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E&C Together 동반성장지원단 출범

㈜포스코이앤씨가 16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E&C Together)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협력사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하는 포스코 그룹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협력사들의 안전, 품질 등 기본역량을 높이는 6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차전지, 수소, 원자력 등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기술, 교육, 컨설팅 3개 분야, 26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폭 확대했다. 먼저 기술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시 발생하는 폐수의 재이용 및 리튬 회수공정 개발을 위해 관련 우수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와 함께 공동기술개발을 한다. 성과공유제와 연계해 협력사의 친환경 분야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규 판로를 지원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수소산업 개론 교육, 리모델링 철거공사 교육 등을 통해 친환경 기술 이해도를 높인다. 지난해 지원단 프로그램과 연계해 안전강화 및 품질확보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하자 취약공종 품질 교육도 지속 제공한다. 컨설팅 분야에서는 안전사고 리스크가 높은 공사분야 협력사 대상으로 안전진단 컨설팅을 한다. 중소 레미콘업체의 불량 레미콘 근절 및 폐기물 처리비 절감을 위해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한 레미콘차량 관리시스템 구축도 지원한다. 신경철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장은 “참여 협력사들의 역량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비지니스파트너인 중소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동반성장지원단 뿐만 아니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ESG 펀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운영 등 다양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인천항만공사(IP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항만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134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은 기관은 IPA를 포함해 모두 33개 기관이다. 특히 IPA는 ‘ESG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실증 지원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협력 중소기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위한 항만물류업계 특화 지원, 창업·기술 지원, 상생결제 확대, 해외 바이오 인증지원, 해외 마케팅·거점구축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경규 IPA 사장은 “IPA는 지난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만들고, 지속적인 지원사업 발굴·이행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최우수’ 등급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협력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경실련,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확대 및 해수청 이양 촉구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인천항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하고 해양수산청을 지방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해수청은 이달 중 해양수산부에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추가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지정 대상지는 인천 신항 한진·선광 컨테이너터미널 95만7천㎡(29만여평)와 신항 배후단지 1-1단계 2구역 95만2천㎡(28만8천여평)다. 인천경실련은 “인천해수청이 자유무역지역 추가 지정에 나선 이유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자유무역지역 확대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수부는 항만 배후단지 개발방식을 민간개발·분양방식으로 전환해 ‘항만 사유화(민영화)’ 논란이 일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때문에 시민단체가 항만 사유화에 따른 난개발 등의 해소 대책으로 자유무역지역 확대 지정을 요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그러나 이번 인천해수청의 자유무역지역 추가 지정 계획은 공공의 책임을 회피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의 폐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단지(1-1단계 1,2,3구역, 1-2단계)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다. 그러나 인천해수청은 정작 인천항만공사(IPA)가 공공개발로 조성한 ‘1-1단계 1구역’은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것이다. 인천경실련은 “정부는 인천해수청의 기본계획을 전면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항만 사유화’ 정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해양수산청의 지방 이양 방안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옹진군 소상공인 환경 개선 힘보탠다… 환경 개선비 지원

인천 옹진군이 경기 악화로 매장 환경이 낡고 열악한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매장 환경 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위생안전(안전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매년 분야별 환경개선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을 갖춰 신청한 업체 중 50곳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매장 환경 개선은 도배, 조명, 가벽, 샷시, 닥트, 바닥공사, 어닝설치 등 7개 분야로 선정했다. 또 스마트기술 구축은 키오스크, 무인판매기,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 도입 등 3개 분야로 정했다. 위생안전은 방역, 매장소독, 청소용역, 살균기, 소독기, 해충퇴치기 설치 등 6개 분야다. 안전관리는 폐쇄회로(CC)TV 설치, 전기·가스·방범 설비, 화재 점검 및 교체 등 3개 분야다. 군은 연매출, 운영 기간, 면적, 취약계층 여부, 인천e음 상생가맹점 등을 파악하고 환경 개선 가능성 등을 따져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앞서 군은 7개면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기 악화와 관광객 감소 등으로 수입이 줄어 낡은 매장을 그대로 방치하는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물가를 임의로 올릴 수 없는 데다 지역 수요도 한정적이라 앞으로도 개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을 간직한 관광지에도 불구하고 경기 악화로 관광객이 줄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의 경영 환경을 개선해 손님이 늘면서 관광객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TP, 인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1분기 1억3천만달러 계약 성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에 나서고 있다. 15일 인천TP에 따르면 올해 1~3월 인천의 중소기업 178곳을 대상으로 한 수출지원사업을 벌여 수출 상담 2천26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계약이 이뤄진 금액은 1억3천만달러에 이른다. 현재 샘플이 건네지거나 1차 계약이 이뤄진 것은 100만달러 상당이다. 앞서 인천TP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전자제품 전시회(CES), 독일 프랑크푸르트 춘계 소비재 전시회(AMBIENTE), 태국 뷰티 전문 및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 등에 인천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특히 인천TP는 해외 바이어가 제품 구매(소싱) 계획을 결정하는 연초에 맞춰 인천기업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해외 진출사업을 추진했다. 앞서 인천TP는 지난해 8월부터 이 같은 지원 사업을 기획, 인천시로부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받아왔다. 