고객들의 여유로운 쇼핑을 위해 개점시간을 행사 기간인 9일까지 1시간 연장한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평택점은 우선 1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9일 오후 3시부터 제2회 주부가요제 및 인기가수 남진의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1인 3매 한정)이 7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AK전세기로 제주도 여행하기 행사를 마련했다. 추첨은 11일에 실시하고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당첨자수는 83명(2인기준)으로 여행은 6월1일에 출발한다.쇼핑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다가간다.AK ONLY 상품을 찾을 경우 특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소다 남성 구두가 25만8천원에서 16만2천원에, 48만8천원의 닥스 핸드백은 39만5천원, 러브캣 핸드백은 40만8천원에서 60%정도 할인된 15만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남성정장도 지오지아 수트가 19만8천원에서 11만8천원, 파코라반 캐주얼 점퍼가 39만원, 45만원에서 각각 19만5천원과 22만5천원으로, 레노마 캐주얼 정장도 50% 할인된 24만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2010 남아공 월드컵 선전기원(13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축구화를 5만2천원에 판매한다.웰빙족을 위한 건강기능 코너와 와인 균일가전, CJ제일제당 모음전 등을 실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현금이 최고? 부모님 웃는 선물 따로 있었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품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직장인들. 싱글라이프의 부푼 꿈도 잠시,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건강을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은 늘 허전하기만 하다. 특히 매년 찾아오는 어버이날이면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더욱 간절해지는 법. 식사는 잘 하고 계신지, 무릎도 안 좋으신데 팔 다리 주물러 주는 자식도 없고 등 긴 한숨만 나올 뿐이다. 하지만 계속 한숨만 쉴 것이 아니라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처럼 이것저것 챙겨주는 가전 제품을 선물해 드리는 것은 어떨까. 인근 가전 매장을 찾아 우리 부모님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배려한 수호천사 가전을 골라보자. 집안일 힘들이지 마세요 첨단 식기세척기프리미엄 생활가전브랜드 리홈의 쥬얼리(모델명:LJP-HK100GD)시리즈는 고화력 IH기술을 이용한 잡곡쾌속취사 기능으로 50분 이상 걸리던 잡곡취사를 29분대에 가능하도록 해주며, 밥솥 내 수분 조절을 통해 영양소의 파괴도 줄였다. 파세코의 식기세척기(모델명: PDW-6000E)는 식사 후의 뒤처리를 말끔하게 해주는 주방필수품으로 강력, 표준, 불림, 헹굼, 건조, 예약 등의 6단계 세척프로그램을 적용한 4인 가족형 소형 식기세척기다. 특히, 불림 세척기능은 밥풀이나 반찬, 고추장 등이 눌어붙은 음식물에 예비세척단계에서 온수를 뿌려 주도록 설계돼 말라 붙은 음식 찌꺼기도 깨끗하게 세척, 어머니들의 설겆이를 대신한다.깜박깜박 우리 엄마 걱정된다면, 똑똑한 다리미필립스의 이온 다리미(모델명:GC4630)는 다림질 중 수평, 수직 상태를 인식하는 모션 센서가 탑재돼 안전을 지켜준다. 옷을 다리다 말고 전화통화나 TV에 빠져 셔츠를 태우는 일이 잦은 부모님이 계시다면 어버이날 선물로 적합하다. 모션 센서가 제품 사용 상태를 스스로 확인해 다리미가 움직이지 않고 수평으로 놓여 있을 때는 30초, 수직으로 놓여 있을 때에는 8분 만에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주어 자칫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준다. 동양매직의 안심타이머 가스레인지(모델명:GRA-30G9T)는 디지털 안심타이머가 장착돼 불꽃 인지센서가 작동상태를 체크해 가스를 켜고 외출해도 안심할 수 있다. 최소 1분에서 최대 3시간까지 원하는 대로 타이머를 설정하면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불을 꺼주며, 버너의 온도가 상판에 전도되기 어렵도록 히트커버링이 탑재돼 있다.역시 건강이 최고 안마기혈당 측정기웅진코웨이의 케어스 공기청정기(모델명:AP-1008BH)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을 가스센서와 먼지센서로 측정해 실내 공기의 오염도를 알려준다. 전면에 표시램프는 오염 정도에 따라 4단계의 색상으로 변해 사용자가 공기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으며 실내 오염도가 낮으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어 전기료도 절약해 준다.맥스타의 손안마기 맥스타 MX-3500은 지압봉을 4개나 달아 한번에 넓은 부위를 자극하면서 따뜻한 열과 음이온을 발생해 안마 효과가 높다. 또 원적외선 램프를 달아 마사지 부위가 따뜻해지는 온열 기능을 갖췄고 온도가 높아질 경우를 대비해 바이메탈 안전장치도 탑재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한국로슈진단의 혈당계 아큐첵 액티브 GC는 식전 혈당과 식후 혈당을 구별해 표시해 주는 기능이 있어 평소 혈당이 높은 부모님을 위한 선물용으로 좋다. 혈당측정기와 시험지, 채혈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결과측정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5초다. 350개의 혈당 수치가 시간, 날짜와 함께 자동 저장돼 장기적으로 혈당 관리를 하는 데 유용하다.쿠첸 마케팅팀 윤희준 팀장은 어버이날 선물을 제대로 고르려면 평소에 부모님께 꼭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꼼꼼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어떤 선물을 고르던 실생활에 도움이 되면서 디자인까지 예쁘다면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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