인천TP는 다음달 말레이시아 및 일본 등의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다른 지역보다 인천에 있는 기업들이 훨씬 많은 수출 계약 등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인천기업의 수출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핵심허브 기관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CT-P41’ 임상연구 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세계골다공증학회(WCO)서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50세 이상 80세 이하 폐경 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혼자 479명을 대상으로 78주 동안 연구를 했다. CT-P41은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로 글로벌 3.1 임상의 데이터를 공개한 것이다.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는 암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하고 골거대세포종을 치료하는 ‘엑스지바’로도 허가받은 약물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약 61억6천만달러(한화 약 8조 80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CT-P41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52주차의 요추 골밀도 변화량을 분석했다. 두 투여군의 차이가 동등성 범위에 있는 만큼 치료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또 효과 곡선하 면적 평가도 의약품 간 약력학적 동등성을 확인했다. 또 셀트리온은 두 투여군의 약동학과 안전성, 면역원성 결과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투여군 간의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 면역원성 등의 결과가 유사한 것을 파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1의 오리지널 대비 유효성과 약력학적 동등성 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오는 2025년까지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총 11개로 확대한다. 또 2030년까지 연매출 12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인천공항, 1분기 국제선 여객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지난해 대비 50% 늘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선 기준 올해 1분기 여객실적이 1천714만7천16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1천777만7천255명)와 비교해 96.5%의 회복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여객실적 1천143만2천431명 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본격적인 동계성수기 기간인 지난 2월25일에는 코로나19 이후 하루 최다 여객인 21만3천351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항공사는 이 같은 증가세가 동계성수기 및 연말 효과,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노선 선호도 지속, 중국 노선 2~3월 도착 여객 증가에 따른 중국 노선 여객 회복세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 여객실적은 동남아가 563만4천465명(전체의 32.9%), 일본 436만11명(25.4%), 중국 213만9천186명(12.5%), 동북아 151만6천898명(8.8%), 미주 142만3천188명(8.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노선은 지난 2019년 1분기 309만6천599명 대비 69.1%의 회복률을 기록하며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선 운항은 올해 1분기 9만9천6회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6만7천323회) 보다 47.1% 늘어났으며, 2019년 1분기(9만8천105회)를 넘는 운항을 기록했다. 이는 화물기 운항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40.5% 늘어난 1만1천800회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환승객은 올해 1분기 기준 207만9천381명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32.9% 증가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서는 98.2% 수준이다.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은 “올해 2019년 수준의 여객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4단계 확장사업 적기 완료 및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 등 수요 회복에 대응한 서비스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항만공사,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5차 공고 추진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잔여부지 약 8만8천㎡(2만6천여평)를 대상으로 국제물류센터 운영 등 입주 희망 기업의 투자유치를 다음달 중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투자 가능성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해당 구역(획지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최대 해상통관장 유치,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통해 전자상거래 물류에 최적화한 부지다. 수도권과 인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은 물론, 인천공항과의 Sea&Air 연계,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이커머스 1~5획지(23만3천㎡)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2만3천㎡) 1개 획지 등 25만6천㎡로 조성했다. 민간자본 3천189억원 유치에 성공했으며, 물동량 6만3천865TEU, 1천349명의 고용을 창출해 지정 당시 기대했던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최초 입주기업인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는 건축물 사용 승인을 완료하고 다음달 중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IPA는 최근 2곳을 우선협상대상기업으로 추가 선정했으며, 이번 잔여부지 입주기업 모집까지 성공하면 아암물류2단지 1-1단계 내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개발은 끝난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유관기관 및 특화기업 집적화, 물류환경 개선을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를 국내 최고의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입주기업 모집 절차에 전자상거래 특화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공사, 묘목과 직원들의 꿈 함께 심는 ‘희망의 숲’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묘목과 직원들의 꿈을 함께 심는 ‘희망의 숲’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식목일의 식목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 하반기에도 나무 심기를 통해 일상을 가꿔가는 희망의 숲 사업을 준비한다. 공사는 지난해 6월 이학재 사장이 취임한 이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고 싶은 공항, 오고 싶은 회사’, ‘동감동감’, ‘출근한 김에 뮤지컬’ 등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식목일을 맞아 인천공항 인근 산책로에서 250주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사고 인생 문구를 제출하면, 공사 문구가 새겨진 명패석을 만들어 식재된 나무 앞에 설치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해당 기간 식재한 나무는 느티나무 193주, 이팝나무 57주 등 모두 250주다. 올해 식목행사의 특징은 단순한 ‘식목(植木)’ 행사가 아닌 ‘식몽(植夢)’ 행사였다는 점이다. 명패석에는 행사 참여자 이름과 각자의 ‘꿈’을 자유롭게 적고, 수십년이 흘러 다시 찾아왔을 때 훌쩍 큰 나무 앞에서 자신의 꿈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가한 허옥희씨(27세)는 “함께 입사한 동료들과의 2년 3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과 인천공항 개항 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3주년 기념’이라는 문구를 동기들의 이름과 함께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과 함께 커 나갈 우리의 희망을 심을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의 호평과 추가 식재 가능 여부를 묻는 직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이에 오는 하반기에도 추가 행사를 마련, 즐거운 일상을 가꿔나가는 희망의 숲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학재 공항공사 사장은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는 문구인 ‘새로운 출발 여기서 지금부터’를 이번 나무 심기 행사 명패석에 새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심은 나의 인생나무가 이곳에서 푸르게 성장하는 것처럼, 우리 인천공항도 나날이 밝고 희망차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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